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보아하니 의료보험이 없으신 것 같으니
그냥 죽게 놔두겠습니다
환자:
멋지군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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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죽기 전에 여기 누워있던 비용 3만 불을 내세요.
진료를 해보면서 이것저것 검사를 많이 아주 많이 했어요
아 물론 환자복과 배드 대여료는 청구하셔야 합니다^^
보아하니 의료보험이 없으신 것 같으니 그냥 죽게 놔두겠습니다 멋지군요 고맙습니다
저꼴보고도 제주도는 의료 민영화 하려고 붕쯔붕쯔 했다는거 아녀?
너같은게 자한당 뽑으면 ㄱ렇게될듯
자한당을 우습게 보지마라. 저런거 조또 생각안하고 즈그들 이득만 생각하는 놈들임.
그럼 거기서 사세요. 모자란 국내 건보 재정 축내지 마시구요.
국민의 그수준에 맞는 국가를 가진다고하지 너같은 애들이 많아지면 그럴수도 있겠네
진료를 해보면서 이것저것 검사를 많이 아주 많이 했어요
왜냐면 되도 않은 걸로 환자나 보험회사가 소송걸고 넘어지거든요
그리고 죽기 전에 여기 누워있던 비용 3만 불을 내세요.
보아하니 의료보험이 없으신 것 같으니 그냥 죽게 놔두겠습니다 멋지군요 고맙습니다
이거였나 ?해석본이 사라져서 기억나는데로 썻음
프다리
바꿧음
실제 미국에선 일단 살려주고 병원비는 두세달뒤에 편지로 날아온다. 의사, 병원, 약값, 입원비, 앰뷸런스 다 따로 날라오고. 병원비 비싼거는 제발 깍아주세요 하면 깍아주고 우리나라 상식선에선 이해 안가게 흘러가는데, 가난한사람은 혜택이 많아서 100% 삭감도 해준다. 우리나라같이 돈못내면 환자조차 않받는곳에서 이해 안갈 행동이지. 실제로 미국가서 미국병원근무하는 한인의사가 미국은 일단 살려주니까, 일단 치료받고 정 돈없으면 비행기타고 한국가라고 했다.
루리웹-0900095889
그럼 거기서 사세요. 모자란 국내 건보 재정 축내지 마시구요.
ㅋ
어느정도 맞는말인거 같은데 비추가 왜케 달렸냐. 외가쪽이 미국동포인데 알려준 내용하고 비슷하네. 미국은 비용을 딜하는 방식이라 청구 금액보다 실제 지불 금액이 훨씬 적다고 들었어. 가난한 사람들이 빤스런 하는경우도 꽤 있어서 병원측에서도 그런 거에 대비하는 보험을 든다고 하더라구.
그런데 우리나라에 치료받으러 왜 와
우리나라에 비하면 훨~씬 비싼거 맞어. 지난번 그랜드캐년 추락할때 치료비가 2억인가 청구 됐잖아? 실제 금액을 병원과 협상을 하기 때문에 더 저렴한 가격에 될거라구. 가끔 보면 맹장염 미국에서 5천만원 청구되었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 돈주고 치료하는 사람 없다는거임. 물론 그렇다 해도 우리나라만큼 저렴한건 아니란 거지. 보험이 들었다면 수십불이지만 안들었다면 최소 수천불인거지. 만약 거지가 와서 수술했다 치면 지불능력이 없기 때문에 병원 보험사에서 비용 감당 한다고 들었음.
병원이랑 병원비 협상해주는 사람도 있다고 하던데... 맹장염 5천 청구된걸 깎는다고 해도 과연 얼마나 깎아질지..
이분말 맞아요... 보통 병원의 재정 지원센터에서 병원비 협상울 하게 되는데요 만약 내 통장에 돈이 한푼도 없으면 100% 탕감도 됩니다. 저희 둘째도 낳을때도 제거 학생신분이라 1500만원 정도의 출산비가 0이 되었고... 근데 문제는 통장에 아무리 돈이 없어도 그래도 몇백 몇천 정도 전재산은 있잖아요. 지불 능력이 있으면 병원비로 그사람을 거지로 만듭니다. 빚을 지게 만들진 않지만 빈털털이로 만들긴 하죠. 그걸 아는 무보험 환자들은 병원에 가지 않고 참다가 사망하게 되는 거구요.
미국 개인파산 원인 1위가 의료비임..개인파산자중 60~70%가 의료비를 못내서 파산신청하는데 무슨.. 100%탕감이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극히 드문 사례임..
맞아요 협상이 잘 진행이 안되면 그렇게 되죠. 대학가는 보통 병원이 좋지만 빈민가가 많은 도시의 병원은 그렇게 친절하지 않죠. 재정지원 시스템을 악용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항상 돈을 탕감해주고 그런 우호적인 분위기는 아닙니다. 재정지원 센터가면 되게 공격적이고 그래요.
그렇다고 재정지원이 극히 드문 사례는 아니죠 100%는 아니더라도 얼마 정도는 항상 협상 가능합니다. 물론 그래놓고도 엄청 비싸지만.
재정지원은 한국에도 있고 협상은 가능하지만 님이 말한것중 '빚을 지게 만들진 않지만 빈털털이로 만들긴 하죠'라는게 틀렸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진료비가 2000인데 님 통장에 1500만원이 있다고 1500만원만 걷어가고 끝이 아니라 500을 못내서 파산신청하는 경우가 많다고요. 파산의 뜻이 부채를 갚을 못갚을때 신청하는 것이란건 알죠?
http://m.mdtoday.co.kr/mdtoday/index.html?no=290072 미국 성인 4명중 1명이 의료비 채무가 있다는기사임. 도대체 무엇을 근거로 의료비로 빚을 안지게 한다고 주장하는것인가요?
그냥 제가 살았던 동네랑 제 친구들만 그랬나봐요. 미국에서 태어나서 40년정도 살고 있지만 제가 모르는 일도 많겠죠
미국에서 태어나서 40년을 살았다면 한국에 대해선 얼마나 암?
아 물론 환자복과 배드 대여료는 청구하셔야 합니다^^
나쁜 대여료...
보아하니 의료보험이 하나도 없으시네요, 죽게 냅두겠습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의료보험이 없으니 병원비 미리 받겠습니다.
환자 어깨엄청 넓다
독사한테 물린 여자 있었는데 병원비 2억 나옴 ㅋㅋ
루시퍼 모닝스타
저꼴보고도 제주도는 의료 민영화 하려고 붕쯔붕쯔 했다는거 아녀?
돈만 생각하는 사람들 한테는 짱이니까
시로명운
자한당을 우습게 보지마라. 저런거 조또 생각안하고 즈그들 이득만 생각하는 놈들임.
그래도 입원비는 받는다
Insurance가 의료보험이군 아 immute로 착각했어
병원비는 장기로 대체하것습니다
걱정하지마 한국도 20~30년후 니들이 치료가 필요할 나이가 되면 똑같이됨
한국만큼 의료보험 괜찮은곳 세계에몇없다던데?
루리웹-8120293066
너같은게 자한당 뽑으면 ㄱ렇게될듯
흑자아님? 근데.....건강보험은....수익사업이 아니기때문에 흑자보면 안됨....그만큼 걷은만큼 활용을 안했다는것이니.... 아 물론 적자보면서 하는것도 문제죠.....적절히 걷고 효율적으로 소모하는게 이상적인
루리웹-8120293066
국민의 그수준에 맞는 국가를 가진다고하지 너같은 애들이 많아지면 그럴수도 있겠네
응 가라
그래도 흑자 보는 게 이득임. 우리대학교에서 비슷하게 건강공제회라고 회비 걷어다가 애들 병원 가면 진료비 환급해주는 제도가 있는데 연 1억 적자라 운영 접게 생김...학교는 1원 한 푼 안 보태주고 순수 회비로만 운영됨.
자한당의 날이 올거라고 예견하는거임? 그럴리 없는데?
건강보험이 흑자란 소리는 다시 말하면 국민들이 건강하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긍정적으로 볼 일이 맞음 ㅇㅇ 건강할 때 돈 쌓아야 미세먼지나 방사능 같은 기상이변 조져버렸을 때 지출 감당하지
미국은 일단 살려놓고 청구하지 않나? 선불이 아니라 후불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척추는 안빼갔네
??: 아 당신 출혈을 할수가있어요 아 병원비 빨리 내세요 안내면 병실을 만들어주마
대화했으니 진료비 나오지
911 Service - 999.99$ Emergency Room ( 1 day ) - 1000.00$ Doctor examination - 199.99$ Disposable usage - 99.99$ * Sales Tax not included.
어케저리 뜯어가냐 최고국가인데 의료는 양x치 수준이네 ㅡㅡ
치료비 없으면 죽는게 당연한거지 뭘.
그렇게 안되게 만들어야 되는게 국가 아니냐?
돈>생명 다른 의미로 대단하다...
무식하면 용함하다고.. 국가의 존재의의 같은거 모르나... 동굴에서 방금 우가우가하고 나온건가?
야 돈 없어서 사람이 죽는 국가면 뭐하러 그나라서 소비하고 세금 내냐 ㅎㅎㅎㅎ 신박한 멘탈이네 이거
내친구 하나는 아부지가 퇴근중에 픽 쓰러져서 10년간 마비증세로 간병하고 지냈는데 나도 함 가보니깐 눈동자는 나를 보면서 움직이는거보니 의식은 있다고 함. 다만 말도 못하고 몸도 못쓸뿐~ 그런데 간병인이 친구의 아버지를 운동시킬려고 오면 이게 갑자기 친구 아버지가 얼굴이 두려움에 떠는거마냥 얼굴이 빨갛게되고 식은땀도 막 나기 시작하고 표정도 경직되는게..딱봐도 고통스런 표정인데...친구에게 물어보니깐 운동시킬때 아버지가 디게 아픈가봄 암튼 그거보고 놀란 기억이 남 나중에 결국엔 병원에서 어느날 돌아가셧다고함 무진장 건강해서..갑자기 돌아가신거 보면 왠지 일부러 숨쉬는걸 스스로 참아가면서 ■■한게 아닌가는 의문도 있었다는데.. 암튼간에 병원에서 지냈다가 다시 집에서 요양시켰다가 간병도 힘들어서 다시 병원으로 옴기면서 10년 넘게 유지해왓었는데 나중에 친구에게 물어보니깐 대략 병원비로 6억 날려먹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