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과 없다’던 MB, 檢 구속영장엔 “전과 11범”…최초 확인

[昏庸無道]

대선후보때 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근데 전과11범에 거짓말쟁이는 누구 ?

출처 : http://a.msn.com/01/ko-kr/BBKCFyn?ocid=st

[셉티나]

다시 생각해봐도 아무리 국민들이 돈에 환장했데도 전과11범이 당선되는건 넘 비상식적인 결과아닌가..

[루리웹-4037585565]

욕망에 일그러진 국민들의 최악의 선택중 하나였죠.

[목소리]

그 당시 분위기가 휴거 때와 비슷한 일종의 종교적 광기에 젖어있었음. 노무현 前대통령은 국가경제를 파탄시킨 무능력한 주제에 퇴임후 아방궁까지 짓고 있던 파렴치한이었고, 쥐박이는 그야말로 그 암흑시대를 걷어줄 한줄기 빛처럼 떠받들어져 공중부양하는 모양새였다고 할까. 여하튼 한국의 전반적인 민심이 묻지마 지지에 홀려있었다는 느낌.. 이었는지 어쩐지는 관심없고 이명박근혜를 찍었던 인간들은 3대가 ㅈ잡고 반성해야 함.

[목소리]

인간은 보고 싶은 것만 보려 한다고, 이미 그 전부터 다스니 부정축제니 의혹은 제기되어왔었고 -그 스케일이 전과 11범까지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의혹을 굉장히 어정쩡하게 사법기관에서 면죄부를 줬었다는 것도 알만한 사람들이라면 알 수 있었음. 전과경력? 그게 설령 기재되었다고 해도 그 당시 대세 분위기가 엎어졌을지 의문임. 워낙 야당 쪽에 인물들이 없었고 그간 만들어진 MB의 성공신화의 후광이 강려크했었기 때문에 '전과가 있다고 해도 경제를 살린다는데' 하면서 투표했었을 거라고 감히 단언함.

[목소리]

그럴지도.. 어쨌거나 대세는 MB였었고 그걸 뒤집고 싶지않았으니 언론에서도 못 본척 넘어가고 선관위는 알아서 기었던 거였겠지. 하지만 그럼에도 당시의 -지금도 그렇지만- 천박한 황금만능주의에 젖어있던 사회 분위기가 굳이 알려고 하지 않았기에 지금에서야 저런 사실들이 새삼스레 밝혀지는게 아닐까 싶음. 요는 청렴결백이라는 잣대가 잠시 사라졌었고 굳이 찾으려고 하지도 않았던 시대였다랄까.

[돌아온leejh]

저 당시 많은 국민들이

"민주주의가 밥 먹여주냐?"

는 식이었죠

[핑크삭스]

전과11범이 밖에 돌아다니는게 얼마나 법이란게 헛점이 많은지 알게해주네

[별이지나간자]

뭐 대통령까지 했는데

[스플래시데미지]

그래서 역사에 남을 사기꾼이라는거...
중간에 낙마했으면 나라를 통째로 사기쳐서 삼키진 못했을거아닌가

[브로게이머]

전과 11범은 서울시장도 되기전에 전과가 11범이었음

[바람처럼]

선관위는 후보자가 제출하능 범죄경력조회서를 받는겁니다. mb캠프가 공문서 위도했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