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아오이와 함께
2012년 12월에 발매된 게임 AKB 1/149 연애총선거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왔습니다.
2014년도에 akb에 관심 가지게되고
사려고 맘먹었던 물건이였습니다.
작년 11월에 아키바에 3박4일로 여행을 갔고
게임덕후 답게 이것저것 찾으러 다 헤집고 다녔죠.
그래서 구했습니다. 쉽게-_-
아주 쉽게....
중고매물 겁나 많;;;;
왜지? 왜이리 중고매물이 많은거지? 했습니다. (그 이유는 뒤에....)
psp버전과 나중에 인기가 좋아져서 ps3로 역이식된 버전입니다.
오 역이식 될 정도면 게임이 괜찮은가보다...
중고매물이 많은건 팬들이 같이 동봉된 생사진 만 찾아서 그런가?
여튼 일본에서 돌아오자마자 뒤에....
집에서 바로 ps3로 플레이 해봤습니다.....
psp는 보유한 물건이 어댑터가 없어서 포기 한 상태인지라.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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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런식으로 ps3로 내야만 니네들 속이 후련했냐?
이거 2013년에 나온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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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키메키 메모리얼의 시오리가 그리워집니다...
20년은 가까이 차이나는 게임인데....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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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 5분만에 전원을 끄고 말았습니다....
인생이란 이렇게 힘들었던걸까요?
그렇게 잊고 지내다가....
8개월만에............다시 찾아봤습니다.
잊고 있었거든요-_-;;;;;
영업글을 뭘 쓰지 고민하다가 갑자기 기억이 나서 다시 언박싱을 해보았습니다.
저 작품 발매 당시만해도 치요리는 HKT48의 팀 H 소속이였습니다.
마츠오카 나츠미
무라세 사에
시로마 미루
마츠이 쥬리나
타케우치 미유
미야와키 사쿠라
그리고 아오이
특전으로 동봉된 HKT DVD를 꺼내봅니다.
치요리 , 나츠미, 사쿠라, 무라시게안나, 모토무라 아오이, 모리야스 마도카, 와카타베 하루카
작년에 일본에 여행갔을때 공교롭게 아키바에서 벼룩시장하는데서 산 포터블 DVD 플레이어입니다.
무려 2000엔에 구입해왔습니다. 쓸일이....없었는데...(진짜....? 마지데? 혼또니?.....AVDVD어쩔 읍읍읍읍)
이런 내용이 들어있어요
6년전 수록 영상이라 풋풋합니다.
아오이의 엔딩컷만 공개해드리겠습니다.
게임플레이요?
여러분 제가 덕심이 충만해도....
아무리 충만해도...
게이머인지라....
여러분의 정신건강을 헤치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양심이란게 있어요...
간만에 펼쳐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다시 한번 덕심으로 무장하고 플레이 해볼까 생각도 들지만
ps3는 여동생에게 줬고
psp는 어댑터가 없어서 배터리 충전이 안된지 2년은 넘은지라...
플레이 하지 못합니다...
정말 하고 싶은데....
여러분들의 투표가 아오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잊지말고 꼭 투표 부탁드립니다.
투표(엠넷): http://produce48.mnet.com/pc/vote
투표(쥐마켓): http://m.gmarket.co.kr/event/2018/06/0601_produce/vote.asp#none
후원: http://produce48.kr/m48_detail.php?idx=20">produce48.kr/m48_detail.php?idx=20
중복 투표 가능. 1일 1회 투표
팬심에도 도저히 남에게 추천을못해주는 ㅠㅠ 내일이 방영날. 오늘도 열심히 투표합니다. 파이팅요!
함부로 추천 못하죠. ㅋㅋㅋㅋㅋ 덕심충만해도 힘듭니다.ㅋㅋㅋㅋ 멘탈이 강해도 견뎌내기 쉽지 않습니다. 늘 투표 감사드립니다. 오니카제님도 분투하십쇼.
엄청난 기운이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ㅇㅁㅇ
실제로도 엄청나서 함부로 못건드립니다!!!!!
으앜...
놀라지 마세요 해치려고 올린건 아닙니다.
이거 나도 가지고 있음 ㅋㅋ
이거 생각보다 많이 팔렸어요...ㅋㅋ
사쿠라를 플레이 해보고 싶긴 한데 게임이 재미없으면 의미가 없죠.ㅡㅜ 실제로 psp ps3 worst3 라서 ... 참으렵니다.
예 진짜 팬심있는 사람이 해도 그 팬심이 흔들리는 게임입니다.; 뭐 게임이야 취향을 탈 수 있지만.... 참으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