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베이스는 판매중인 HJC 블랙팬서 헬멧입니다.
마블 히어로 헬멧디자인 중에 가장 고난이도였습니다.
그란의 헬멧이 너무 동글동글해서 표범이 스코티쉬폴드처럼 보이는 게 아쉽지만
최대 300장 제한의 레이어를 모두 써서 완성했습니다.
와칸다의 국왕은 비브라늄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면 사용하지 않습니다.
비브라늄 로드스터입니다.
차가 없는 가난한 피터 파커에게
스파이더맨 차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만들고 보니 눈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조만간 RX-7으로 차를 바꿀 예정입니다.
짜증나는 오렌지입니다.
디스커버의 수박 헬멧 보고 생각나서 만들었습니다.
눈과 입의 재현보다는 오렌지의 표면 표현에 더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헤이 애플!
핳핳핳핳핳핳핳핳핳핳핳
짜증나는 오렌지를 모르는 세대도 있어서 (헐...)
징그럽다는 유저 반응도 있습니다.
참고로 짜증나는 오렌지 10년 되었습니다.
장난을 잘치는 타카기양
역시 SVG 데칼을 1svg로 끝내니까 인기가 많군요.
불편러도 조금 꼬이고 있습니다.
참이슬 차 공유했습니다.
깔끔한 컨셉답게 여백의 미를 살려서 그닥 안꾸몄습니다.
다 만든 건 아니지만, 후래쉬맨
캬..그래픽 죽이네요;; 참이슬 데칼 정말 이쁘네요 ㅋㅋ
으헉! 후뢰시맨!!!!
팔로우하고 매일 타임라인에서 보고 있는데ㅋㅋㅋ 정말 재밌는거 많이 만드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