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라디오로 공개된 수록곡입니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7명 유닛 곡고고고고고고고곡고고고곡
얼마나 얼마나 사랑을 나누더라도
갑자기 갑자기 관계는 끝나는 건가봐
그이가 잘못했다던가 그런게 아니라
하트의 엇갈림
운명의 미스테이크
하지만, 정말 멋진 사랑이 거기 있었어
기분좋게 안녕,
눈(나나나나) 눈물
[잘 안들림]
나나나나나 괜찮아
그치만 그치만 지금도 도(모모모) 너를
좋아하는건 변치 않아
미안해 안녕
라라라라 추억을 엄청(잇잇잇빠이) 줘서 고마워
그리고(토토토토) 땡큐
언젠가 또 다시 만나 행복해(세세세)라며
내일부턴 만나지 않을거면서 쎈척을 해 웃기지?
어째서? 어째서 슬프진 않은걸까?
모두가 모두가 걱정해 주고 있는데도?
꿈도 언젠간 깨어나는 거라고 깨닫고 있었었어
되돌아보고 생각해보지만 후회는 하지 않아
후련하게 안녕
위로(나나나나구사메) 따윈 필요 없거든(나나나나나이시 시시시시시)
쓸대없이
어째서 어째서인지 지금은(와와와와)
아무것도 외로움을 느끼지 않아
앞만 보고 안녕(사요나라 라라라라라)
등을 밀어주면서(오시떼뗴떼떼떼)
용기를 주었던 너
계속 계속 말하고 싶었어
너를 만나서 참 좋았어
(핫 브레이크? 해피 브레이크? 영어 이 둘중 하나임)
마.지.막
이제 가( 이제 가)
지금 당장
등을 붙여줘
지금 날 바라보면 마음이 변할지 몰라
지금 이 기분일 때에
사랑의 문을 잠그자
싫어하게 되고 싶지 않거든 너를
서둘러 안녕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
그렇게 생각한다고 생각하고 싶은 소망
그런 이별 따위 있을리가 없는데도
기분좋게 안녕,
눈(나나나나) 눈물
[잘 안들림]
나나나나나 괜찮아
그치만 그치만 지금도 도(모모모) 너를
좋아하는건 변치 않아
미안해 안녕
미안해 안녕
라라라라 추억을 엄청(잇잇잇빠이) 줘서 고마워
그리고(토토토토) 땡큐
언젠가 또 다시 만나 행복해(세세세)라며
내일부턴 만나지 않을거면서 쎈척을 해 웃기지?
기분좋게!
안. 녕!
좋좋좋좋좋다다다다ㅏㄷ다ㅏ
하여간 이 분도 그렇고, 다른 글은 안 적다가 일본 활동 소식이 뜨면 귀신 같이 나타나 저주에 가까운 '망해라'를 시전하는 닉네임이 몇 명있죠. 외운지 오래됐습니다 그려
좋좋좋좋좋다다다다ㅏㄷ다ㅏ
정말말말말말 좋아아아아아요
갑자기 리듬게임이 땡기네요 ㅎㅎ
멋진대머리 1
지금 나온 음원이 전부 라디오 송출된거 추출한거라.. 정식 음원을 기다려보죠 ㅎㅎ
멋진대머리 1
확실히....곡의 좋고 나쁨은 둘째치더라도 실제 음원도 믹싱이 이따위면 좀 심할거같네요...뭐이리 들쭉날쭉 노래 자체는 꽤 맘에 드네요
일본 아이돌스러운 곡에 요즘 감성을 입혔네요 너무 좋음
디맥느낌나서 개조음
이게 일본풍인가요? 제가 일본 노래를 잘 안들어서 그런지, 저는 듣자마자 케이팝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뭐 저같은 범인이 듣기엔 그만큼 케이팝에 익숙한 사람이 듣기에도 큰 위화감이 없이 괜찮은 노래란 뜻이겠죠. 아무튼 그런 거 떠나서 예쁘고 상큼하게 잘 만들었네요. 편곡도 좋고 멜로디도 대중적이에요.
노래는 촌스럽지만 그냥 저냥 들어줄만은 한 느낌이네요. 그런데 계속 가사의 화자 입장이 신경에 거슬리는군요. 10시 되면 퇴근하는 미성년자가 절반인 그룹의 가사 속 화자가 권태기 여성, 헤어진 여성이니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얼마나 얼마나 사랑을 나누더라도 갑자기 갑자기 관계는 끝나는 건가봐" 같은 걸 중3이 부르면 설득력이 있을리가 없잖아요.
난독이세요? 저 곡에 무슨 권태기가 나옵니까?
뷁곰
하여간 이 분도 그렇고, 다른 글은 안 적다가 일본 활동 소식이 뜨면 귀신 같이 나타나 저주에 가까운 '망해라'를 시전하는 닉네임이 몇 명있죠. 외운지 오래됐습니다 그려
중복 아이디 돌리다가 딱 걸리고 빤스런한 언닌가
뭔소리에요 일본활동 저주한 적 없어요. 그냥 좋은 노래로 멋지게 활동했으면 하는거지. 그리고 권태기 이야기는 타이틀 곡 이야기입니다.
이 아이디 이외의 다른 아이디 써본 적도 없습니다.
좋아하는 아티스트 노래가 맘에 안든다고 하는게 그렇게 저주인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이 노래는 들어줄만 하다고 썼는데 그게 저주인건지도 모르겠구요. 무조건 비난하는 것도 안되지만 무조건 빨아주는 것도 안될거 같은데요?
처음엔 그냥 듣고 마냥 신나는 노래인줄 알았는데 다시 들어보니 가사가;;; 만약 막콘때 부르면 참 여러가지 생각이들듯 뭐 선배그룹들처럼 소나기나 봄바람같은노래 마지막 앨범에 나오긴 하겠지만...
약간 미안맨이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곡멜로디는
갑자기 이별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가사가 가슴에 훅 와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