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은 거의비슷한데,,
다리에 오는 부하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자다가 쥐가나서 놀래 죽는줄알았습니다,,
어제가 덥기도 하고 했지만 이정도는 아니었는데,,,너무 힘들더군요,,
진짜,,로라라도 돌려야 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여름에 헬멧 내피 어떻게 관리 하시나요,,
저는 원체 땀도많고 중간중간 머리에 물도 붓는 스타일이라,,
내피에 냄새가 자주나서,, 자주빨아 쓰는데,,
오늘 말리고 나니 접착 부가 떨어져 나갔네요,,
새로 사려니 필모리스 쪽은 내피를 파는데가 잘안보이네요,,,,
두건(모자)과 마스크만 세탁하고 헬멧은 몇 년이고 그냥 씁니다.
땀이막,,,쩔어도요??
그래서 맨머리에는 쓰지 못하게 된다는 단점이...
두건을쓰시는게그런이유였나!
턱끈이랑 헬멧은 물티슈로 라이딩 한후에 꼬박꼬박 꼼꼼히 닦아주고 내피는 여러번 쓰고 세제 약간 푼 물에 조물조물 빨아 쓰시면 되요 헬멧 외장 프레임 부분은 부서지지 않는 이상 쓸수 있으니까 계속 쓰면 되요 ㅇㅇ..
페브리즈 뿌려요 세탁 막 할려고 M1헬멧이나 구형LWH처럼 해먹식으로 된 것도 찾아봤는데 그런게 방탄이랑 안전모 말고는 안보이네요.. 그냥 PASGT헬멧 같은거 사서 쓰고 밀덕심 부리면서 타야겠어요.
프릿츠헬멧은어떠신가요ㅎㅎ
네, PASGT헬멧 병명이 프릿츠에요. 처음 나왔을 때 나치헬멧 닮았다는 약간 비아냥 섞인 의미로 붙여진 별명이었죠. 물론 실제로 일선에선 그냥 '케블라'라고 많이 불렀습니다.
병명 아니고 별명 루리웹은 왜 덧글수정기능을 안만들어 주는가..
전 내피 떨어진거 신발수리용 슈구로 붙여가면서 씁니다
이래서 일주일만 못타도 불안하죠...얼마나 바닥을 기게 될지...... 서울쪽은 한달째 주말에만 비와서 죽을 맛입니다.
저는 응급실이동후너무바쁘고피곤해서ㅠㅠ
저는 평일엔 페브리즈, 주말에 한바퀴 슥 돈후 손빨래해요.
이게참..불편하더라구요.. 뜯어서빨았는데ㅠㅠ 일단내일한번 샵같은데도파는가봐야겠어요
저도 자전거 못 탄지 벌써 3주 가까이 되네요.. ㅠㅠ 배째라하고 나갔다 더위에 어지럼증이 찾아와서 도중에 귀환했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더 덥다보니 자전거 핸들 잡는게 두려워 집니다... ㅠㅠ
장난 아니죠,, 혈당이 급속도로 떨어 지는게 느껴질정도입니다 ㅋㅋ
조금 가격이 나가긴 여름철에 상당히 쓸모있는 먹오프에서 판매중인 헬멧 폼 프레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반신반의 했는데 요게 상당히 물건이더군요 라이딩 다녀와서 싹 한번 청소해주면 레몬 냄새가 터집니다 ㅎ
좀더 간단하게 할수있는걸 원하긴 하는데,, 음,, 찾아보니 꽤나 편해 보이네요
되게 간단합니다. 그냥 헬멧 뒤집은 상태로 폼 뿌려주시고 5분정도 지나서 쓰윽 닦아주고 말리면 끝이거든요
한달 50키로라... RPM위주로 타세요. 페달링 가볍게 타시라는 말씀.. 시간그런거 신경쓰지말고.. 그리고 못해도 하루 15~20km씩 타면 2~3개월이면 근육이 붙어서 그때부터 좀 밟는다하게 타시면되요. 내피는 손빨래로 하시고, 선풍기나 가볍게 짜서 자연건조 시키고, 턱끈은 자주 타시면 한달에 한번 가끔탄다하면 3개월에 한번정도 분리해서 세탁하시면되요. 턱끈은 세제풀어서 30분에서 한시간 정도 담갔다가 빼서 조물락거리거나 세탁망에 넣어서 세탁기 돌리심되요.
전에는 한달에 400도 탔는데,, 시간이없어 너무 쉬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