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드랍메타를 애용하는 편인데 첫드랍은 놓쳤지만 위치와 타이밍상 두번째 드랍은 충분히 가능하다 싶어 오토바이타고 달림
뱅기 기다리면서 깔짝 파밍으로 주무기 하나와 가방 정도는 챙긴 상태라 상자에서 그냥 쭈루룩 쓸어담고 열라게 튐.
200m 정도 도망가서 나무뒤에 숨어서 아이템 셋팅하고 재정비하는데 ㅋㅋ
왠 레토나 두대가 양쪽에서 상자를 향해 달려오더니 서로 갈겨댐 ㅋㅋㅋ
하나 둘 넘어져서 기어다니길래 마침 운좋게 깔짝 파밍에 나온 M16과 소음기로 하나하나 요단강 건너보내드림.
결국 양팀의 싸움은 끝이났고 마지막 생존자 뚝배기를 M16으로 날리면서 마무리...
에어드랍 + 전리품 박스 8개 + 레토나 2대를 독식하니 뭐
3렙가방도 부족해서 엑기스만 쓸어담았네요.
는 자기장 맞으면서 통곡의 다리 대치하다가 카구팔 뚝배기 원샷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