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플레고, 브론즈,실버,골드 분들을 위해 설명함
저티어분들이 흔히들 하는 말들이 오버워치는 일반fps게임 보다 쉽다고 하시는데
오히려 정 반대 입니다. 에임을 제외 하면 모든면이 일반fps게임들 보다 더 어렵습니다.
다른fps게임들 보다 팀플레이가 더 필요로 하고,
캐릭터들의 생김세가 전부다 달라서 맞추기가 더 어렵고,
캐릭터들이 x축,y축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이동또한 빠르게 움직여서 맞추기 어렵고,
캐릭터들마다 고유의 스킬들이 있어서, 매우 많은 스킬들을 알아야하며,
탱커,지원가 라는 역할군이 있어 적이 매우 안죽으며,
한타싸움시 매우 정신없어 순간상황파악능력등이 필요로 하죠.
오버워치가 다른 fps게임들보다 쉬운점은, 에임의 반동제어를 거의 할필요가 없고, 자동조준이 되는 캐릭터들이 있다는점과,
탱,힐을 하면 에임을 제외한 다른부분들을 활용해서, 에임이 안좋아도 1인분을 할 수 있다는점이죠.
오버워치는 일반 fps게임과 다른 장르가 아니라, 일반fps게임에서 다른 부분들이 추가된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일반fps게임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에서 오버워치만의 더 추가적인 부분들이 있어야 한다는거죠.
브론즈,실버,골드 가서 다 해보고 느낀점들인데, 여기 티어분들은 옵치의 추가적인 부분들을 할려다 보니, 기본적인 fps게임의 부분들을 안한다는 겁니다.
fps게임에서 기본적인 요소가 3가지가 있는데,
엄폐: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자신의 몸을 가리는것
에임: 말그대로 에임
포지션: 팀원들의 위치와 맵에 따라서 자신이 있어야할 위치
설명은 귀찮으니 패스하고, 저 기본적인 것들이 된다면 브론즈,실버 정도는 쉽게 통과할수 있으실 겁니다.
저기에 오버워치만의 추가적인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이건 알고 있으나 나도 잘못하니 패스 ㅎㅎ
요약: 오버워치를 일반fps게임 보다 쉽다고 생각해서 기본을 안하면 안된다. 오히려 더 상위개념의 장르이기 때문에 기본은 필수다. 기본만 잘해도 브론즈,실버는 통과할 것이다.
에임 안좋아도 충분히 상위티어 찍을 수 있는 게임인것 같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쉬운편이라 생각...
공감하는 부분도 많긴한데 다른 FPS 보다 편하거나 쉬운요소가 있긴합니다. 바로 아무나 헤드샷이죠. 다른 FPS 는 상대편 아무나한테 기본이상의 총으로 헤드를 맞으면 맞고 즉사입니다. 하지만 옵치는? 위메나 메이등등 일정 케릭터에게 탱아닌 유저가 맞아야 헤드 즉사입니다. 즉사의 빈도가 다릅니다. 게다가 다른 FPS 는 일단 피지컬이 부족하면 그걸 매우기가 힙듭니다. 거의 대부분 에임 피지컬이죠. 그담에 캠핑 정도고요. 하지만 옵치는 다양한 방법으로 할수가 있죠. 상대가 에임좋은 위메가 나오더라도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합니다. 탱을 한다든가 아니면 아예 지원가를 하든가 등등... (물론 여전히 위메가 강하긴 하지만..ㅎㅎ) 다른 FPS 에서 끌어치기 저격을 이기기는 매우 힘들지만 (오직 피지컬로만 결정도니..) 옵치는 다양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옵치가 일반 FPS 보다 쉬운경우가 이런거죠.
글쓴분도 덧글도 맞는말인거 같네요 전략과 팀워크라면 일반적인 fps보다 더 높은 수준을 요구하지만 피지컬은 다른 fps보다 덜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게임의 개성이 나름 독특한 방향으로 발전했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네요
에스카는 좀 웃겼던게 초창기엔 히트스캔영웅 다 잘했는데 후반에 폼이 떨어지면서 솜브라 운영으로 우승까지 시킨 사실은 알아주지않고 유독 폼떨어진것만 까서 참 안타까움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면도 있지만 그래도 저와 생각이 다른점은 에임은 아무리 노력을 하더라도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되는데 전체적인 게임 판을 읽는 능력은 재능도 중요한 요소지만 연습 많이하고, 시합들 자주 보다보면 확실히 는다고 생각해서 에임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게임판을 읽는게 더 중요한 옵치에서는 에임이 안좋아도 1인분 이상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에 타 fps보다는 쉬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힐러가 있어서 상대가 잘 안죽는건 반대로 말하면 힐러때문에 자신도 덜죽는다는 얘기이기도 하고요
에임 안좋아도 충분히 상위티어 찍을 수 있는 게임인것 같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쉬운편이라 생각...
저같은 아재들도 마딱까지는 찍는거 보면 재능보다 중요한건 노력이라고 생각함 ㅇㅇ
공감하는 부분도 많긴한데 다른 FPS 보다 편하거나 쉬운요소가 있긴합니다. 바로 아무나 헤드샷이죠. 다른 FPS 는 상대편 아무나한테 기본이상의 총으로 헤드를 맞으면 맞고 즉사입니다. 하지만 옵치는? 위메나 메이등등 일정 케릭터에게 탱아닌 유저가 맞아야 헤드 즉사입니다. 즉사의 빈도가 다릅니다. 게다가 다른 FPS 는 일단 피지컬이 부족하면 그걸 매우기가 힙듭니다. 거의 대부분 에임 피지컬이죠. 그담에 캠핑 정도고요. 하지만 옵치는 다양한 방법으로 할수가 있죠. 상대가 에임좋은 위메가 나오더라도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합니다. 탱을 한다든가 아니면 아예 지원가를 하든가 등등... (물론 여전히 위메가 강하긴 하지만..ㅎㅎ) 다른 FPS 에서 끌어치기 저격을 이기기는 매우 힘들지만 (오직 피지컬로만 결정도니..) 옵치는 다양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옵치가 일반 FPS 보다 쉬운경우가 이런거죠.
도벤 울프
저도 꽤나 공감하네요. 단지 재능은 분명히 존재하는데, 재능의 유무를 너무 절대화하여 대입시키는 분들이 많은게 문제라 봅니다. 재능이 있으니까 = 잘함 / 재능이 없으니까 = 못함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볼수있는 문제가 아닌데 이분법적으로 Y / N 으로 놓고 이야기를 하려고 하니 불필요한 충돌이 생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는 재능의 형태, 정도, 활용도 등등 매우 디테일하게 따져야 하죠. 단지 이렇게 가면 이야기가 피곤해 진다는게 문제.
글쓴분도 덧글도 맞는말인거 같네요 전략과 팀워크라면 일반적인 fps보다 더 높은 수준을 요구하지만 피지컬은 다른 fps보다 덜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게임의 개성이 나름 독특한 방향으로 발전했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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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원
에스카는 좀 웃겼던게 초창기엔 히트스캔영웅 다 잘했는데 후반에 폼이 떨어지면서 솜브라 운영으로 우승까지 시킨 사실은 알아주지않고 유독 폼떨어진것만 까서 참 안타까움
장원영원
에스카는 실력보다는 악플로 고생한거죠. 개인적으로는 캐리하는 모습 상당히 자주 보였다고 생각함. 특히 강팀과의 경기에서.
그냥 극과 극입니다.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면도 있지만 그래도 저와 생각이 다른점은 에임은 아무리 노력을 하더라도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되는데 전체적인 게임 판을 읽는 능력은 재능도 중요한 요소지만 연습 많이하고, 시합들 자주 보다보면 확실히 는다고 생각해서 에임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게임판을 읽는게 더 중요한 옵치에서는 에임이 안좋아도 1인분 이상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에 타 fps보다는 쉬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힐러가 있어서 상대가 잘 안죽는건 반대로 말하면 힐러때문에 자신도 덜죽는다는 얘기이기도 하고요
몇몇 사람들이 이 겜에 빌붙어 있는게 다른 게임에서는 그냥 어시도 못하는 걸뽀 소프트캐리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