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안녕하세요. 날이 좀 더워졌군요. 오늘도 나왔습니다.
오늘은 2회차 방송이 방영됩니다. 1회차에서 못 나온 나머지 소속사 평가와 타이틀곡 발표 연습과 등급재조정 과정이 나오겠죠.
한참을 자료 정리 하며 찾아보던 결과 아오이의 최종등급을 체크 할 수 있었습니다.
(방송과 다를 수는 있지만 신빙성은 있으니 그냥 편히 보시길)
아오이는 방송 1화에서 D 등급을 받았습니다.
사실 초기에 등급 받은 뒤 그 등급에서 떨어지면 사실 방송분량도 적어지고
팬들의 유입도 적어집니다.
하지만 다행히 아오이가 등급이 올랐다고 말씀은 누누히 드렸는데요.
일단 사진과 표를 보시겠습니다.
제가 하트로 알기 쉬우시게 구분해놓았습니다.
그리고 등급표에 윤은빈 양에도 하트를 체크해 놓은 이유가.
아오이는 방송 시작전부터 공식 행사나 동영상들에서 윤은빈이랑 친구랑 딱 붙어 다녔습니다.
저런 식으로 공식행사때 일본인 멤버들은 한국인 연습생 한명과 붙어다녔습니다.
거진 모든 멤버가요.
예. 그래서 아무래도 방송 진행되는 동생 짝궁 내지는 메이트 식으로 한국문화와 일본문화 서로 교류하고 알수 있도록
제작진 측에서 요청등을 했을거라 예상합니다.
근데 윤은빈 양이 아오이 대열 뒤쪽 B등급으로 예상되는 자리에 있는 것과,
아오이와 윤은빈의 히든박스. 세노를 외치고 같이 인사하는 점. 아오이가 멍충미를 발현하며 떠드는데도
시끌벅적 웃는 분위기로 말미암아 둘이 짝궁으로 같이 움직인다고 예상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만약 아오이가 A-B 등급 중 A반이였다면 아무래도 B등급으로 예상되는 윤은빈 양과 같이 짝궁 맺어놓는 것은 힘들었겠지요.
그래서 아오이의 내꺼야 뮤직비디오 전 최종 등급은B 로 결론 내릴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A 등급 까지 치고 올라가길 바라는 마음도 있었지만,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B 등급이 도리어 더 나은 포지션 일 수도 있다 생각됩니다.
어찌됐든 방송에서 결국엔 다 나올테니 제 예상은 슬슬 줄이기로 하고 몇시간 후에 있을 방송을 기다려봅니다.
아래는 간단한 영업짤들.
1화 비하인드 컷입니다. HKT 멤버들과 입장당시 의 복장으로 찍었습니다.
일본 엠넷저팬에서 6/20일 후쿠오카 프로듀스 상영회가 있었습니다.
그곳에 사쿠라 아오이 미나 이 세명이서 같이 참석했지요.
그리고 전 영업글에 이벤트를 한다고 했지만.....
참석자가 단 한 분도 없었습니다.
ps4 슬라임 컨트롤러와 소장하던 게임들을 걸었건만...
어찌 그리도 매정하신가요.
강호의 도의가 이리도 떨어지다니.....OTZ
[일본가수] [프로듀스48] 오늘도 영업 나왔습니다. 모토무라 아오이 (이벤트개최)
이벤트는 전에 말씀드린대로 7/11 까지 하겠습니다. 편하게 응모 부탁드리구요.
응모해주신 글들은 계속 취합하여 영업글과 함께 올려드리고 추천수 체크 할테니
제-_-발 많은 부탁 드립니다.
아오이에게 한표 꼭 부탁드리구요.
방송이 시작되는 오후 11:00 ~ 1:30분 중에
12시가 넘으면 재투표가 가능합니다.
본방 사수하시는 분들께서도 12시 넘겨서 광고 도중 아오이에게 한표 넣어주심은 어떨까요?
끝으로 아오이가 전하는 인사 동영상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아오이 한국어 발음 좋네요
안녕 잘자요~
이 프로그램 어느 한쪽의 노래나 춤실력을 떠나서 문화교류의 장이라고 봅니다; 아이돌활동을 하고있는 일본애들과 한국에서 다른개념의 아이돌을 준비하고있는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그렇고 시청자들에게도 그렇고요 전 이번 시즌3는 시즌 1,2와는 다른 감각으로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 애초에 이번 시즌은 다름의미가 부여단 다른 컨셉이더라구요 전 80년대 초반생이라 그런가... 그냥 쟤네가 한국애들이랑 같이 서바이벌 한다는것도 그렇고 한국방송에 나오는것 자체도 신기하네요 솔직히
예. 20년전엔 상상도 못했지요. 일본음악 듣는거 만으로 매국노 취급받던 때도 있었는데. 참 많이 발전했다고 보이고, 아마 문화적인 차이도 서로 느끼게 되는 지점이 생겼죠. 벌써. 저도 1,2 다 봤고, 아마 시즌 2때 종현이랑 동호 붙었더라면 이렇게 열내서 영업하지 않았을거라 봅니다. 그 때 둘 떨어지고 멘붕왔었는데. 좋아하는 멤버가 이렇게 왔으니 온이상 떨어트리지 않겠다. 어떻게하든 데뷔 시키자 라는 마음이 붙어서 이렇게 열심히 영업하게 된거죠. 전 80년도 극초반이라;;; 여튼 웃긴게 내꺼야 뮤비 볼때마다 소름돋아요. 90년대 후반에 학교에서 라르크앙시엘 - 니지 (무지개) 듣는다고 이어폰 빼서 일본놈 취급받던 때도 겪어봤는데. 참 많이 달라진거 같아요.
고정픽 4인이 시로마미루. 고토모에 . 김먀오. 타케우치 미유. 인데. 아오이는 사쿠라와 같이 번갈아가면서 픽중. 잘되길빌어봅니다.
저도 원래 미루, 아오이 픽이였다가. 미루는 혼자 자생 가능 할거 같다고 저 스스로 결론내리고 아오이만 응원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12픽이니 아오이 자리도 한자리 고정으로 해주시면 어떠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분을 보고 투표하려 했는데 하나도 몰라서 12명중 11명을 못 고르겠네요 ㅋㅋ
그냥 본인 맘에 드는 11명을 더 고르시면 되요. 그러다가 관심 가고 그러다가 국민프로듀서 되는겁니다.
사쿠라를 추천합니다 ㅋㅋ
자객이!!!!
고토 모에한테 겁니다.
모에 좋은 모습 많이 나오길 저도 바라봅니다. 아오이도 이쁘게 봐주세요.
영업당했습니다 ㅋㅋㅋ 한표주고오는길
고맙습니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아오이 응원합니다 ~
압....압도적 감사
근데 작성자분은 그냥팬심으로 홍보하시는건가요?
예 제가 써온 영업글들 보시면 잘 나와있긴한데. 단지 1인의 팬일뿐입니다.
ㅊㅋㅊㅋ 오늘 분량좀 나오더군요 가슴졸이며 보셨을텐데 앞으로도 영업 힘쓰세요 ㅎㅎ
다행히도 오늘 거의 없을거라 예상했는데 좀 나오긴했더군요. 중간속보보다 1단계 올랐더군요. 나름 선방했다고 봅니다. 루리웹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건투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미유도 잘 하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