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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어흑 마이 동정
해외 과일 산지 가면 진짜 싸게 먹을 수 있음 태국만 해도 망고 킬로단위에 2천원 3천원 함
네 동정은 너굴맨이 지켜줬으니 안심하라구!
그럼 이 너굴맨은 바빠서 이만!
주말에 옆에 놔두면 잘사라지던데
헤쳐먹음 -> 헤쳐먹음 -> 헤쳐먹음 -> 소비자
중간업자가 해먹어서인가.
그런데 우리나라는 왜 산지 과일도 비싸?
사람도 땅도 비싸기 때문 사실 유통도 ㅈ같긴함
한알에 초콜릿묻혀서 3000원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홍차맛
어흑 마이 동정
하와와와와와와와와와와
네 동정은 너굴맨이 지켜줬으니 안심하라구!
화와와 : 나가 뒈져이 ㅅㅂ너굴..
라쿤 너구리과목
탕수육부먹빌런
그럼 이 너굴맨은 바빠서 이만!
아니 여기서 밀프젖이!
고마워요 호크맨!
바빠서 가는 것 치고는 절박해보이는데...
체리맛에 반해서 닥터페퍼를 먹게되고..
닥터페퍼가 체리맛이였어? 난 여태 후추인줄...
코카콜라체리가 존맛인데 우리나라에선 단종상태라 닥터페퍼로 대체를..
난 포도맛인줄 알았네
솔직히 체리맛 보다는 체리사탕맛에 카라멜향을 섞은느낌
계피 아니엿냐?
체리맛 닥터페퍼가 따로 있으니 체리맛이 아님
도대체무슨맛이길레 이렇게 사람마다 느낀맛이다르까
페퍼는 제작자 이름.
체리맛 사탕 녹인 물 아닌가요ㅋ 닥터페퍼는 좋아하지만 체리는 안먹음
헐진짜? 닥터유같은건가?!
포도 ㄷㄷ 약간 채리향 비슷하게 나긴하는데 포도는...
졸라싸네;
주말에 옆에 놔두면 잘사라지던데
1800원?
해외 과일 산지 가면 진짜 싸게 먹을 수 있음 태국만 해도 망고 킬로단위에 2천원 3천원 함
자자자잡았다요놈
그런데 우리나라는 왜 산지 과일도 비싸?
난오늘도먹는다고
중간업자가 해먹어서인가.
태국가서 생과일 겁나 저렴해서 행복했음 빅씨 마트가면 잘라놓은 모듬과일이 한국돈으로 2천원도 안하더라 2개면 술집가면 과일모둠안주로 몇만원 받을 양인데
시로명운
헤쳐먹음 -> 헤쳐먹음 -> 헤쳐먹음 -> 소비자
동남아에서 비싼과일 두리안 밖에 없음... 망고스틴 겁나게 먹었는데 ㅋㅋ
난오늘도먹는다고
사람도 땅도 비싸기 때문 사실 유통도 ㅈ같긴함
우리나라 소득으로 해서 싼거지 현지인 소득으로는 비싼거임. 태국인들 한달월급이 50만원도 채 안되고 짤에나온 키르기스스탄 소득은 훨씬 낮다.
태국 관광지는 비싸더라 다른거섞어서 한봉지 만원하던데
대신 굴이 유럽에 비해서 싸자나....
그냥 수확량 자체가 적어서그럴걸
박리다매로하자니 단가가 안나오니까 등급낮은건 묻어버리고 고오오급진것만 모아서팔고 그러잖애
콘콘트라베이스
그런거 치고는 실제로 농업 가구에서 떼어가는 가격보면 미쳤음 심할때는 수확하는데 들어가는 임금보다도 안나와서 다 키운 작물 그냥 버려두거나 이웃들한테 그냥 집어가도 된다고 하는 경우도 있음 키로당 만원이라 치면 실제 농가에서 떼올때는 천원도 안주는 그런 비율? 근데 조ㅈ같은게 흉작이라고 가격 올랐다 치면 천원에서 한 삼천원 으로 올려주면서 팔때는 만원이 이만원이 됨 진짜 한번 싹 다 조져야되
콘콘트라베이스
아 물론 관광지에서 관광객 대상으로 소규모로 파는건 당근 비싸게 받지 내 말은 중간 업자들이 농업가구로부터 도매로 떼갈때 가격 얘기한거임
태국 여행 다녀온 뒤로 망고에 손이 안가더라고. 두리안은 가아끔 다시 먹어보고 싶긴한데..
땅값, 비료값, 인건비 이런 기본적인거부터 차이가 나니까.. 저런곳이랑 과일값을 직접 비교하기보다는 다른 공산품이나 식재료들이랑 비교하면 저렇게 까마득한 차이는 안날껄? 우리도 산지에 아는사람있으면 상품성 떨어지는거 엄청싸게 구할수있긴함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과일 비싸다고 하는 게 다 이유가 있더라.
재배 면적이 X만해서 원가를 줄일 곳이 없다 유통 이전의 문제임
유통이 한몫하는 것도 있는데 그냥 자체적으로도 비싸게 시세가 붙을 수밖에 없음 소비자들이 봤을 땐 어차피 버릴거 싸게 박리다매로라도 팔면 돈이 되는거 아니냐, 시세 지키려고 일부러 수확 안 하는거 아니냐 라고 할 수도 있는데 농민들 입장에선 수확하는게 오히려 손해가 될 수 있음 수확하는 것도 기계 굴려야되고, 사람손 써야하는건데 그만큼 기름값, 인건비가 들어가는데 그렇게 수확해놔도 시세가 개똥이라서 팔아봤자 인건비도 안 나옴. 그러니 일정 가격 아래로 시세가 형성되면 아예 수확을 포기해버림 그래서 어느정도 시세가 나와야되는데 그게 지금 가격이지
농사 짓는게 그냥 씨 뿌리고 기도하면 알아서 수확되는 것도 아니고 돈이 많이 들어감 단순히 인건비, 유류비, 비료값만 해도 엄청 들어가는데 그렇다보니 많은 농민들이 빚지면서 농사 짓고 있는 실정이고
왈왈!! 크르르.. 컹컹
맞아요.
유통! 유통! 유통!..
태국 망고가 더 싸네. 필리핀에서는 마트에서 하나가 거진 2000원 정도 햇는데
최저임금수준이 한국 약 1.8배인 시드니도 과일가격은 한국 수준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게임몽상가
한알에 초콜릿묻혀서 3000원
게임몽상가
물가가 미친건 아님 싼건 쌈 과일만 비쌈
게임몽상가
거기다 우리나라 체리 맛도없음;; 차에서 파는거 사먹어봤는데 단맛이 하나도없어서 충격먹음
게임몽상가
야 유게에 빵비싸다고 하면 비추먹어 ㅋㅋ
싼게 뭐있지 담배?..
담배? 우리 몸값이 제일 쌈.
대중교통비. 압도적.
체리 넘모 비싸..
우리나라 과일 넘나 비싼것이아요... ㅠ_ㅠ
우리나라 체리 2KG이라면 만원정도 하는거 생각하면 레알 싸네..
거 어디서 그리 싸게 파오?
어디서 그리 팜?
만원이라고? 마트에서 생체리 900g짜리 1만원에 샀는데 어디서 파냐 집에 키우는 하늘다람쥐 때문에 체리 자주 사는데
마트말고 동네에 싸게 파는 야채가게에서 파는걸로 적었구만요
우리나란 저만큼이면 몇만원!ㅅㅂ!
저측 월급 생각하면 그리 싼 것도 아님.
* 키르기스스탄 한 달 월급은 4만원이다
4만원이면 저 1000솜도 꽤 큰돈이네
4만원? 진짜임? 아무리 싸도 그정도는 아닐거 같은데...
검색해보니 2018년 기준 평균임금 25만인데?
아앗... 죄송합니다. 실수했습니다.
* 키르기스스탄 한 달 월급은 2만원이다 (최저임금 기준) https://ko.tradingeconomics.com/kyrgyzstan/wages
https://sputnik.kg/society/20190209/1043258283/kyrgyzstan-aylyk-aky-osuu.html 키르기스스탄은 법정 최저임금이 정해지지 않은 나라라서 최저로 평균 월급을 때려버리면;; 2018년 평균임금은 15747솜 지금 환율상 70솜에 1달러 정도함 대략 한달 225달러정도가 평균 월급임 현재 한국 환율로 따지면 25만 5천원 정도
법정 최저 임금이 있긴 합니다. https://24.kg/english/64940_Minimum_wage_in_Kyrgyzstan_4_times_lower_than_subsistence_level/ 그런데 최초 4만원이라고 했던 것은, 친구 아버지 공장에 있던 직원이 본국에서 4만원 받았었다는 말에 따라 생각 없이 쓴 글입니다. 술마신 상태에서 싸질러놓은 말을 땜빵하니 더 이상해졌네요. 경제 지표에 따라 어느정도가 적절한 수준인지 알고 썼어야 했는데 제가 안일했습니다. 송구합니다.
저기가 법정최저임금이 정해져있다고요? 흠 일단 본문에는 최저 생계비에 4배이상 낮은 최저임금이라고 뭐라하긴하네요 송구할건 없고 착각할수는 있는데 보통 평균임금으로 말해야지 최저임금으로 이야기하면 사람들이 오해하기 쉬워요.
현직 키르기즈 대학생피셜 대졸자가 월 20-30만원쯤 받는다고 했음
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
씨 뱉는 번거로움만 없더라면 금방 해치웠을텐데
체리 진짜 환장하게 좋아하는데 ㅠㅠ
우리나라 과일가격은 진짜 시발..ㅠ...
우리나라가 과일 가격은 진짜 미쳐돌아감. 외국인들 우리나라 와서 음식 가격에서 경악하는게 과일 가격이라고 하니
리뫄트 가니까 맹고 하나를 배 포장지 같은거로 포장해서 팔더라.
되게 많이주네... 과일 싼 나라들 진짜 부럽네
체리 ㄹㅇ 컴하면서 옆에 두면 어느샌가 다 사라져있음
나체 리진짜 좋아해
외국인들 한국 오면 놀라는 것 중 하나가 과일가격 비싼거
저번에 삼촌이 체리 1.8키로였나 1.9키로 한상자 사줬는데 9만얼마 찍히더라 진짜 가격 개쳐돔
와 우리 체리 개비싼뎅
중고차 수출할때 우리덕에 돈 많이 벌어서 고향에 중고차매장 차린 슈크라트 라는 키르키 바이어가 3박4일 여행시켜줬는데 어떤집 마당에 체리나무가 있어서 다들 체리나무는 첨보니까 막 신기하다고 구경하니까 슈크라트가 " 사장님 저거 사줘요? 맛은 마니 없어요 " 해서 사달라고 하니까 집주인 부르더니 뭐라고 막 말함 집주인이 씩 웃으면서 마당에 있는 트럭에 시동을 걸더니 나무 밑둥을 쿵 하고 박음 체리 우수수 떨어지는데 집주인이 자루같은거 주면서 막 뭐라고 말하더니 슈크라트가 돈주니까 집으로 들어감 슈크라트가 가져갈수 있는만큼 담아가라길래 신나게 퍼담고 이게 얼마냐 체리 비싼데 라고 하니까 " 사장님 5천원도 안돼요 한국돈 "
인건비도 무시 못함. 우리나라 최저시급이 8천원이 넘는데 저긴 아니잖아 한 시간 일해도 인건비 차이가 넘사벽이지
감히 우릴 기만하다니, 애니 한편보면서 다먹겟네;
내가 가봤는데 수박=멜론=160원/kg(마트 가격), 체리는 도시라서 저거보다 비쌌던거 같음. 과일이 정말 맛있는 곳임. 한국 제철 과일이 저기서는 좀 철 지난 과일이랑 비슷해. 괜찮은 동네니 다들 시간 나면 비슈켁 가보자.
우리나라는 중간 유통 업체가 다 해먹음 유통이라고 하나 슈퍼, 정육점, 야채가게 등이 아니라 산지,경매로 구입후 슈퍼,정육점,야채가게 등에 납품하는 애들.. 얘들이 진짜 다 해쳐먹는거임 얘네를 조지면 진짜 물가 엄청나게 잡을수 있는데.. 안잡음 ㅋㅋㅋㅋㅋ 농작물 풍년이고 우유 엄청 남아돌고 할때 가격 안맞으면 버리지? 솔직히 중간 유통업체들 재끼고 산지=소비자 직접 거래를 하면 풍년이고 남아돌고 해도 안버리고 농민들 이득 좀 챙기며 팔수있다. 다만 중간 유통업체들이 장악한 유통망을 산지에서 직접 이용하는게 매우 힘들어서 불가능하지만..
원화기준으로 싼거지..
그리고 마트오면 500그람에 8천원이지 ㅋㅋㅋ
1800원 어치 체리가 불조선에 오면 4,5만원은 되보이는 양이네. 앰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