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딸' 시리즈로 유명한 여행작가이자 긴급구호활동가인 한비야(60)씨가 작년 네덜란드인 구호전문가 안토니우스 반 쥬드판(66, 사진 왼쪽)씨와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만 초청해 단촐하게 치뤄졌으며 한비야 씨는 당분간 네덜란드와 한국을 오가며 살겠지만 북한 관련 사안이 생길경우 즉시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바람의 딸' 시리즈로 유명한 여행작가이자 긴급구호활동가인 한비야(60)씨가 작년 네덜란드인 구호전문가 안토니우스 반 쥬드판(66, 사진 왼쪽)씨와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만 초청해 단촐하게 치뤄졌으며 한비야 씨는 당분간 네덜란드와 한국을 오가며 살겠지만 북한 관련 사안이 생길경우 즉시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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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된 여행일기로 수많은 젊은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희대의 거짓말쟁이. 유니세프는 또 기독교 단체로 선교 논란도 있는, 전형적인 부풀어진 인사.
진짜 위험지역을 낭만이랍시고 표현하고 큰일나게 만든 사람
정정하겠습니다. '유니세프'가 아니라 월드비전이죠..잠깐 착각했습니다
외국에서도 신앙간증좀 하셨을듯
오지마
외국에서도 신앙간증좀 하셨을듯
거짓된 여행일기로 수많은 젊은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희대의 거짓말쟁이. 유니세프는 또 기독교 단체로 선교 논란도 있는, 전형적인 부풀어진 인사.
유니세프는 유엔 산하 구호기구고 한비야씨가 활동하는 단체은 월드비전입니다.
코드게이
정정하겠습니다. '유니세프'가 아니라 월드비전이죠..잠깐 착각했습니다
오지마
진짜 위험지역을 낭만이랍시고 표현하고 큰일나게 만든 사람
못된 사람
이 여자 때문에 곤경에 처한 여자들 많았을건데 이상한 환상을 심어주면서
이여자였어. 티비에 나와서 차분히 조곤조곤 얘기하는게 믿지못할 말이란걸 깨닫게 된게.
결혼도 내뇌망상아닌가모르겠네
구에에엑
어쨌든 행복하게 사시길
대학시절 강연온다고 책까지 들고가서 싸인받고 좋아하던 후배가 생각난다.... 난 애초에 저 사람 관심이 1g도 없어서 안갔지만...
거짓말쟁이
아 진짜 내 인생트라우마 만들어준 인간. 이 여자가 한창 인기 많을때 누가 책 추천해줘서 본 국토종단책. 혼자서 국토종단하면서 겪은 일이라 나도 그 뽕 맞아서 혼자서 감행. 여름 땅끝 마을부터 시작했는데 첫날 부터 이 여자 거짓말이라는게 바로 느낌이 왔음.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이 사람 무슨 배낭이 30kg정도에 가뿐하게 여행했다고 나오는데, 첫날 내가 배낭에 햇반이랑 취사도구 옷이랑 해서 28인가 30정도 였는데 35kg정도 걸었는데 이게 얼마나 개소리인지 바로 체감옴. 거기다 국토종단 하다보면 진짜 물 얻을때랑 잘때가 정말 없음. 그래서 침낭에 풀밭 위에 자고 그랬는데 밤에 차 소리때문에 잠자기 괴롭고 위험함. 그래서 가끔 묘지 같은데서 소주 붇고 기도하고 자기도 했음. 묘지는 땅이 정돈되서 잠 잘옴 ㅋㅋ. 거기다 오후 5시만 넘어도 시야 확보하기 힘듬. 엄청 어두워 져서 차가 잘 안보임. 7시까지 걷다가 요단강 갈뻔한게 몇번인지 모름. 이유는 비가 와서 비 피할때 찾느라고 ㅠㅠ 그때가 20대 초반이었는데도 진짜 ㅋㅋㅋ 결국 대전근처 나선으로 올라가는 도로 도중이였는데 거기서 태풍 매미인가 그것때문에 앞으로 갈길이 물에 잠겨서 중도 포기. 갔다와서 살 15킬로 빠짐 3일 내리 잠. 그 다음부터 이사람 말 절대 신용안함.
몇번이고 포기할려다가 주위에다가 허세질 많이 해서 그거때문에 계속함. 진짜 멍청했음 젊은날의 객기 ㅋㅋㅋ
매미가 널 살려준거다
우와 내가 이래서 루리웹을 그만두질 못한다니까 ㅋㅋㅋ 그말이 정답이네. 고마워 ㅋㅋㅋ
매미:너는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
저고 그책 군대서 읽었는데 님처럼 비박이나 그런거 저얼때 안하던데요. 심지어 가든에서 밥드심. ㅋㅋㅋㅋ
30kg이면 현역 군인들도 계속 메고 다니기 힘들지...
시골길이다 모텔이나 호텔 자체가 국도 근처에 없었어요. 그래서 돈이 있어도 잘수가 없던 현실. 모텔 딱 2번 잤는데 얼마나 불쌍해 보였는지 아침 공짜로 주심 ㅋㅋㅋ 비 많이 왔을때 손이 쭈글쭈글해지며 비옷 바람에 날려가서 다 젖고 ㅋㅋㅋ 위에 흥분해서 35kg이라고 적었네 30km인데 ㅋㅋ
와 시리즈로 나눠서 썰좀 풀어봐요 졸라 잼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허언러
응 오지마 네덜란드에서 영원히 살어~
이미 저 사람은 국제 포주로 유명한 분이죠.
결국 결혼은 '외국'남자와..
이 사람을 보고 실체가 없이도 여론에서 몰아주면 뭔가 되는 거 같아보이는 건 문제가 아니란 걸 깨달았었지;;;
다른 책은 읽어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중국기행책 하나는 정말 남들 여행기랑 소문을 모아사 마치 자기가 겪은 일인냥 짜집기했더군요. 그쪽 종교 믿는 사람들은 참 거짓말과 사기가 기본 스킬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