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스크린샷 몇장을 제외하고는 플레이 영상 & 데모 플레이 없이 어제 처음으로 플레이를 했습니다.
일단 지금까지 접한 이스중 가장 플레이가 쾌적한 이스 였습니다.
슬림 기준으로도 1080p 60fps에 로딩도 1~2초 수준으로 매우 짧습니다. [프로는 4k 대응, 단 1080p 환경에서 슈퍼 샘플링은 미지원]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최초의 자유 시점 이스 였습니다.
기억이 정확하다면
액션의 경우 역대 최강 소리를 들었던 전작인 셀세타의 수해의 시스템을 더욱 개선을 하였고 자유로운 점프가 가능합니다.
중요하니까 한번 더 말하겠습니다.
자유 시점에 자유로운 점프 & 공중 액션이 가능합니다. [궁서체]
모션의 경우 팔콤 3D 게임의 전매특허인 나무 젓가락 모션은 벗어났습니다.
5시간 정도 플레이를 했지만 역대 최강 이스라는 느낌이 팍팍 옵니다. [스토리도 최강인지는 엔딩 봐야 알겠지만]
그래픽의 경우 지금 극렬한 이스8 뽕 맞은 시점에서도 최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뛰어난 그래픽이라고는 말을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플레이 쾌적함이 역대급이고 탐험을 한다는 감각을 충족할 정도의 그래픽은 됩니다.
액션 RPG를 좋아하신다면 그래픽만 보고 넘기기에는 아까운 타이틀 입니다.
와 베스트인데 댓글 하나도 없는거 첨 본.. 확실히 이스 전투부분은 진짜 꿀잼 꿀잼 다들 추천만 누르고 가셨나보네요 ㅎ
설치 끝내놓고 다른거 마무리짓는다고 아직 실행은 못했는데 기대되는군요.
와 베스트인데 댓글 하나도 없는거 첨 본.. 확실히 이스 전투부분은 진짜 꿀잼 꿀잼 다들 추천만 누르고 가셨나보네요 ㅎ
설치 끝내놓고 다른거 마무리짓는다고 아직 실행은 못했는데 기대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