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ㄱㄹㅇ
ㅂㅂㅂㄱ
문정인 교수 인터뷰에서도
우원식 인터뷰에서도
그의 질문은 날카롭기는 커녕 답답하기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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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활약으로 토비 폭딸했는데 찬물 확 끼얹네
명왕 인터뷰 때 그 문제가 여실히 드러났었지 그 귀중한 시간을 자기가 원한 대답도, 명왕이 당황하는 모습도 얻어내질 못하니까 앵무새처럼 똑같은 질문만 계속했었지
좀 궁금증이 해소되기는커녕 말려들고있거나 빡쳐서 어그러진것 같음. 애초에 대화 당사자가 소통하는쪽이 아닌게 문제지만, 저작권이 누구에게 가있고, 가족끼리 나누는게 불가능했냐? 그런것 좀 물어보지.
글재주 있는 사람이 부럽. 고일석 기자가 쓴 말이 내가 하고 싶던 말 중 하나다. 손석희는 비디오빨 거품일 뿐 고품격 언론인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지적 능력은 하급이라니깐. 자기만의 선의에 매몰된 범용한 언론인일 뿐이야. 찴과라고 할 수 있지. 사람은 자기와 몹시 비슷한 부류를 볼 때 애정이나 증오의 극단에 빠지기 쉽잖아? 자기애가 강하면서 자기객관화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일수록 동류에 대해서는 무한 애정으로 편향되고. 찴에 대한 서키의 앞뒤없는 애정도 이런 맥락으로 이해된다.
어제 활약으로 토비 폭딸했는데 찬물 확 끼얹네
ㅇㅇ 이해되는 말이군.
좀 궁금증이 해소되기는커녕 말려들고있거나 빡쳐서 어그러진것 같음. 애초에 대화 당사자가 소통하는쪽이 아닌게 문제지만, 저작권이 누구에게 가있고, 가족끼리 나누는게 불가능했냐? 그런것 좀 물어보지.
명왕 인터뷰 때 그 문제가 여실히 드러났었지 그 귀중한 시간을 자기가 원한 대답도, 명왕이 당황하는 모습도 얻어내질 못하니까 앵무새처럼 똑같은 질문만 계속했었지
ㅇㄱㄹㅇ
글재주 있는 사람이 부럽. 고일석 기자가 쓴 말이 내가 하고 싶던 말 중 하나다. 손석희는 비디오빨 거품일 뿐 고품격 언론인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지적 능력은 하급이라니깐. 자기만의 선의에 매몰된 범용한 언론인일 뿐이야. 찴과라고 할 수 있지. 사람은 자기와 몹시 비슷한 부류를 볼 때 애정이나 증오의 극단에 빠지기 쉽잖아? 자기애가 강하면서 자기객관화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일수록 동류에 대해서는 무한 애정으로 편향되고. 찴에 대한 서키의 앞뒤없는 애정도 이런 맥락으로 이해된다.
저런식으로 하니 홍발정한테 처참히 능욕당했지
써키춘도 삼류 언론인임. 삼류가 아닌척해서 그렇지
동감 자기가 검사나 경찰도 아니고 언론인이면 어떻게든 뭐라도 끌어내려고 해야지
난 반댈세.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난 아니다" 라고 잡아떼는 사람한테 어떻게 실토를 받아내나. 그것도 취조실도 아니고 뉴스에게. 질문답으로? 미친 궁예냐 니가. 인터뷰이가 당황하고 난감해 하면, 그걸보는 사람은 아 저새끼 구린게 있구나 생각하니, 그것만으로 그 어떤 사람들보다 뛰어난 성과를 거둔거임. "의도적인 은폐였다는 기본적인 사실" => 이거 확실하냐? 100% 장담할 수 있음? 뉴스앵커가, 아직 법적으로 밝혀지지도 않은 소문을 기정사실화해서 "네 제가 은폐했습니다" 라는 대답이 나오게 만들었어야 된다는 얘기냐? 그리고 사실이 아니면 소송은 앵커가 당하고? 지금 기레기 소리 듣는 새끼들이 다 이지랄하고 있어서 문제인거 아님? 개소리도 작작 좀.
나도 윗글이 공감되는 부분이 있지만 .. 결론적으론 이횽아 말에 동감임. 어젠 상대의 주장도 들어보는 시간이기에 상대를 논파하기 보단 상대 주장을 충분히 이끌어 내는 선에서.. 그리고 상대의 예의를 지키는 선에서 조정된 거라 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