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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검찰청의 불법적인 성폭력 수사메뉴얼 중단' 국민청원 20만명 돌파

일시 추천 조회 2189 댓글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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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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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하겠다는 답변은 현실적으로 힘들겠습니다만,  이 청원은 메세지를 전하는 청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계속해서 다양한 형태로 정권에 메세지를 전해야 할겁니다. '우리가 지켜보고 있으니, 원론적으로 똑바로 해' 라구요.  편파수사를 하지 말고, 나중에라도 양념과 거짓, 혹은 본인이 책임져야할 부분이 섞여있다면 그부분에 대해서는 당사자도 책임을 분명히 하며, 죄가 있는 자들은 그 죄에 관해서는 분명히 책임을 묻는 그런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그런 의미가 있는 겁니다.
The... | (IP보기클릭)220.89.***.*** | 18.06.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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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습에 싸우려고 준비만반 하고 있는데 아무것도 안하면서 와서 초치고 가시네요.
바리조아 | (IP보기클릭)211.180.***.*** | 18.06.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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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다. 20만 못넘길까봐 걱정이었는데 과연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걱정되는 군요
시로아마다1 | (IP보기클릭)122.32.***.*** | 18.06.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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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죄를 맞고소하는 악습으로 인해서 성폭력 매뉴얼이 만들어짐으로 그게 또다른 악습이 만들어진다면 그걸 다시 개선해야죠 대검찰청에 이걸 따져도 뭐 쉽사리 바뀔거라 생각하진 않지만 의견 조차 전달이 될지 모르니 청원같을걸 통해서 목소리를 내는거잖습니까...
Devils§Cry | (IP보기클릭)203.242.***.*** | 18.06.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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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답변이 나온다면 현실적으로 괜찮은 절충안은 맞네요
The... | (IP보기클릭)220.89.***.*** | 18.06.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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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다. 20만 못넘길까봐 걱정이었는데 과연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걱정되는 군요

시로아마다1 | (IP보기클릭)122.32.***.*** | 18.06.22 17:00

다행이다 20만 넘었어

만상대란 | (IP보기클릭)211.56.***.*** | 18.06.22 17:01

뭐라고 할지 좀 불안하네요.

damnedone | (IP보기클릭)211.36.***.*** | 18.06.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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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저아저씨

그정도 답변이 나온다면 현실적으로 괜찮은 절충안은 맞네요

The... | (IP보기클릭)220.89.***.*** | 18.06.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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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아저씨

악습에 싸우려고 준비만반 하고 있는데 아무것도 안하면서 와서 초치고 가시네요.

바리조아 | (IP보기클릭)211.180.***.*** | 18.06.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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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조아

바로 폐지하겠다는 답변이 나오기는 어렵다고 생각하니.. 현실적으로 저정도 답변정도를 그나마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The... | (IP보기클릭)220.89.***.*** | 18.06.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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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저아저씨

무고죄를 맞고소하는 악습으로 인해서 성폭력 매뉴얼이 만들어짐으로 그게 또다른 악습이 만들어진다면 그걸 다시 개선해야죠 대검찰청에 이걸 따져도 뭐 쉽사리 바뀔거라 생각하진 않지만 의견 조차 전달이 될지 모르니 청원같을걸 통해서 목소리를 내는거잖습니까...

Devils§Cry | (IP보기클릭)203.242.***.*** | 18.06.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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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아저씨

말씀하시는 의도는 알겠습니다만 저 청원이 무고고소로 대응해서 악습처럼 이루어지는걸 그대로 유지하자 이런말을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수사 방식이나 법이라는게 잘못되었다면 개정하거나 개선해야지요 그게 10년동안 바뀌지 않았다고해서 대놓고 보이는 저 수사 매뉴얼의 불합리함을 인정하고 지켜만 보는것도 공감이 안된다고 봅니다.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저 청원이 20만명이 넘었다는것은 그래도 저부분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어느정도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고 봅니다. 국민들은 국회 처리하는 일들, 검찰, 법원, 경찰, 기타 공무원 들이 하는 일들을 거의 일거수일투족으로 보고있고 정부나 다른 기관에 발표에 따라 즉각적인 반응을 내보이고 있습니다. 이게 발표한지 1달이 됐던 반년이 됐던 1년이 됐던 이런걸 지켜보고있는 국민들이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사람들이 목소리를 내는게 공감이 안되실수는 있지만 청원을 올리는 걸 잘못되었다 라고 말씀하실 수는 없으실겁니다. 저번에 청와대 의견중에 국민 청원이 국민들의 놀이터가 되지 못할 이유는 없다 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수사매뉴얼이 놀이터에서 노는 장난스러운 청원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의견을 존중해주셨으면 합니다.

Devils§Cry | (IP보기클릭)203.242.***.*** | 18.06.22 18:2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저아저씨

저는 아저아저씨 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저는 저 청원내용을 100% 찬성하고 지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말하려는 의견은 기존에 악습이 되었던 문제를 수사매뉴얼을 통해 개선하려 했다면 그 수사 매뉴얼의 문제점이나 악습이 될 수 있는 부분 또한 존재하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한 부분이 있다면 다시 개선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시행이 오래 됐고 오래 안됐고를 떠나서 말이죠 저게 개선 방식이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례가 꼭 있어야만 불합리를 논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다양한 의견을 내기위해서 국민 청원이 존재한다는 것이구요 처음부터 제가 드린 의견을 국민청원에 대한 의의 였습니다. 대검찰청에 따져야 할것이라면 국민청원에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것이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구요 저는 다수 의견이라고 해서 무조건 이루어져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다수 의견이 있다면 개선의 여지나 정부쪽에서도 다시한번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라는 것을 알리고 싶은것이죠 아저아저씨님께서 저게 잘못된 방식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똑같은 방식으로 국민청원을 통해 그 소수 의견(저는 그 의견을 소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을 적절한 절충안 혹은 개선점의 의견을 내는 것이 서로 존중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Devils§Cry | (IP보기클릭)125.128.***.*** | 18.06.23 15:5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저아저씨

자꾸 이상한 곳으로 흘러가시네요 저 청원이 잘 개선된 청원이든 잘못 개선된 청원이든 청원자체는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저아저씨님이 공감하지못하더라도 다른사람들은 저 청원을 가지고 공감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걸 왜 존중하지 못하신다는거죠? 공감을 못하실 수도 있지만 청원자체가 올라올 수 있는건 존중해야지요 아저아저씨님이 저 청원과 반대적인 청원을 올리셔도 존중해드릴 것입니다. 저게 그냥 없애달라든지 개선해달라는 요청이든지 상관없이 청원자체를 올리고 사람들의 공감대를 얻었다는 건데 그게 뭐가 문제입니까 저 폐지 청원이 개선점이 잘못되어 비판하는 것 좋다 이겁니다 그런데 위에서부터 청원을 비판하는 것 까진 좋았는데 대검찰청에 따지라는 중간부터 제대로된 개선안 없이 청원을 올리는게 잘못되었다는 늬앙스로 말씀하시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아저아저씨님도 제대로된 개선점은 청원을 통해 공감대를 얻으시던지 아니면 저 청원을 그냥 있는대로 존중해주시면 될거 아닙니까 누군가는 개선안을 바랄수있고 누군가는 폐지를 바랄수 있고 누군가는 찬성할 수 있죠 다양한 목소리도 못내고 무조건 제대로된 개선안이 나와야지만 청원을 올릴 수 있나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지금 상대방을 압박해서 뭔가 얻어내려는 교섭입니까? 상대방이 내놓는 절충안이라는게 정부에서 내놓는건지 아니면 다른 반대 의견이 나온다는건지 모르겠지만 다 각자 정부에게 이러한것을 바란다라고 여러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은 청원입니다 포인트를 잘못집지 마셨으면 합니다.

Devils§Cry | (IP보기클릭)203.242.***.*** | 18.06.25 10:5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저아저씨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위에서 제 첫 댓글부터 제가 말씀드린건 정부에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청원을 올린다는 것입니다 제 댓글을 가지고 내용을 비판하는건 아저아저씨님이죠 제가 아저아저씨님께 반대되는 이야기를 한건 '저걸 대검찰청에 따져야 할듯'이란 댓글 때문입니다 그럼으로 청원자체는 어느 내용이든 어떤 사람이든 올릴 수 있다라는 것을 말씀드린건데 아저아저씨님은 계속 내용비판만 하시니까 포인트를 잘못집지 마시라고 한겁니다. 국민청원에 올라오는 내용이면 존중받아야죠 저게 누구를 죽여달라든지 올라가지 말아야될 형식이나 내용이 아니면요 저게 존중받지 못하면 그럼 내용을 가려서 올라가야될 것만 올라가야 한다 이말씀이신가요? 더욱도 말이 안통하시네요 네 갈길 가세요 저는 내용자체도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든 찬성이든 개선안이 있든 없든 청원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저 내용을 보고 판단을 하고 동의를 누른것은 대중들의 판단이니까요 그리고 제가 아저아저씨님께 반박한건 자꾸 제가 말한 요지에 관해서 말씀하시는게 아니라 청원 내용가지고 다른 말씀만 하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청원 내용가지고 의견을 꺼낸건 단지 첫 댓글인 '수사매뉴얼이 악습이 될 수 있다' 입니다 그 이후부터는 전부 청원의 존재 의의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내용비판만 물고늘어지는건 아저아저씨님 아니신가요? 제가 말한 의도를 이해 못하시고 왜 저것만 물고늘어지시는지 모르겠는데 이해 못하시겠으면 갈길 가세요 저도 이만 포기하겠습니다.

Devils§Cry | (IP보기클릭)203.242.***.*** | 18.06.25 11:2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저아저씨

청원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왜 자꾸 존중을 못하겠다고 말씀하시는지 그래서 제가 세번째나 반복말씀드렸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Devils§Cry | (IP보기클릭)203.242.***.*** | 18.06.25 11:5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저아저씨

그러니까 청원 내용이 문제가 있어도 위에서부터 제가 문제 제기를 한건 청원은 누구나 할수 있었다니까 아까부터 제 첫 댓글도 이해 못하시고 내용 비판만 하신분이시지 않나요? 저는 잘 구분 짓고 청원 내용이 아니라 내용에 개선안이 없고 폐지안만 있더라도 존중해야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대검찰청에 따져야 되는 문제면 청원할수 있다라는걸 왜 아직도 이해를 못하시는지 모르겠으니까 제발 갈길 가세요

Devils§Cry | (IP보기클릭)203.242.***.*** | 18.06.25 12:0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저아저씨

저는 청원내용 가지고 말할 생각은 1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물고늘어지시는 내용은 청원 비판 내용이었죠 그래서 저는 계속 일관되게 청원 의의만 가지고 말했습니다 청원 내용이 개선안이 없으니 존중 못하겠다고 하셨으니 제가 존중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린거구요 제가 반복적으로 말씀드리는게 바로 이겁니다 청원 내용가지고 제가 님한테 뭐라고 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위에 읽어보세요 있나요? 청원제도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는데 개선안이 없으니 존중 못하겠다라는게 대체 무슨 의미 입니까 그걸 이해 못하겠으니 가시라구요 제발요 저글에서 청원문제에 반하는 일이 뭐가 있습니까 그냥 님의 기준에 부합하지 못해서 존중 못하겠다는거 아닙니까 제글은 충분히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구요 청원 문제가 없다는 글을 봤는데 글내용을 존중 못하겠다 그러시니까 자꾸 이렇게 길어지는거 아닙니까 대검찰청을 저한테 이야기한게 아니면 제가 그 의견에 반박도 못하나요? 그게 다른생각을 가지고 있으니까 하는거죠 그게 싫고 내용도 존중 못하시겠으면 대검찰청 의견을 잘못 말했다고 취소하세요 그럼 인정해 드릴테니까요 님이 중간부터 말씀하신 청원 제도 인정하고 아예 다른 스탠스지 않습니까 이렇게 말해도 이해 못하시면 답이 없네요

Devils§Cry | (IP보기클릭)110.70.***.*** | 18.06.25 12:4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Devils§Cry

제글은 충분히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고 오타를 냈는데 저글은 입니다 저 청원에 대한 가치입니다

Devils§Cry | (IP보기클릭)110.70.***.*** | 18.06.25 12:5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저아저씨

진짜 이젠 뻘글 막 작성하시네요... 이젠 댓글 다셔도 제가 포기하겠습니다 위에 중간 제 댓글에 '국민청원에 올라오는 내용이면 존중받아야죠 저게 누구를 죽여달라든지 올라가지 말아야될 형식이나 내용이 아니면요'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말도안되는소리 아무렇게나 막하지 마세요

Devils§Cry | (IP보기클릭)203.242.***.*** | 18.06.25 13:3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저아저씨

아뇨? 공감을 못할지언정 청원을 존중해야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글 내용에 존중 못하겠다라는 뜻으로 언급도하시고 그런 늬앙스로 계속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위에 글 다시보세요 아니라고 말씀 못하실겁니다 제 머리속이라고? 머리속은 님 머리속이죠 제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본인이 쓴 글을 생각도 안하고 되집어 보지도않고 그냥 보이는대로 반박만 하니까 모르시는거잖습니까 망상 그만하세요

Devils§Cry | (IP보기클릭)203.242.***.*** | 18.06.25 13:3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저아저씨

그리고 대검찰청 얘기하셨을때 이미 대검찰청에 따질걸 왜 청원에다가 하냐라는 늬앙스로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성폭력 고소를 당하면 고소인을 무고죄로 맞고소하는 악습때문에 성폭력 메뉴얼이 만들어진건데... 그걸 또 악습이라고 하면... 그건 대검찰청에 따지셔야 할듯...' 이게 그런 의도가 아니라구요? 아 됐습니다 더이상 논할 가치도 못느끼겠네요

Devils§Cry | (IP보기클릭)203.242.***.*** | 18.06.25 13: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저아저씨

또 달게 만드시네 제 도덕적 기준을 인정하는게 아니라 누굴 사형시켜달라거나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내용은 청와대에서 나온 말을 인용한겁니다 제 도덕적 기준이 아닙니다 멍청한 소리 그만하세요 '성폭력 고소를 당하면 고소인을 무고죄로 맞고소하는 악습때문에 성폭력 메뉴얼이 만들어진건데... 그걸 또 악습이라고 하면... 그건 대검찰청에 따지셔야 할듯...' 님이 쓰신 댓글이고 저게 그런 의도로 말한게 아닌데 제가 머리속에서 문장을 완성시킨거라면 그런 늬앙스를 느끼지 않도록 제대로 의견전달로 작성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그게 제게는 그렇게 느껴지니까 반박을 한거구요 그런거에 대한 반박을 했는데 내용 비판가지고 댓글을 주구장창 쓰시고 있으니 문맥도 파악못하시는 망상이나 펼치고 계신거 아닙니까 속터지네...

Devils§Cry | (IP보기클릭)203.242.***.*** | 18.06.25 13:5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저아저씨

제발 공감하지 않는것과 존중하지 않는것의 차이를 좀 아세요 저는 공감이 아니라 존중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Devils§Cry | (IP보기클릭)203.242.***.*** | 18.06.25 13:5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저아저씨

제 도덕적 기준을 물어보셨으니 말씀드리는데 사형글이 올라와도 저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청와대에서 그러한 글은 삭제될수 있으니 올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한 인터뷰를 보았기때문에 그런 기준을 댓글에 적은겁니다. 그걸 제가 저런글은 인정하지 않는것처럼 말씀하시니 제대로 부연설명 전달해드립니다. 그럼 존중만 남았는데 님이 저걸 존중하지 않는건 청원 내용이 문제가 있으니 존중하지 않는다는거 잖습니까 그러니까 공감과 존중이 다르다구요 본인은 인정하지않고 남만 인정하라고 가르치지 마시구요 저 청원 공감하지 못하셔도 되고 안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존중은 다르죠 저 청원이 올라올수 있음을 저 청원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존중하라는 것입니다 그걸 인정하시라는 거구요 말은 청원제도는 존중한다고 말씀하시고 똥글이 올라와도 존중한다고 말씀하시면서 내용가지고 존중못하겠다고 말씀하시고 말의 앞뒤가 자꾸 다르지 않습니까 일관된 스탠스를 취하세요 그리고 말을 똑바로 하세요 님이 지금 말씀하시는거 내용 비판이다 청원 제도는 문제 없습니다 라고 말씀하시는건 내용을 공감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은 저 의견의 가치가 없다라는 뜻으로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존중과 공감이 다르다구요. 그런데 자꾸 내용비판하면서 왜 내가 저 청원을 존중해야 하냐며 비꼬고 계셨지 않습니까 아닌가요? 이것도 제가 다르게 인식한겁니까? 댓글좀 보세요 그렇게 말씀 안하셨는지 님이 대검찰청 얘기를 꺼내심으로 제게는 저건 청원으로 올릴게 아니라 대검찰청에 따져라 이런 늬앙스로 들린단말입니다 그런데 님은 제 댓글을 보고 그러한 부연설명을 하셨나요? 내용 비판만 실컷 하셨지 않습니까 제 첫댓글부터 그런 의도의 내용이 아닌데 내용비판으로 제게 다른걸 따지시니까 님이 첫단추부터 잘못끼우신거 아닙니까

Devils§Cry | (IP보기클릭)203.242.***.*** | 18.06.25 14:4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저아저씨

저는 인정과 존중을 동일 선상에 개념으로 보고 있는데 님은 아니신가보네요 그건 개인차가 있으니 인정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렇다한들 인정만 하고 존중을 안하는건 그냥 아 다르고 어 다른 소리라고 보여지네요 [무고죄를 맞고소하는 악습으로 인해서 성폭력 매뉴얼이 만들어짐으로 그게 또다른 악습이 만들어진다면 그걸 다시 개선해야죠] 를 해당 내용만 보고 내용 비판을 적으니까 그렇죠 전체적인 문맥상 님이 그전에 작성한 내용인 성폭력 고소를 당하면 고소인을 무고죄로 맞고소하는 악습때문에 성폭력 메뉴얼이 만들어진건데... 그걸 또 악습이라고 하면... 그건 대검찰청에 따지셔야 할듯... 이내용을 가지고 서론으로서 그런 개선의 의견이 나왔기때문에 국민 청원에 올라온 것이 그거에 답습하여 작성한 것이 [무고죄를 맞고소하는 악습으로 인해서 성폭력 매뉴얼이 만들어짐으로 그게 또다른 악습이 만들어진다면 그걸 다시 개선해야죠] 이 내용 인거죠 그러고나서 결론으로 국민청원에 대한 의의 설명을 한 것이 '대검찰청에 이걸 따져도 뭐 쉽사리 바뀔거라 생각하진 않지만 의견 조차 전달이 될지 모르니 청원같을걸 통해서 목소리를 내는거잖습니까...' 이지 않습니까 답변을 일부분만 보고 전체적으로 상대방이 뭘 이야기하는 것인지 파악도 안하고 자신한테 반대되는 내용만 반박할려고 하니까 그러는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내용 비판만 실컷한것이 첫단추를 잘못 끼셨다구요 님이 끝까지 제대로 읽으셨다면 전체에 대한 답변을 해야죠 반복적으로 말하는 걸 탓하기전에요 말해도 이젠 이해 못하시는것 같지만요. 여기서 끝내시죠 더이상은 무의미한 논쟁인데 전 내용비판에 관해서는 당신의 글을 공감하진 않지만 인정하고 존중합니다. 하지만 맨처음 제 글의 의도를 제대로 이해해주시면 좋겠네요. 저같은 사람들이 자꾸 반복적으로 얘기하지 않도록 말이죠

Devils§Cry | (IP보기클릭)203.242.***.*** | 18.06.25 17:0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저아저씨

네 댓글 안달아주시는 그 배려심에 감사드립니다. 확실히 그렇다고 여기시면 높이어까진 아니여도 중하게 여겨주심이 사람에 대한 태도나 저런 청원에 대한 예의 아닐까요? 저게 인신공격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 넵 본인이 그렇게 느끼신다면 저도 할말없네요 실제로 이해못하고 계시길레요 제가 누차 의의에 대해서 설명했기때문에 인정하신다고 설명하신거지 대검찰청 얘기 처음 했을때 이후 댓글에서는 내용비판만 실컷하셨자나요? 그부분이 첫단추라고 말씀드리는겁니다 본인이 잘못판단하고 잘못해석하고 일부분만 봐놓고서는 원인제공이 본인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그 판단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네요^^ 네 그러시겠죠 ㅎㅎ 마음편하게 사이다 잘 먹고 가겠습니다~ 여전히 책임전가라고 느끼시나본데 마지막까지 이해못하시는 저 댓글을 보고 여전히 상대를 존중못하고 자신의 논리에 빠진 회원님께 박수를 드립니다 첫단추 꼭 명심하시길~

Devils§Cry | (IP보기클릭)203.242.***.*** | 18.06.25 18:11
BEST

폐지하겠다는 답변은 현실적으로 힘들겠습니다만,  이 청원은 메세지를 전하는 청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계속해서 다양한 형태로 정권에 메세지를 전해야 할겁니다. '우리가 지켜보고 있으니, 원론적으로 똑바로 해' 라구요.  편파수사를 하지 말고, 나중에라도 양념과 거짓, 혹은 본인이 책임져야할 부분이 섞여있다면 그부분에 대해서는 당사자도 책임을 분명히 하며, 죄가 있는 자들은 그 죄에 관해서는 분명히 책임을 묻는 그런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그런 의미가 있는 겁니다.

The... | (IP보기클릭)220.89.***.*** | 18.06.22 17:14
The...

수고 많으셨습니다. 메세지는 계속 전해야죠. 무시하지 않을 거고, 그렇게 비합리적일거라고 생각치도 않으니

모랴 | (IP보기클릭)175.207.***.*** | 18.06.22 17:20

청원 숫자가 20만명된 계기가 여성 징병청원이었고 답변이 매우 부정적일건 사실임 모든 정부기관, 사법기관까지 페미니즘 눈치를 보며 벌벌 떠는게 현실

철린이A | (IP보기클릭)211.211.***.*** | 18.06.22 17:17
철린이A

청와대는 답변 기준을 10만명이라고 한 적이 없다.

배틀레인저 | (IP보기클릭)119.199.***.*** | 18.06.22 17:23
배틀레인저

그래서 10만명에서 20만으로 올렸다는 말은 가짜뉴스.

배틀레인저 | (IP보기클릭)119.199.***.*** | 18.06.22 17:23
배틀레인저

전에는 10만이면 답변해줬는데 기준이라고 말 한적없으니 올린게 아니라는거임? 끄르르르...왈왈왈 컹컹컹!

철린이A | (IP보기클릭)211.211.***.*** | 18.06.22 17:40
철린이A

최초 답변 기준이 10만명이었다는 근거는?

배틀레인저 | (IP보기클릭)175.223.***.*** | 18.06.22 17:43

이런 중대한 청원이 겨우겨우 20만 넘었다는거 부터가 남자들이 얼마나 이런일 관심없는지 보여주는 단면임 당장 내가 당하지 않으면 관심 ㅈ도 없음. 그러니 아무도 남자의 요구 따위는 신경쓰지 않음. 본인들조차 관심없으니

철린이A | (IP보기클릭)211.211.***.*** | 18.06.22 17:20

어떤식으로 대답할지 지켜보겠음

케인블루 | (IP보기클릭)110.70.***.*** | 18.06.22 17:23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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