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마즈 산책 스탬프랠리 제 1탄
2017 스쿠페스 감사제 이케부쿠로 스탬프랠리
누마즈 산책 스탬프랠리 2탄
기간한정 스탬프
안녕하세요. 치카게살자입니다.
이번에 누마즈 산책 스탬프랠리가 3탄이 추가 되었습니다.
기존 1탄의 9곳과 2탄의 9곳에 이어서 새롭게 3탄에 9곳이 추가되었습니다.
1탄과 2탄에이어 이글이 스탬프를 찍으시는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각 지점은 영업시간에 준하여 움직이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의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바라며
영업시간의 경우 해당 영업자 사정에 의해 당겨질 수있습니다.
마침 시즈오카에 돌아온 시기와 동시에 3탄이 진행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마음속으로 이 3탄이 언제나오나 무진장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침 딱 일본에 돌아온 시점에서 3탄이 등장했더군요
마침 이날은 고베 라이브 전날이라 야간버스로 오사카를 간 후 고베를 가야하는데
누마즈에서 출발하는 버스인지라 오후 9시 45분차를 타기전까지 시간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만큼만
누마즈 시내에 있는 스탬프만 찍는것으로
스탬프랠리를 진행하기로 결정합니다.
가방에 이런애를 넣어주고 누마즈를 향해 갑니다.
장거리 여행인지라 가방안에는 옷이나, 수건, 충전기등 여행용품이 들어있습니다.
다만 자리가 많이 남아서 네소베리도 챙겨봤습니다.
일단 누마즈의 남쪽 개찰구로 나왔습니다.
일단 제일 가까운 스탬프 위치를 확인합니다.
현재 위치는 누마즈 역 남쪽출구
1번부터 18번까지 이미 완료한 스탬프에는 완료 도장을 박아서 알기 쉽게 구분해봤습니다.
그렇다면 제일 가까운 위치는 21번입니다.
첫번째 위치는 도카이버스 오렌지 셔틀입니다.
남쪽 출구로 나오신후 바로 왼쪽으로 돌아서 쭉와주시면
도카이버스 누마즈역 앞 사무소가 있습니다.
이쪽에 열려있는 곳으로 오셔서 쭉 입구까지 오시면
문앞에 스탬프대가 놓여져 있습니다.
여기서 치카의 스탬프를 획득 하실 수 있습니다.
쿵!
스타트가 치카라니 왠지 느낌이 참 좋습니다.
타카미 치카 - 토카이버스 오렌지 셔틀(완료)
다음을 목표로 잡아봅니다. 14번 하마츄, 12번 츠지사진관 13번 이치카와는 2탄의 스탬프로
츠지사진관과 하마츄 사이에 있는 23번위치가 신규 스탬프입니다.
누마즈역 남쪽출구로 나오셔서 보이는 오테마치 대로를 쭉 따라서 내려오시다보면
하마츄를 지나자마자
요렇게 생긴 과자집이 보입니다.
이곳이 그랜마 라는 곳입니다.
실제로 그랜마는 러브라이브 공식에서 인정받은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이게 타천사의......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요시코를 이미지로한 디저트입니다. 이때문에 이곳이 요시코의 스탬프로 지정이 된 듯합니다.
이번 3탄 스탬프는 이처럼 이곳이 스탬프 위치가 되도 안이상한데?.. 싶은 부분이 조금 추가되었더군요
그랜마의 입구 앞에 스탬프대가 있습니다.
다만 주의하실게 지난번 스탬프랠리 이후로 스탬프 먹이 빠르게 떨어지거나 마르는 현상이 자주 생겨서 그런지
스폰지 타입이 아닌 잉크타입으로 변경된곳이 몇곳 있습니다.
마르시는데 좀 시간이 걸리거나 번질 가능성이 있으니 기름종이를 준비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쿵!
그랜마를 완료함으로서 요시코의 스탬프까지 얻었습니다.
살짝 처음보는 타입이어서 그랬는지 입가가 번져서 아쉬운 스탬프입니다.
타카미 치카 - 토카이버스 오렌지 셔틀 (완료)
츠시마 요시코 - 그랜마 (완료)
요시코의 스탬프를 찍고나니 약 12시정도가 되어가고있었습니다.
아침도 안먹고 나와서 슬슬 배가고파지길래 어떻게 하나 싶었는데
마침 지도를 보니 오란다관이 신규 장소로 된것이 떠올라
스탬프를 찍을 겸 식사도 해결할 겸 오란다관으로 향했습니다.
오란다관에 도착하니 땡볕이었던 날씨가 갑자기 소나기가 몰아치기 시작하려고하더군요
마침 비도 피하기 좋겠다 식사도 할겸 오란다관을 들어갔습니다.
오란다관의 스탬프는 오란다관 입구 바로 옆에 위치해 있.............
뭔가 허전한데....
스탬프먹이 없습니다...
일단 진정하고 매장에 들어가서 점심을 시키면서 물어봤습니다.
"저기 점장님...요우 저거 먹 어디갔어요?"
"아 그거 다썻어......"
".........예?..........."
"일단 주문했으니까 오늘안에는 들어올꺼야"
오늘안에 들어온다는 말이 있으니 일단 밥을 먹기로 하고 이따가 다시 와보기로합니다.
오늘 주문은 한정메뉴인 요우네집 햄버그 입니다.
천엔에 이정도 나오는 나름 비주얼 있고 불륨있는 메뉴입니다.
타카미 치카 - 토카이버스 오렌지 셔틀 (완료)
츠시마 요시코 - 그랜마 (완료)
와타나베 요우 - 오란다관 (실패)
오란다 관에서 배도 채웠겠다 이제 슬슬 나갈 준비를 해봅니다.
배도 채우고 비도 지나갔겠다 이번엔 좀 먼데로 갑니다.
이번 목표는 24번 뷰우오 전망대입니다.
10번은 JA난슨으로 이미 2탄에서 완료한 스탬프입니다.
난슨까지 도착하니 또 비가오기시작하더군요
일단 신선관에서 한 15분정도 비를 피한후 다시 이동을 했습니다.
뷰우오 수문 전망대는 신선관을 나오셔서 항구를 따라서 쭉따라오시다보면
요런 건물이 나옵니다. 이곳이 뷰우오 전망대입니다.
북문과 남문이 있는데 지금 제가 서있는 위치가 북문입니다.
스탬프대는 남문쪽으로 가시면 없고 북문쪽으로 가셔야 있으니 이 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
북문으로 입장을 하시면 바로 오른쪽이 매표소
왼쪽이 팜플렛 같은게 놓여있는 책상인데
이 팜플렛 놓는곳에 보시다시피 마리의 스탬프가 있습니다.
이곳이 마리의 스탬프 위치가 된 이유는 아무래도
애니메이션 11화의 질투 파이어~~~~~가 아닐까 합니다.
자 이제 정말로 찍어야겠습니다.
쿵!
여기도 먹이 조금 떨어져가는것같군요 흐릿하지만 나름 만족스럽게 찍혀서 다행입니다.
타카미 치카 - 토카이버스 오렌지 셔틀 (완료)
츠시마 요시코 - 그랜마 (완료)
와타나베 요우 - 오란다관 (실패)
오하라 마리 - 뷰우오 수문 전망대 (완료)
일단 나중에 먹이 다시 들어온다고 했으니
뷰우오까지 찍고 다시 오란다관으로 돌아왔습니다.
...............................
스탬프가 아예
없습니다.
"파란 잉크 떨어졌습니다."
"대용품이도 괜찮다면 점내로"
음....................
타카미 치카 - 토카이버스 오렌지 셔틀 (완료)
츠시마 요시코 - 그랜마 (완료)
와타나베 요우 - 오란다관 (실패X2)
오하라 마리 - 뷰우오 수문 전망대 (완료)
일단 시간을 확인하니 이제 2시반을 조금 넘어가기 시작하더군요
버스는 9시 45분
시간이 조금 남습니다만......원래 누마즈 시내만 스탬프를 찍고
나중에 나머지를 고베를 다녀와서 처리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남습니다.
일단 오란다관은 7시까지 하는것으로 알고있으니 어짜피 9시 45분차를 타기전엔 찍을 수 있을 듯 하고..
이제 어떻게하지 하는데....
머리속의 요정님이 속삭입니다.
에라 모르겠다
뇌의 명령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어짜피 시간도 많겠다 우치우라를 향해서 버스를 탑승합니다.
스탬프는 그곳에도 있기때문이죠
누마즈역에서 버스를타고 진입할 경우 이미 완료한 아와시마 마린파크/호텔의 카난, 마리를 제외한다면
27번의 이케스야가 제일 가깝습니다.
해당 정류장은 "코우미" 라는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내리자마자 찍은 사진입니다.
방금까지 비올것같이 우중충 하더니
이 마을 들어오자마자 밝게 개었습니다.
이케스야는 코우미 정류장에서 내리신 후
이 표지판을 바라보신후 바로 뒤를 돌아보시면~!!!!
저런 건물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잘 안보이긴 하는데 조금 더 가까이가시면
이케스야 라는 간판이 나옵니다.
이 건물로 들어가주세요
들어가시는 문이 어디냐 따라서 조금 다를 수 있는데
제가 보던 방향에서 들어가면 이런 위치가 나오고
바다, 주차장 쪽에서 들어가시면 식당이 나옵니다.
어느쪽이든 이 카운터 쪽으로 오실 수 있습니다.
아까 사진의 위치에서 오른쪽 벽면으로 오시면
다이아의 스탬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쿵!
음...솔직히 이해는 안가지만 왜 이곳이 다이아의 스탬프인지가..아직도 잘 모르겠더군요
아무튼 이케스야의 스탬프도 완료합니다.
아...참 여기 해산물 직영으로 판매하는 곳이라
회가 참 맛있다고 하네요 기회되시면 이용해보시길 권합니다.
타카미 치카 - 토카이버스 오렌지 셔틀 (완료)
츠시마 요시코 - 그랜마 (완료)
와타나베 요우 - 오란다관 (실패X2)
오하라 마리 - 뷰우오 수문 전망대 (완료)
쿠로사와 다이아 - 우치우라 어업 직영 이케스야 (완료)
다음 위치는 세븐일레븐 입니다.
19번 위치고 리코의 스탬프가 위치하고있습니다.
애니메이션 11화에도 나왔었고 이번 코미케에도 세븐일레븐을 배경으로 한 굿즈도 발매되었던 곳입니다.
일단 애니에도 한번 나온곳이라 혹시나 나오려나 했는데 진짜로 스탬프가 배치가됬더군요
세븐일레븐은 이케스야를 나와서 그대로 쭉 이동하시면
요렇게 못알아볼수 없는 곳이 나옵니다.
입구로 들어가주신 후에 바로
바로 왼쪽으로 돌아서주시면 쓰레기통(.....)과 온수기가 보이실 겁니다.
온수기의 바로 옆에 리코의 스탬프가 있습니다.
쿵!
이런 사진을 초점을 잘못 잡았네요...
타카미 치카 - 토카이버스 오렌지 셔틀 (완료)
츠시마 요시코 - 그랜마 (완료)
와타나베 요우 - 오란다관 (실패X2)
오하라 마리 - 뷰우오 수문 전망대 (완료)
쿠로사와 다이아 - 우치우라 어업 직영 이케스야 (완료)
사쿠라우치 리코 - 세븐일레븐 이즈 미토 시 파라다이스 앞 점 (완료)
다음 위치를 확인해보는데........
만만 하지가 않습니다.
22번 자리는 루비의 스탬프
20번 자리는 하나마루의 스탬프 입니다만....
사실 루비는 카난 스탬프와 거의 동일한 위치입니다.
극악의 난이도 오세자키에 위치해있습니다.
사실 저걸 다녀오는 미친짓을 감행할 수 는 있지만
막차시간에 맞을거 같지 않습니다.
20번자리는 하나마루가 스탬프가 있는 식당인데
될....것 같기도 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는 도중 또 마음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산노우라 종합 안내소로 향했습니다.....
산노우라 안내소에 도착해서 조금 쉬다가 탈까 했는데 일단
자전거가 대여 가능한지 여부를 물어보았습니다.
현재시간은 4시 20분이었습니다.
근데 안내소분이 말씀하시더군요
지금요?! 야마야를?! 5시까지 오실 수 있으세요?
사실 미친듯이 페달을 밟아야 맞출수 있는 시간이긴 한데
씨익 웃으시더니...다른 직원분에게 말씀하시더군요
치카오시시니까 샤론으로 드려라
이게 뭔소리지 싶었는데......
아무튼 무사하게 자전거를 빌렸고
페달에 힘을 가했습니다.
현위치는 8번에서 출발해 목적지는 20번입니다.
일단 목적지는 지도상으로 확인하고 일단 미친듯이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라라라 선비치 바로 옆에 있다고 하니 의외로 알기는 쉬울듯 하더군요
솔직히 시간안에 돌아와야해서 미친듯이 페달만 밟은듯 합니다. 잠시 차지나갈때 정차하고 찍고요
미친듯이 달려오다보니 갑자기 어느 매장 앞에 하나마루의 패널이 보이더군요
안에 들어가서 물어보니 이 쪽이아니라 옆쪽 입구에 스탬프가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이쪽에 식당이 입구가 하나 더있더군요 이쪽 계단을 올라오시면
스탬프대가 있다는 표시의 작은 판넬이 보입니다.
슌요소 야마야 이곳이 하나마루의 스탬프 위치되겠습니다.
쿵!
오세자키까진 못가더라도 야마야까지는 클리어에 성공했습니다.
타카미 치카 - 토카이버스 오렌지 셔틀 (완료)
츠시마 요시코 - 그랜마 (완료)
와타나베 요우 - 오란다관 (실패X2)
오하라 마리 - 뷰우오 수문 전망대 (완료)
쿠로사와 다이아 - 우치우라 어업 직영 이케스야 (완료)
사쿠라우치 리코 - 세븐일레븐 이즈 미토 시 파라다이스 앞 점 (완료)
쿠니키다 하나마루 - 슌요소 야마야 (완료)
하나마루의 스탬프도 찍었고 이제 미친듯이 다시 달려볼 시간입니다.
다시 해안도로를 미친듯이 달려서
어떻게든 4시 50분에 도착해서 자전거를 반납했습니다.
다음은.................언제나 동떨어진 위치에 계시는 그녀입니다.
네......
카난 입니다.
26번 위치가 카난의 스탬프 위치입니다.
3집 Happy Party Train의 배경이 되었던 이즈 나가오카 역이며,
애니메이션에서도 PV를 찍는 장소이기도하지요
원래 계획은...애니메이션 처럼
자전거는 아니더라도 걸어서 산도 까봤겠다
걸어서 넘어가볼까 했는데........
조금 상태가 이모양이더군요....
결국
시간을 보니 곧 버스가 올 시간이길래 이즈나가오카역은 버스를 이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가는데....
음............
으....으음......
버스에 어느정도 몸을 맡기고 오다보니
슬슬 저 너머에 이즈나가오카역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즈나가오카 역입니다.
원래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3집 발표와 동시에...엄청나게 커스텀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방금 찍었던 이즈나가오카역 입구 옆입니다.
애니에도 나왔던 장소라 한번 찍고 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즈 나가오카역 안쪽에는 바로 개찰구가 있고 옆에 등신대 판넬이 있습니다.
스탬프는 등신대 판넬 옆 편의점 입구 앞에 있습니다.
이즈나가오카 역 안에 있는 야마자키 편의점 입구 바로옆에 이처럼 스탬프대가 있으니 찾기는 쉬우실 겁니다.
쿵!
자 이제 카난의 스탬프 까지 완료했습니다!
타카미 치카 - 토카이버스 오렌지 셔틀 (완료)
츠시마 요시코 - 그랜마 (완료)
와타나베 요우 - 오란다관 (실패X2)
오하라 마리 - 뷰우오 수문 전망대 (완료)
쿠로사와 다이아 - 우치우라 어업 직영 이케스야 (완료)
사쿠라우치 리코 - 세븐일레븐 이즈 미토 시 파라다이스 앞 점 (완료)
쿠니키다 하나마루 - 슌요소 야마야 (완료)
마츠우라 카난 - 이즈하코네 철도 / 이즈나가오카 역 (완료)
운없게도 찍고서 바로 열차를 타고 누마즈로 돌아가려고했는데
바로 앞에서 놓쳐버려서 누마즈역을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한 120엔 더 비싸더군요
버스를 타고 돌아가는길에 뭔가 허전 합니다.
슬슬 날도 어두워지고 시간은 6시 20분을 넘어갈 쯤이었습니다.
뭔가 까먹은거 같은데..
누마즈 역으로 가기전에 급하게 맥도날드 근처에서 하차했습니다.
어느새 날도 엄청 어두워 지기 시작하더군요..
일단 미친듯이 뛰었습니다.
저멀리 하얀 건물 근처가 오란다관인데
사실 이 사진을 찍은 시점이 6시 45분이라 정말 간당간당한 순간이었습니다.
아무튼 미친듯이 달려보니...
7시 정각에 도착을 하니 문을 닫았...더군요......그런데.....
스탬프대는 아직 쓸 수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7시 정각까지 주문을 받고
실제 문을 아예 닫는건 8시더군요
즉 8시 폐점 라스트 오더 7시였습니다.
그런데 정각에 왔다고 점장님이 라스트오더 받아줄테니 저녁 먹고 가라고 하셔서
운좋게 주문까지 성공했습니다.
어찌됬던!!!!
쿵!!!!!!
캬!! 먹이 새로 바뀌어서 그런지
아주 잘 찍혔습니다... 어찌어찌...이번에도 또 달리게 됬습니다...
타카미 치카 - 토카이버스 오렌지 셔틀 (완료)
츠시마 요시코 - 그랜마 (완료)
와타나베 요우 - 오란다관 (완료)
오하라 마리 - 뷰우오 수문 전망대 (완료)
쿠로사와 다이아 - 우치우라 어업 직영 이케스야 (완료)
사쿠라우치 리코 - 세븐일레븐 이즈 미토 시 파라다이스 앞 점 (완료)
쿠니키다 하나마루 - 슌요소 야마야 (완료)
마츠우라 카난 - 이즈하코네 철도 / 이즈나가오카 역 (완료)
요우까지 어찌저찌 완료 한후에 다시 누마즈 역으로 향했고
게임 센터에서 시간을 보낸 후에 버스에 올랐습니다.
야간 버스라 밤새 달리는 버스더군요
일단 승차감은
아주 안좋습니다....좁아서...
아침 6시에 오사카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여기서 고베로 넘어가기로 결정하고
고베 행 급행열차를 타고 산노미야 역으로 향했습니다.
약 한시간 정도 소요되더군요
산노미야에서 다시 포트라이너로 환승한 후에 고베의 라이브 회장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굿즈 구매를 위해 줄을 서계시더군요
7시 반에 지금 보시다시피 줄을 섰는데...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나니 10시반이 되어있었습니다.
이후에는 일본 지인들과 합류해서 점심 먹고 시간을 5시까지 보내다가
경건한(?) 복장으로 갈아입은 후
회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번 고베 라이브에는 친구가 당첨이 됬는데 같이 가자고 권유를 받아
감사 연발에 선물로 김이랑 이것저것 준비해서 주고 같이 관람을 했습니다.
운좋게 아레나 석이었는데요...놀랍게도 제 자리가 말도 안되는 자리였습니다.
저 / 친구 / 사람 / 사람 (벽) 길
이런 구조였는데...무려 길이 트롯코가 지나가는 길이더군요..
라이브 도중 샤론 유닛 솔로 곡 부르는데 슈카슈 , 안쨩, 후리링이 1미터도 안되는 지근거리에서 지나갔습니다.
......라이브 평을 정말 초 간단하게 요약하면
정말 짧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후에는 별거 없이 캡슐호텔에서 1박한 후에 아침 열차로 시즈오카로 돌아왔습니다.
일주일 뒤
루리웹 신고나올리자님이 쪽지로 차량 렌트하신다고 같이 가시겠냐는 권유가 왔습니다.
그리고 누마즈에 방문해주셨더군요
신고나올리자님과 지금까지 다녔던 모든 스탬프 위치를 다돌기로 하고 렌트카에 함께 동승하였습니다.
정말 차로는 오세자키를 순식간에 오더군요
오세자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안쪽으로 내려와서 해변가로 왔습니다.
이 길을 쭉 따라가시다 보면
카난 스탬프대가 나오기전에 다이야님의 스탠드가 보이는 장소가 있습니다.
이 계단을 올라와 보시면
보시는것 처럼 루비의 스탬프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3탄 스탬프도 이것으로 마지막이군요..
쿵!
정말 마을 "걷기" 스탬프이면서 이런데다 스탬프좀 안놔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기가 너무 힘들어요 여긴;;;;
정말 걸어야하나 하는 생각까지 했던 차에
신고나올리자님의 덕분으로 정말 감사하게 쉽게 완료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타카미 치카 - 토카이버스 오렌지 셔틀 (완료)
츠시마 요시코 - 그랜마 (완료)
와타나베 요우 - 오란다관 (완료)
오하라 마리 - 뷰우오 수문 전망대 (완료)
쿠로사와 다이아 - 우치우라 어업 직영 이케스야 (완료)
사쿠라우치 리코 - 세븐일레븐 이즈 미토 시 파라다이스 앞 점 (완료)
쿠니키다 하나마루 - 슌요소 야마야 (완료)
마츠우라 카난 - 이즈하코네 철도 / 이즈나가오카 역 (완료)
쿠로사와 루비 - 오오세관 (완료)
루비의 스탬프는 끝났지만 같이오신 신고나올리자님의 스탬프는 이제 시작이었기때문에
같이 다니면서 정말 휴게소까지 올라가며 그날 스탬프를 돌아다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뵌 한국분이고 거기다 루리웹분이라 정말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
이번 스탬프랠리의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긴 글 읽어주신 여러분들 감사인사드립니다!!!
다음에 4탄에 스탬프가 나오면 다시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어헣헣 고베에에에에에 ㅠㅠ
....엄.....넵 다녀왔...습니다...넵..
우리 삐끼애껴욧 ㅠㅠ 아니 넌 왜 먼곳에 있니 루비쨩 ㅠㅠ 치카오시라고 샤론자전거라니 격뿜.... 어헣헣헣
삐끼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잇!!!!!!!!!!!!!!!!!!!!!!!!! 우리 삐끼애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전히 스탬프 렐리에서 고비는 카난이군요. 그나저나 치카오시니까 샤론을 빌려주거라서 빵텨졌습니다. ... 만약에 제가 가도 샤론걸 주려나요. 요우오시인데.
자전거가 남아있느냐 여부에 달릴듯 합니다 ㅜㅜ 제가 간시간에는 자전거가 일반 3대에 샤론 아젤리아가 남아있었으니..,누군가가 길티키스를 타고있었을듯 하네요ㅋㄱㅋ
렌트카! 완전 치트키네요 ㅋㅋ 10월 중순에 누마즈 가는데, 저도 렌트카 하루 빌려서 돌 생각입니다.
맨날 멘땅에 헤딩하듯 두발로 뛰다가 렌트카 쓰니...정말 치트키더군요
와 저도 최근에 럽샤인 보면서 덕력을 슬슬 키워 나가고 있는데... 치카게살자님 보고 따라 배워야겠네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타마 공연 후에 스탬프 랠리를 계획중이라 올리신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이케스야가 다이아 인 이유는 샤론 드라마에 나온 유서깊은 전갱이 어선의 선주 혈통 이라는 부분을 반영한 걸로 생각되네요
언제나 글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그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탬프랠리 정보 감사합니다!!!. 추석때 휴가내서 투어 다녀올 계획인데 큰 정보 얻어갑니다 !!!
일단 이번편은 3탄이니 1탄과 2탄은 이전글 참고해주세요ㅎ
이번에도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올려주신 글로 대리만족이라도 할 수 있어서 좋네요ㅜ
언제나 관심깊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이론적으로는 렌터카+금토 출발이라면 하루에 30개도 다 찍을 수는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요 OTL 꼭 한두군데에서 사고가 터져서 못 찍게 된다능 OTL(2)
잊지않겠다.....영업시간 미준수 나카미세 양장점....
이번에도 하실줄 알았습니다 ㅋㅋ 저번에 정보게에 뜬 거 보고 이거 수집하시는 님 있지 않음? 했는데 역시 올려주셨군요
ㅎㅎ 스탬프는 나오면 모읍니다ㅋㅋ
언제나 스팩터클한(?) 스탬프 릴레이네요. 누마즈를 가고 싶어지는 글 잘 봤습니다 ㅎㅎ
꼭 뭔가 한가지 일이 생기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내년초 성지순례할때 꼭 참고하겠습니다ㅋㅋ 1,2,3탄 다 도는데 2일이면 충분할까요?
2일이면 충분할겁니다ㅎㅎ 다만 카난과 루비 스탬프의 위치가 문제니 그부분만 해결되시면 문제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