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 http://www.10000recipe.com/recipe/5205719
항상 오징어 무침 + 무 김치 만드는 방법 추가로 적혀져 있음.
사실 저게 본체라서 ㅋㅋㅋ
충무 김밥만 만드는 방법은
ㄹㅇ 이게 끝임.
1. 김밥용 김을 반으로 자른다.
2. 밥을 올린다. (참기름으로 간하면 좋다)
3. 말아서 짜른다.
ㅋㅋㅋㅋㅋㅋㅋ
반찬은 그냥 집에 있는 김치랑 먹어도 상관없음.
이걸 시발 가격 1인분 5000원에 팔아먹음.
그런데 1인분으로는 배가 안차서 2인분 먹어야함 ㅋㅋㅋ
1인분 5000원
2인분 10000원
지금의 일반적인 충무김밥 가격
참고로 저기 1년 전에 4000원 이었음.
1인분 8000원
2인분 16000원
좋은 자리를 쳐물고 있는 충무김밥 가격
쉽고 싸게 만들 수 있는 서민 음식이었는데 지금 왜 비싸냐고 물어보면 브랜드 가치 ㅇㅈㄹ함 ㅋㅋㅋㅋㅋ
예전에는 우리 집도 가끔씩 집 주위에 있는 충무김밥집 갔었는데 요즘은 안감.
너무 비싸서 걍 집에서 해먹는게 더 좋더라.
그럼 다른 김밥집이랑 한번 비교해볼까???
소불고기 김밥 2인분 (8000원)
돈까스 김밥 3인분 (10500원)
일반 김밥 4인분 (10000원)
충무김밥 2인분 (10000원)
충무김밥 2인분 먹을 돈으로 국밥 3그릇, 오무라이스 2그릇, 돈까스 2그릇, 마파덮밥 2그릇, 떡국 2그릇, 냉국수 2그릇 가능.
탕수육 대짜 하나 시키는 거랑 충무김밥 2인분이랑 가격이 같음.
물론 이래도 사먹는 놈들이 있어서 저 가격 그대로 유지 되는게 유머다.
통영사람입니다.. 5천원도 아깝습니다 꿀빵이니 충무김밥이니 이딴거 사먹을 돈아끼고 장어나 사드세요
충무김밥이고 지.랄이고 저건 걍 성의가 없는건데 개성이랍시고 주장하는거 보면 지.랄도 병임.
고봉민하고 비교하니까 가격 갑자기 납득
어묵이 더 싸거든
맛있으면 장땡이긴해요 ㅎㅎ 근데 가성비가 별로고 몇십년 전통이니 뭐니 하는거 다 구라입니다 원래 팔던 곳은 한 군데 있었고 현재 2호점까지 있는상황. 나머지 가게는 잘팔리다보니 10년전쯤에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것들이죠
네 예를 남의 예로 들지 마..
충무김밥 이거 너무하다 했다가 최근에 마.약.김밥?을 먹어 봤는데 충무김밥은 양반이더라 --; 충무김밥은 오징어 무침이라도 있지 ....
해산물이 유명하기때문에 다찌집들이 유명하긴 해요 혹은 회나 굴요리인데.. 회는 바가지가 많으니 조심하시고 시장에서 사실거면 회뜨셔서 초장집에서 드시는거 보단 숙소에서 드시는게 가성비가 좋아요 초장집이 상당히 비싸서..
고봉민도 김밥집중에선 좀 가격 나가는 편인데 충무김밥이랑 비교하니 싸보이는 매직
그니깐 ㅋㅋ비싸면 안먹으면 되잖아 먹으라고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가끔 오징어대신 어묵 넣는곳도있음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
어묵이 더 싸거든
명가는 가보면 오징어 1/2 , 어묵 1/2 임. 다른곳도 그런데가 많음.
오징어가 존나 묘민데..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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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네 예를 남의 예로 들지 마..
고봉민하고 비교하니까 가격 갑자기 납득
오징어가 비싸지 않엉?
냉동 오징어 기준으로 지금 인터넷으로 바로 주문하면 오징어 100그람에 920원 정도.
팔천은 진짜 뒤진 가격인거 맞는거 같은데 오천이면 난 그냥 먹을거 같당
원래 비싸고 저기서는 비싼 오징어 안쓰겠지
충무김밥이고 지.랄이고 저건 걍 성의가 없는건데 개성이랍시고 주장하는거 보면 지.랄도 병임.
통영사람입니다.. 5천원도 아깝습니다 꿀빵이니 충무김밥이니 이딴거 사먹을 돈아끼고 장어나 사드세요
꿀빵은 맛있던데... 그것도 뭔가 있나요??
시그너스 커넬
맛있으면 장땡이긴해요 ㅎㅎ 근데 가성비가 별로고 몇십년 전통이니 뭐니 하는거 다 구라입니다 원래 팔던 곳은 한 군데 있었고 현재 2호점까지 있는상황. 나머지 가게는 잘팔리다보니 10년전쯤에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것들이죠
통영 첨가서 사먹어본게 졸복국이랑 멍게비빔밥이었는데 미쳤다 싶었는데 추천메뉴 장어 말고 뭐있나요?
케익칼
해산물이 유명하기때문에 다찌집들이 유명하긴 해요 혹은 회나 굴요리인데.. 회는 바가지가 많으니 조심하시고 시장에서 사실거면 회뜨셔서 초장집에서 드시는거 보단 숙소에서 드시는게 가성비가 좋아요 초장집이 상당히 비싸서..
저도 통영사람인데 충무김밥,꿀빵은 안먹은지 십수년이 지났네요 걍 시장가서 횟감사서 집에서 먹는게 일반적입니다
대왕짬뽕 진짜 맛있던데 꿀빵은 선물용으로 좋은듯
아냐 꿀빵은 맛있어 한번 먹어본 뒤로 주기적으로 생각나....
다른김밥은 특수한경우아니면 걍 집에서해먹을수있으니 비싸면안사먹지만 저건 품에 비해 나오는결과물이 엉성하니(굳이 김밥용 김반으로자르고 하나하나작으니 만들기번거럽고 오징어랑 석박지가 양적으면 맛도안나고) 사먹을수밖에없는 음식이다보니 비싸도 사먹지. 일단 맛없는음식은아니니까. 결론은 뭐다. 누가 총대매고 가격인하하지않는한 안변함
저얼게 팔아도 사니까 그렇지 뭘. 시장원리임. 꼬우면 안사면 그만
거품ㄹㅇ
그냥 반찬집에서 오징어 무침사고 김밥은 집에서 만들어 먹자
어그로 예언함 ???: 유게놈들 이젠 하다하다 충무김밥 혐오까지 하는구나 8개월 내로 이렇게 운을 떼는 놈 하나 있다.
실드치는 사람들 개많다 ㅇㅇ 인건비 어쩌고 따지면서... 솔직히 저렇게 대충말고 슥슥 자르고 오징어 대충 버무려서 깍두기랑 내는게 일반 김밥보다 손이 더 가나? 싶기도 하고
5분 뒤에 갈테니까 충무김밥 8인분 만들어주세요, 하면 5분 안에 만들어짐. ㄹㅇ임. 1인분 4000원 할때 많이 시켜서 알고 있음.
ㄹㅇ 재료가 비싼 것도 아닌데 ㅋㅋㅋ
충무김밥 반찬도 같이 나오긴 하는데... 흠...
고봉민도 비싸네 내가 김천만가서 그런가 김밥이 4천원 ㄷㄷ 김밥이라 고기도 얼마안드갈거같은데
저걸먹느니 진짜 장어를 먹겠다
충무김밥 이거 너무하다 했다가 최근에 마.약.김밥?을 먹어 봤는데 충무김밥은 양반이더라 --; 충무김밥은 오징어 무침이라도 있지 ....
예전에는 몇천원 하면 배터지게 사먹는 음식이었는데 1박2일 타면서 부터 가격이 미쳐버림
10년 가까이 되지 않았나 1박2일 탄게
그정도 됐음. 내가 말하는 예전은 그것보다 좀 더 어릴떄 거의 초등학생쯤일거임
석박지 맛있는데가면 ㄹㅇ 맛은 있는데 가격이 십에바참치라 문제임
옛날 충무버스터미널 있었을땐 3천원어치 사면 형이랑 둘이 한끼 떼우면서 서울 왔는데 오징어는 먹다먹다 남김
창렬하게 팔아도 안죽는거보면 엄청 사먹어주나보다
창렬
신안 천일염에서 거름
그렇다고 충무김밥에 뭔가 차별화를 시도하는거도 아님 매번 똑같은 재료에 똑같은맛인데 가격만 차별화
충무김밥은 가격만 내리면 충분함 차별화 해서 사람들이 좋아 할만한 음식이 아님
??? : 왜 충무김밥은 오징어무침이랑만 먹어야 된다고 생각해 그게 사장님의 고정관념이에유 우리가 한번 그 고정관념을 바꿔보자고
고봉민도 김밥집중에선 좀 가격 나가는 편인데 충무김밥이랑 비교하니 싸보이는 매직
가격이 존나 어이없이 비싼건 맞는데 음식 가격이야 파는 사람 마음이고 그 가격에 사먹는 것도 사 먹는 사람 마음인데 게거품물고 ㅈㄹ할 이유가 있냐? 뭐 박사모도 아니고 친일파도 아닌데ㅋㅋㅋㅋ
이해가 안되는구만
ㅎㅎ 나도 충무김밥 처음 먹었을 때, 비싸기만 하고 너무 성의 없이 나와서 어이없었다. 그런데, 먹어보니 맛있더라. 특히 석박지하고 오징어무침이, 김밥과 환상궁합이었음. 팔리는 건 다 이유가 있는법. 요즘에 누가 맛없는 걸 돈주고 먹나?
성륜
게임이 왜 돈이 안들어가요 엄청들어가지 임대료 ,인건비,아티스트 외주,개발비는 생각 안 하시나? 기본적으로 서버유지비도 계속 빠져나감 보통 저런 경우는 맛보다는 지리적 위치때문에 창렬한거 알면서도 사먹는거지 지금 제가 시골 근방에 살고 있어서 시골인심 다이렉트로 느끼고 있습니다.딴데 갈데 없다는걸 알기때문에 편의점에서 1000원에 팔거 1500원에 팔아도 울며 겨자먹기로 사는거 , 당해보면 민감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성륜
사실 창렬한거 알면 안사면 그만인데 막상가보면 군 위수지역처럼 그 지역자체가 비싸서 딴거 사먹어도 비싼 경우가 많죠 아마 명동 충무김밥이 비싼 이유도 그런거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비싼 임대료도 포함해사요) 원칙적으론 비싸면 안사면 그만인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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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993699403
그니깐 ㅋㅋ비싸면 안먹으면 되잖아 먹으라고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줘도 안먹음
생활의 달인 초창기 보면 기계로 만들던데
쯔쯔쯔.. 편하게 먹는비용 8000... 결혼은 하셨나요?
고오급 김밥
인터넷에선 전부 비싸다 창렬하다 안 먹는다 이런 얘기밖에 없는데 그럼 바깥에 잘 팔리는 저 김밥들은 대체 누가 사먹는 거임?
밖에서도 안팔리지 않음? 충무김밥 사먹어본적도 없고, 주변사람이 사먹는걸 본 적도 없고, 먹고싶다는 사람 본 적도 없다.
김밥저건 아무것도 아닌데. 진짜 섞박지하고 특히 오징어무침이 졸맛탱이라서... 애증의 음식이다. 진짜.
김말고... 8시간 정도 저온에서 숙성시키지 않나?
통영에서 내가아는 집은 1인분에 김밥,무김치,오징어무침,시레기국 같이나오고 그리고 둘다 리필 한번 가능하던데... 5,6천원일텐데 이정도면 납득가능하지않음?
집에서 만들어 먹어봐야지
관광객들 호구로 보고 가가지씌우다보니 가격이 저리 된거라 보면 됩니다 옛날엔 안비쌌는데
뭐 지돈 쓴다는데 뭐라 할건 없긴하다 그러니까 뉴스로 국내여행안가고 해외여행간다고 국민들 작작 좀 까라
비비큐도 올라서 안사먹는거지 싸면 잘 사먹을거면서 왜이래
충무김밥이 맛있는 건 고급지게 맛있는게 아니라 그냥 간장기름밥처럼 저렴한 서민의 담백하고 소소한 맛에 맛있는건데 가격폭리는 족발이랑 의형제 맺을 급이여 ㅅㅂ
저 집들은 전부 다 사기꾼들이다. 45년 전통이라는 놈들이 오징어무침 따위의 개소리를 하고있네. 충무김밥은 25년전 까지만해도 오징어 안 쓰고 꼴뚜기 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