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의 4대강 사업을 비판했던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페이스북에 이명박을 신랄하게 비판함
이준구
-그는 대통령이 될 수 없는 자였고, 되서도 안되는 자였다.
-어찌 보면 그는 때를 잘 탔는지 모른다.
-대통령이 될수도 되서도 안되는 자가 대톨영이 된것까지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결국 자신의 몸에 맞지 않는 자리를 꿰찬 탓에 검찰 호송 받으며 구치소에가는 비극을 자초했다.
-때를 잘탔다는 말은
-10년간의 진보정권과 잠재성장률 하락이 맞물린 그시기에 대통령 선거가 있었다는 점이다.
-그는 전후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성장률 하락을 진보정권 책임으로 몰았고,
-747이라는 허황된 공약으로 국민을 현혹했다.
-경제학에 조금이라도 이해가 있다면, 잠재성장률 1% 포인트 상승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 것이다.
-747은 4%로 떨어진 성장률을 7%로 올린다는 말인데,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국민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그 허황된 약속을 믿어버렸다.
-난 그의 정치를 [거짓의 정치]로 본다.
-한반도 대운하 공약만 봐도 그렇다.
-그 청사진은 너무나 그럴듯해보여도, 모두 허상이었다.
-전문가를 자처하는 보좌진의 한반도 대운하 사업, 비용-편익분석은 갖가지 조작과 왜곡이 총동원되었다.
-이명박은 대통령이 되고 역사를 거꾸로 돌리는 일부터 시작했다.
-불법사찰, 정치공작으로 가득한 그의 통치는 피땀흘려 이룩한 민주화를 완전히 무로 되돌려버렸다.
-4대강 자원외교를 밀어붙이는 독단적 태도 역시 민주주의와 거리가 멀었다.
-아무리 반대해도 자기 고집대로 미는 그를 보며 제왕적 대통령을 떠올렸다.
-검찰이 밝힌 그의 범죄 행위는 마치 범죄백화점이라도 되는양 다양하고 기가막힌 것들이었다.
-한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자가 그런 치사한 짓까지 했는지 납득이 안갈정도다
-오죽하면 박근혜 죄가 가벼운 느낌이 든다는 말까지 나오겠나?
-최종적 사법 판단은 아직 멀었지만, 상식적으로 혐의의 대부분이 유죄가 될건 너무나 뻔한 것.
-그는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이 분명하며
-두번다시 이런 불행의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추상같은 심판과 단죄가 내려져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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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박정희 = 전두환 > 이명박 > ㄹ혜 > 노태우 > 이런순인가? 그래도 하와이 리의 보도연맹 학살, 한강철교파괴, 반민족특위 와해, 김구선생 암살, 제주 4.3 ... 수많은 살인을 저지렀기 때문에 단연 톱이다
비리로만 따지면 대통령중 역대급 아닌가요??
해처먹은 국민 돈으로 따지면 MB를 따라올 사람이 없음
온갖 음해에 시달렸슴미다!!
최악이야 뭐 하와이 리를 능가하긴 힘들겠지만, 이런 핵폐기물급 대통령들이 몇번씩이나 권력을 잡았는데도 나라가 굴러가긴한다는게 되려 신기합니다! 살면서 가장 죄책감 느낀게 대선때 이명박 뽑은거였는데 점점 마음의 짐을 덜수있는 방향으로 역사가 흘러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깔끔하게 본보기로 화형!
이승만>> 박정희 = 전두환 > 이명박 > ㄹ혜 > 노태우 > 이런순인가? 그래도 하와이 리의 보도연맹 학살, 한강철교파괴, 반민족특위 와해, 김구선생 암살, 제주 4.3 ... 수많은 살인을 저지렀기 때문에 단연 톱이다
나대블츠503
온갖 음해에 시달렸슴미다!!
나대블츠503
해처먹은 국민 돈으로 따지면 MB를 따라올 사람이 없음
솔직히 때를 잘 탄거같긴하죠 뽑을 사람없어서 정동영 뽑아주고 그랬으니 ...
최악이야 뭐 하와이 리를 능가하긴 힘들겠지만, 이런 핵폐기물급 대통령들이 몇번씩이나 권력을 잡았는데도 나라가 굴러가긴한다는게 되려 신기합니다! 살면서 가장 죄책감 느낀게 대선때 이명박 뽑은거였는데 점점 마음의 짐을 덜수있는 방향으로 역사가 흘러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리로만 따지면 대통령중 역대급 아닌가요??
사실 저런 교수님이 썰풀꺼 없이 MB공략이 개소리고, 말도 안되는거 다 알고 뽑았음... 대안이 없고, 도덕적 결함을 덮을 만한 큰 능력이 있다는 믿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