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하드 및 핸드폰 저장소 정리 좀 하다가
우연히 사진이 나와서 여기에 올리네요.
2016년 11월에 회사 추계 워크샵때 간 월미도 입니다.
도착하자 보이는 바이킹과 자이로드롭
바이킹이 하나만 있는 줄 알았는데..
여러개가 있었습니다.
월미도 하면 바이킹에 이어
디스코 팡팡.
일본 예능에서도 나왔죠. [여자 개그맨 3명이 나와서 공포 체험이었나 해서]
워크샵 참석 인원들 전부 저거 한 번 씩 타라는 사장님의 명에
다들 떨떠름 하면서 탔습니다.
팔아파 죽는 줄.
dj가 제가 버티는 거 보고는 저 떨어뜨릴려고 별 지1룰을 다하더군요.
그런데도 제가 버티니까.. 감탄사를. [눈 딱감가고.. 그냥 안전바를 잡았습니다.]
매표소 사진
대인이 4,500원 소인이 3,500원이나 하네요.
숙소에 도착후에 새소리가 나길래 위를 보니..
철새들이 저렇게..
떼지어 나는데 장관이었습니다.
그저 셔터만..
1달 후에 크리스마스라고 저렇게 트리와 눈사람을.
멋져서 1컷 더.
이렇게 보니 추억이네요.
잘봤습니다
들려주셔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