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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근데 어째 다 김희선한테 안어울릴것 같은 것들뿐이냐
근데 김희선 캐릭터에 맞을 만한 드라마는 몇 개 안 되는 것 같은데..
여러가지 유형의 캐릭터를 소화해내는것도 배우의 역량 아닐까
송혜교는 김희선한테 명절때 마다 찾아가서 인사해야 한다
송혜교가 김희선에게 밥 크게 쏴야할 듯.
팔색조 배우도 좋지만 자기에게 맞는 역활만 확실히 소화하는 배우가 나쁜것도 아님 대표적으로 전지현
그럼 거의 놀리는거 아니냐?
김희선 작품 잘고름 저런건 잘 거절한거
진짜 이병헌 구설수 제대로 올랐을 때 괜히 연기력으로 논란 다 잠재웠다는 말이 나온게 아닌거같음.. 당장 광해만 봐도 얼굴만 똑같지 아예 전혀 다른 사람으로 느껴지니.....
다른 건 몰라도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진짜 아닌데.. 저때 임수정은 진짜 대체불가능의 느낌이었음
근데 어째 다 김희선한테 안어울릴것 같은 것들뿐이냐
겨울연가는 어울리는데 나머지는 좀 그렇네
그게 연기의 폭이 좁다는거지
어떻게 보면 자기가 소화 못할 캐릭터의 범위를 잘 알고 피해간 거라고 할 수도 있겠더
송혜교가 김희선에게 밥 크게 쏴야할 듯.
근데 김희선 캐릭터에 맞을 만한 드라마는 몇 개 안 되는 것 같은데..
이미지가 안어울릴것 같긴하다
가을 동화나 올인은 해도 됬을거 같은데
여러가지 유형의 캐릭터를 소화해내는것도 배우의 역량 아닐까
동감 아무리 연기쩔어도 매번 비슷한 케릭터하는 배우는 질리드라
로나이젠
팔색조 배우도 좋지만 자기에게 맞는 역활만 확실히 소화하는 배우가 나쁜것도 아님 대표적으로 전지현
이병헌 연기 남바완 인정합니다.
파인 애플
진짜 이병헌 구설수 제대로 올랐을 때 괜히 연기력으로 논란 다 잠재웠다는 말이 나온게 아닌거같음.. 당장 광해만 봐도 얼굴만 똑같지 아예 전혀 다른 사람으로 느껴지니.....
이말 동감 ㅋㅋㅋㅋㅋ 황정민은 연기잘하지만 그 케릭이 황정민이 되는데 이병헌은 그 케릭 자체임.
그게 정답이네 그렇게 따지면 이병현 같은 경우에는 바보연기까지 하면서 진짜 연기로는 거의 우리나라 남바완이니깐 자기 이미지에 맞지 않는다고 죄다 퇴짜 놓는거 보니깐 좀 웃기긴 하네
진짜 개소름이었지ㅋ어느순간 연산군으로 바뀌어있는데 연출이나 상황없이 바꼈는데 딱 느껴짐
연산군이 아니라 광해군....
아ㅋㄱㄱㄱㄱㄱㄱㅋㄱㄱㄱㄱ ㄱㄱ
장혁도 연기 잘하는데 모든 역이 대길이가 되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다른이미지 배역을 소화하는 배우가 적게 거론되는걸로 봐서는 배우의 역량이 아니라 대배우만 가능한 역량이라고 봐야지
그건 교과서작인 얘기고 한 두가지 이미지로 계속 가는 배우도 있음. 스타일이 다를뿐...
진짜 황정민은 그냥 황정민을 연기하는 것 같음...........
송혜교는 김희선한테 명절때 마다 찾아가서 인사해야 한다
천진반 ⓞⓞⓞ
그럼 거의 놀리는거 아니냐?
명절때 마다 스팸 12호 줘야 된다 이말이야
그 자리를 꿰찬 사람의 역량을 무시할 순 없는거지
업계사람들이 보기엔 김희선과 송혜교가 이미지가 비슷한가보네
업계 사람들이 보기에는 일단 티켓 파워가 확실한 남/여배우는 누구냐가 우선 아닐까
다른 건 몰라도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진짜 아닌데.. 저때 임수정은 진짜 대체불가능의 느낌이었음
김희선이 했다고 성공했을거라는 장담도 못하고 말이야...
ㅇㅇ 오히려 김희선이 아니었기 때문에 성공했을수도있지
맞음. 어떻게 보면 제작진이 김희선에게 감사해야할 것로 보이는 것도 몇 개 있는 것 같은데...
근데 김희선이 했으면 저 시청률 안 날듯.
김희선이 안목이 좋다는 얘기를 듣기도 하는 짤이지
안목이 좋기 때문에 자기와 더 잘맞는 작품을 선택한거 아님?
김희선 작품 잘고름 저런건 잘 거절한거
이게 맞지 김희선 드라마 주연한거중에 실패한거 딱히 없자나 저건 본인이랑 안맞을까봐 거절한거겠지
실패한게 딱히 없다라 그건 2000년대초반까지 얘기임 이후론 망한게 더 많음 대충 찍어도 30%대중반은 나온다는 kbs 주말드라마 14년 아름다운 시절(이서진,택연...등)에 출연했는데 20%대에 머물다가 종영
내가 글을 잘못쓴거 같긴한데 2000년대 후반에 망했다는건 나도 인정. 나는 본문이 2000년 초중반얘기였자나. 그래서 나는 그때를 얘기한거야. 그리고 아름다운 시절이 아니라 참좋은시절 이야
아름다운시절ㅋ 자동완성 된거임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ㅡ_-]す~
김희선 초창기 작품보면 암울한 작품도 잘어울리고 연기도 잘함. 세상끝까지나 머나먼 나라같은 것들..
세작품 정도는 김희선이 했으면 안 어울린단 소리 들었을거 같기도 하다.
그 이상인가? ㄷㄷ
장나라와 저 배역은 진짜 찰떡이었음.
아무리 상상해도 미사의 임수정은 진짜 대체불가능이야 희선누나가 안목이 있네
그런데 김희선 이미지 생각하면 저기 캐릭터들 전체적으로 미묘해서 해도 저정도 성공 못했을것같아
이거 밥 정도 갔고는 안되겠는데 60 넘으면 연금정도 넣어줘야 될것 같은데
연기도 별로라 맡았어도 그다지 흥행 못했을 듯
근데 김희선이 했으면 망했을거 같다.. 넘 안어울림..
근데 다 김희선 이미지랑은 안맞는 배역인거 같네..
반대로 김희선이 거른 덕분에 뜬걸수도 있지 얼마 전 드라마 나온거 보니까 안되는 사람은 40대 중반에도 안되더라
아 근데 김희선 캐릭터랑 안 어울리는 작품도 꽤 많자너 김희선 캐릭터야 존나 쌘 언냐 캐릭터인데, 몇 몇 작품은 안 어울려
김희선이 작품들을 위해 본인이 희생한 큰 그림인듯...본인이 했다면 작품 망칠꺼 미리 알고...
미스캐스팅으로 망할뻔한 드라마 리스트인가?
김희선이 자기 작품 망했으면 선구안 망이겠지만 자기 작품도 선택 잘했으니 쓰루 잘 한거지
다른건 다 아는데 수호천사라는건 생소하네 31% 나왔는데도
평타정도임... 재미도 그럭저럭했는데 어찌어찌 성공한 느낌이었읔
수호천사가 송혜교가 애엄마로 나오는거 아님? 자기애 아니었던가?
김민종 송혜교 주연인데 나름 재밌었음
명랑소녀성공기 보려고 학원 끝나고 집에 존나 뛰어갔던거 생각나네
근데 대부분 김희선이 했으면 그만큼 성공 못했을거 같기도 한 작품들인데 ㅋㅋ 특히 미사랑 명랑소녀 성공기
결과론인데, 김희선 사라짐. 진짜로 한 시대 풍미할 것처럼 뜨다가 이내 사라짐. 안 어울릴 것 같다는 것에 연연하면 그만큼 연기 폭이 좁아지는 거고 작가도 섭외에 목숨 걸 것도 아니고.
왜 지금 괜찮은데. 다시 이정도까지 올라오기 쉽지 않아
ㅡ_-]す~
품위있는 그녀 때 부활했다 싶었는데, 나인룸은 좀 아니더라.
한시대를 풍미할 것처럼이 아니라 김희선이면 한시대 풍미함 90년대 후반은 김희선 시대였다고 해도 되는데
갑작스럽지만.. 이은주님.. 왜 그렇게 일찍 가셨어요...ㅜㅜ 그 어린 내 나이에도 그렇게나 아름다우셨던분이 왜..
왜 거절했냐면 자기한테 안맞으니까
김희선 파파존슨가? 피자선전 어메이징~ 이거 하는거너무 안어울리더라 콘티짠 놈은 모가지 짤라버려야함
ㅋㅋㅋㅋ 왔!!? 우리 와이프도 극혐함ㅋㅋ 집 1층에 파파존스 있어서 가끔씩 먹었는데 이젠 안먹더라ㅋㅋ
에이할
하긴 저도 김희선이 왜 저딴걸 찍었지 하면서 봤음 김희선은 욕안함 ㅋㅋ
파리의 연인은 북한의 김정은이 프랑스에 유학생으로 있을 적에 연예인 김정은이 연기한 것..
가을동화 올인은 김희선편으로 보고싶다 머나먼나라 김민종이랑 케미 좋았는데
명랑소녀 성공기는 지금 예능 많이 나오면서 털털한 이미지인 김희선이라면 모를까 저 당시 김희선이면 이미지 붕괴된다고 필사적으로 거절했겠는데
김희선은 불쌍한 역 안 어울릴 것 같음 ㅋㅋㅋㅋ뭔가 독기에 찬 그런 역이 잘 어울리는 이미지
딴건 다 몰라도 미안하다사랑한다와 명랑소녀는 거절하기 잘함
김희선은 분위기 잡고 연기하면 스카이캐슬 같은 드라마에도 어울릴 것 같은데....물론 과거에는 저 역들이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품위녀에서 보여준거 보면 충분히 가능할듯 연기력 없던시절은 지난것 같음
캬 선구안보소;
연기나 좀하고 안목을 따져야지..... 연기도 안목도 안되는 얼굴만으로 먹고사는 배우아니었나
혹시 대박 감지기 아니었을가....일딴 던져보고....ok하면 아이구 망했구나 하는.....
근데 일단 김희선은 연기실력이 안됬다는게 왠만한 사람들은 전부 인정각 이었지
전성기때야 어지간한 시나리오는 죄다 갔을테니..머..
김희선이 했으면 죄다 흥행 못했을거 같은데
그 당시 잘나갔으니 대본은 다 거쳐갔겠지
김희선은 안녕내사랑 말고 딱히 기억나는게 없다 다른건 몰라도 명랑소녀는 장나라말고 상상이 안되는데 김희선 저외모로 장혁 졸졸쫓아다니는게 상상되나 ㅋㅋ
그당시 완존 잘나가던 배우라 일단 대본이 갔나봄
다른건 몰라도 파리의 연인은 김정은 박신양 이동건이야 ㅋㅋ
근데 이제보면 김희선과는 영 맞지 않는 캐릭터들인거 같은데
거의 다 김혜선 VS 송혜교 구도네. 결국 송혜교 WIN~~~
그래서 김희선은 어디에 출연했는데?... 그런 배우가 있다는 사실만 알지...
저시절 김희선은 연기력에 항상 ? 결혼후 복귀하고나서 떡상함
예나 지금이나 발연기 전설인데 저렇게 나오는거보면 참 대단하
김희선이 맡았다고 저렇게 뜰지 안뜰지는 또 다른 문제라서...
억울했겠네...
배역이 저들한테갔으니까 대박친거겠지 김희선이 했다고 저정도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