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사제를 몇번에 걸쳐 나눠쓰는 분주 행위에서 주사제 오염 위험성에 대해 인지한 상태에서도 별다른 조치를 안 취하고
기타 오염방지에 대한 과실이 있는 건 인정은 되고,
의료진들 사이에서 관리 감독의무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 것도 인정은 되지만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없어서 무죄라는게 도대체 무슨 소리지
뭐 조사 결과 '주사제'때문에 죽은 건 아니다 라는 결과 하나에서 다 무죄라는 건가
결국은 애들이 뭔가의 오염원으로부터 연쇄적으로 4명이 죽은 건 맞는데 죽인 사람은 없다니
저런거 처벌하면 의사들이 의료행위를 못 한다라
과실이 인정되는 상황에서 의료행위의 제한됨을 핑계로 삼다니
하긴 환자들이 불신만 심해져 저 병원과 선생들은 안 찾아가서 일이 없어 못 하긴하겠네
주사기가 오염되었지만 그게 버린후인지 버리기전에 오염됬는지 확실치 않다고했던가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쪽도 걸리게 다시 기소한다는거같던데
불신이 심해져도 다 가게 되어있어
이대 병원은 다른 쪽에서도 악평이 자자해서 지역주민도 피해감 이번 사태로 종합병원에서도 빠지고 덕분에 이번에 완공되고 가동할 이대 마곡 병원도 난리났지
증거못믿음 이거임
가지말라는 판사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