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 공략법 보면서 왠지 이벤트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고 덕분에 히든은 켜녕 이벤트를 좀 많이 안할려고 하게 되네요..;
거기에 공략에 대한 블랙개그 만화(사실 블랙개그도 아니죠. 그냥 블랙.)나 지금 돌아다니는 짤들 보면 좀 가슴 후벼파버리는 느낌이...-_-;;
솔직히 이게 인형이 아니라 사람(...)이였다면 유저가 PTSD 받겠어요...;
진지물 너무 들이키는거 아니냐고 하실분들 있으신거 압니다. 근데 이게 제 심적으론 좀 그러네요; 생각지도 못한 복병이였습니다.
어제 어느분이 계산한거 보니까 자원도 크게 차이 안나더군요. 솔직히 군수만 정상적으로 돌아가면 포탑런으로 소모하는 자원은 크게 타격이 없죠 그저 1일 4제조 어기고 제조에 미쳐버린 시키칸이 2성들 갈아가면서 자기만족 하는거죠. 2성들 갈아가며 아낀 자원으로 중형제조 달리다가 한양조나 연속으로 떴으면.
2성 꼴박런 함해봤는데 2성바꿔끼다가 꼬여서 안하는중.. 넘모귀찮아서 1지역만 핸드건파밍하고 종료하는중ㅋㅋ
어제 어느분이 계산한거 보니까 자원도 크게 차이 안나더군요. 솔직히 군수만 정상적으로 돌아가면 포탑런으로 소모하는 자원은 크게 타격이 없죠 그저 1일 4제조 어기고 제조에 미쳐버린 시키칸이 2성들 갈아가면서 자기만족 하는거죠. 2성들 갈아가며 아낀 자원으로 중형제조 달리다가 한양조나 연속으로 떴으면.
5링 ar 탄식 60 60 5링 hg 탄식 30 30 차이나는건 인력뿐인데...것도 4마리 포탄받이가 잡아먹는 인력이 있으니 그냥 편하게 권총 4자루에 더미하나 껴서 도는게 편함.
컨트롤하기 귀찮아서 SG로 탱킹하고 파밍하고있습니다. 1-2만 파밍해도 충분하니 지옥런에 목맬 필요도 없구요.
전 반자이런 같은 짓거리 안 하고 E2-4 1포탑런 돌립니다. E1-2도 (샷1+딜1)인 1제대와 3더미로 7턴 포위 4포탑 돌고, E3-4는 공수 포위 5포탑런 돌고요. 그냥 자신이 마음 편하게 하는 게 최고죠. 남이 만든 공략법 따위는 안중에 없어서... - _-ㅎ;;
다른 건 그러려니 해도 PTSD를 못 이긴 초코가 화장실에서 목 매는 짤은 보는 제 기분에 PTSD가 생길 것 같더군요. -_-;;
저도 같은 심정입니다. 처음 지옥런이 나왔을땐, '한사람쯤은 이런 정신나간 걸 생각해볼만 하지' 정도로 느꼈지만 유행 타고 여기저기서 지옥런 좋다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느는 걸 보면서 심적으로 뭔가 착찹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