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가보고 싶었던 웹툰페스티벌이라
대구에서 부산으로 출발! 했으나..
비가 많이 와 오늘 개장못한 전시관도 있었습니다 ㅠ
도착하니 뮤지컬과 웹툰 시상식 같은 행사 진행중
개장한 전시관을 가니 벽은 이런식으로 전시를
해두었고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ㄷㄷ
특히 일본인이랑 중국인
그리고 국적별로 여라나라 작가분들 작품도
전시해두었습니다
베트남
중국
일본
뭐 그외에도 대만 등 다른나라 작가들도 많았지만
솔직히 그냥 어느나라든 일본이랑 차이 없구나
느꼈습니다
그리고 운이 좀 좋았던건 개막식이여서인가
전시하신 각종 작가님들 실물 한번씩 다본거? ㅎㅎ
다들 기념샷 찍으시더라고요
그리고 여러 웹툰작가분들의 초등학생때 그림 부터
지망생시절 까지 그림들을 전시해둔곳
여기는 불의검 작가님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여튼 그분의 모든 작품을 모아둔곳
그리고 올해의 신작들을 소개하는 전시관
신인작가들의 사인이 걸려있기는 한데
솔직히 네이버 외 포털 작가분들 작품은 하나도
모르겠네요 ㅠㅠ 마지막 짤이 탑툰인가 어디인가
연재시작한다길래 그림이 맘에들어서 한번 볼 예정
작품이름은 까먹었지만..
마지막으로 간곳은 실제 부산웹툰센터에서
작업하시는 작가님들 작업실이였는데
진짜 바로 앞에 작가님이 있어 뛰어 들어가고싶지만
실제로 작가님들이 마감중이라 함부로 들어가면은
안되기때문에 테러맨 작가님 작업실 앞에서
쭈뻣쭈벗 10분정도 거리다 돌아 갔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비때문에 개관안한곳이 있어서 그런가
좀 아쉬운 행사였습니다 그래도 부산이나 인근
분이면 한번 가봐도 좋을 행사였습니다 ㅎ
잘봤습니다
하는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미리 알았다면 한번 가봤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