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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bs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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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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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릿 마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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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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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에 퇴근하냐? 존나 부럽다 시1발
부모님 댁에 살땐 일끝나도 부모님 다 일하셔서 늦게 오시고 나중에는 자취하며 혼자사니까 ......퇴근하고 사줄 사람이 없어 나에게 먹을것과 술을 사줘버릇 했더니 왠 파오후가 한마리 생긴 ㄷㄷ
??? : 아빠가 맨날 힘들었으면 조켓다
메론빵 이제 안 놀릴께 ㅠㅜ
대기업은 그래도 힘든만큼 돈이라도 주지 대기업 몇년 빡세게 다녀서 크게 벌어놓고 명퇴해서 대애애충 공시 통과해서 연금준비하는게 요즘 테크임
나도 첫직장을 잘못잡은케이스인데... 다들 누구나 아는 중견기업의 제약회사 영업직이었씀.... 2년간 일하면서 연봉은 진짜 아마 앞으로도 이런 연봉받을수없을 거다 라고 생각할정도로 많이 받긴했는데 걍 사직서 내고 나옴.... 주5일근무이긴한데 토.일은 거래병원 의사들 접대 평일은 의사 자녀들 통학도우미 ... 아침 7시에 아이들 태우고 8시에 학교로 다 데려다주고 8시반에 출근해서 영업직뛰고 술접대하면 평일에 거의 퇴근하면 11시가 넘음...병원 직원들에게도 설설 기어가며 접대해야되고 갑질당해도 꾹참고 자존감이 확떨어짐...제일 기분 더러웠을때는 간호사들접대하면서 간호부장이 재롱부려보라는말에 제약사 동기랑 윗통수벗고 춤췄던거 .... ㅠㅠ 거기에 의사들 학술대회나 강의 있으면 차량대절해줘야되고 집에 컴퓨터 고장났다고해서 고치로간적도있씀 ㅋㅋㅋ 그래도 고생한만큼 세금 떼고도 월급이 600씩들어오긴했는데 이일 하면서 스트레스로 간수치가 엄청떨어지고 위경련에 기립성 저혈압까지 일어나면서 .... 그냥 2년만에 사직서내고 도망치고 월급 250받아도 주5일 40시간 꼬박꼬박지켜주는 중소기업들어가서 잘살고있씀...
그래도 쟨 빵집이 열었을 때 퇴근했네
평일에 컴퓨터 킬 시간 조차 없다보니 나한테는 자기 전 핸드폰 1~2시간 보면서 낄낄거리는게 내 삶에거 가장 소중한 시간이 됐음
퇴근후 술한잔은 중대사항이다. 술마시며 볼 영화 고르는게 인생의 낙이었는데...
결론 먹는 게 최고
Tiger Voraus
영원히 고통받는 검은 죽음의 강철고양이
7시에 퇴근하냐? 존나 부럽다 시1발
이렇게 큰건무릿!!
평일에 컴퓨터 킬 시간 조차 없다보니 나한테는 자기 전 핸드폰 1~2시간 보면서 낄낄거리는게 내 삶에거 가장 소중한 시간이 됐음
갓갓 대기업 짱짱맨
이거 완전 씹리얼.. 대기업이 최고다
대기업이 정시퇴근이면 생각만큼 업무가 안힘든 곳일수가있다..
난 6시 퇴근 안시켜 줘서 개빡치는데 7시도 빠르게 느끼는구나...
6시퇴근은 공무원인데...
난 내 업무 사실상 4시면 댜 끝내버려서
부럽다.. 시1발.... 인생 애미...
↗소 기업 8시까지 출근해서 21시 퇴근합니다..
회사소속 작가 하셈. 능력만 있음 학벌이고 뭐고 다 씹어 먹음. 아 물론 전 석사입니다만 직업쪽으로 이익은 ㅈ 도 없어용
야 너두?!
시발 개부럽네
어~쩌다 일찍 퇴근한게 7시겟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 생각하면 속편할거임. 한푼도 못 벌어서 죽을까 생각하던 시기도 있었음여
퇴근길 집근처에서 7시라는거 보니까 6시 칼퇴 또는 조금넘어서 퇴근하고 집가는길인듯
대기업들은 출근이 8시인 곳들 많음....
8시에도 퇴근할라카면 눈치보이던데 저런 소리 들으면 진짜 부럽긴함 나는 이번 주말도 양일 다 반납인데
히히 난 오늘 4시50분에 퇴근해야지 히히히히히히히히 어제는 10시넘겼지만 히히히히
그러게 노을을 보며 퇴근하다니 난 일출전에 출근해서 해 떨어지고 퇴근...
요즘 대기업 52시간 땜에 일찍가는데...? 대학원 동기 형 요새 맨날 6시퇴근
나이들면 눈치보여서 오래일함. 울 아버지가 아직 대기업에서 버티고 계신데 매일 아침 6시출근 오후9시퇴근 주 6일가심
ㅇㄱㄹㅇ 퇴근할때 해가 떠있대ㄲㄲ
전국~ 노예자랑!!!!
??? : 아빠가 맨날 힘들었으면 조켓다
캐독
메론빵 이제 안 놀릴께 ㅠㅜ
ㄹㅇ진짜 힘들게 퇴근하는날은 손에 뭐들고 퇴근하고프다
부모님 댁에 살땐 일끝나도 부모님 다 일하셔서 늦게 오시고 나중에는 자취하며 혼자사니까 ......퇴근하고 사줄 사람이 없어 나에게 먹을것과 술을 사줘버릇 했더니 왠 파오후가 한마리 생긴 ㄷㄷ
Timber Wolf
퇴근후 술한잔은 중대사항이다. 술마시며 볼 영화 고르는게 인생의 낙이었는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최하나
취업뽀개기 목표를 이룬다 정도? 맞나
중소기업 한번 겪어보고 넘어갔다면 만족감이 더 클테지만 내 삶은 내가 의미부여 하는 과정이니까 그래도 잘 해나가고 있는듯 싶다
그래도 쟨 빵집이 열었을 때 퇴근했네
글잘쓰네...
기만자새리 일곱시 칼퇴하면서 대기업이라 돈도 빠방하게 나올텐데 개.부.럽
취업하그 처음 몇개월 적응이 젤 중요한거 같음. 부서바이 부서겠지만 주로 짬처리 잡무에 별에 별걸로 지적받기에 여기서 멘탈컨트롤 못하면 현타 개빨리 찾아오드라.....
업무 빡센건 중소기업이 더 하지 돈은 덜주고 시팔.. 칼퇴근좀 하고 싶다
아빠:힘들때는 빵이... 너네 먹어라...
부모님 얼굴볼일 없어서 이럴때는 택배 보내놓고 퇴근하고 겜하는 1인
대기업은 그래도 힘든만큼 돈이라도 주지 대기업 몇년 빡세게 다녀서 크게 벌어놓고 명퇴해서 대애애충 공시 통과해서 연금준비하는게 요즘 테크임
빵빵하게
대기업은 그만큼 주면서 굴리는데 ↗소 5년일하고 느낀게 돈도 ㅈ 깉이주면서 부려먹긴 존나 부려먹음 그러면서 하는 레퍼토리 애사심 내 회사 처럼 이지랄
금새가 아니라 금세
대기업은 7시에 집에 갈수있구나
7시 퇴근보고 부럽다고하네 애미 ㅆㅂ ㅋㅋㅋ 외국은 주 40시간이 정해져있는데
7시퇴근 완전 갓기업아니냐
울아버지는 일하는데랑 집이랑 걸어서 1분거리라 그런거 없었는데...
대기업은 그래도 돈이 많이라도 주지 중소기업은 조건은 저기서 야근시키고 돈은 적게번다
중견급 중소기업 다니는데 5시30 칼퇴임. 다른부서. 다른팀원 일해도 난 가야됨. 야근한다고 돈 더주는것도 아니고. 급한요청 들어오거나 팀프로젝트 하게되면 늦게가긴해도 최대 저녁 8시. 이마저도 1년에 1주일 될까말까
난 6시에 퇴근해도 늦는다고 생각하는데...
5시 칼퇴근 한다.
나도 첫직장을 잘못잡은케이스인데... 다들 누구나 아는 중견기업의 제약회사 영업직이었씀.... 2년간 일하면서 연봉은 진짜 아마 앞으로도 이런 연봉받을수없을 거다 라고 생각할정도로 많이 받긴했는데 걍 사직서 내고 나옴.... 주5일근무이긴한데 토.일은 거래병원 의사들 접대 평일은 의사 자녀들 통학도우미 ... 아침 7시에 아이들 태우고 8시에 학교로 다 데려다주고 8시반에 출근해서 영업직뛰고 술접대하면 평일에 거의 퇴근하면 11시가 넘음...병원 직원들에게도 설설 기어가며 접대해야되고 갑질당해도 꾹참고 자존감이 확떨어짐...제일 기분 더러웠을때는 간호사들접대하면서 간호부장이 재롱부려보라는말에 제약사 동기랑 윗통수벗고 춤췄던거 .... ㅠㅠ 거기에 의사들 학술대회나 강의 있으면 차량대절해줘야되고 집에 컴퓨터 고장났다고해서 고치로간적도있씀 ㅋㅋㅋ 그래도 고생한만큼 세금 떼고도 월급이 600씩들어오긴했는데 이일 하면서 스트레스로 간수치가 엄청떨어지고 위경련에 기립성 저혈압까지 일어나면서 .... 그냥 2년만에 사직서내고 도망치고 월급 250받아도 주5일 40시간 꼬박꼬박지켜주는 중소기업들어가서 잘살고있씀...
와.. 진짜 힘들었겠다..
오래 버텼다..
고생했어 ㅠㅠ
빵집이 문 열었을 때 퇴근 가능. 그냥 아무 생각없이 빵 사도 될정도로 여유있음.
가산에 위치한 중소it기업 다닐때 보통 9시 퇴근하고, 야근하면 12시. 그리고 한 일주일 제대로 야근할땐 퇴근하니 ktx첫차가 지나가더라. 그때 벚꽃철이라서 ktx지나가니 벚꽃휘날리는게 보이는데 우울하고 피곤한데 그장면이 예쁘다보니 뭔가 기분이 야리꼬리해서 아직도 기억에 남음.
정시퇴근 대기업이라니 엄청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