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수
일본 : 2200명당 1개
한국 : 1300명당 1개
최저수입 보장제
일본 세븐일레븐 : 영업점에 연간 2000만엔 총수입 보장 (매월 한국 돈으로 1450만원 정도)
국내 업계 : 매월 500만원 수준 (1~2년만 보장되는 초기 정착금 개념)
가입조건
일본 : 처음 가맹점을 낼 때 여려개 못냄. 60세 이하 건강한 사업주 포함 친척 2명이 경영에 전념
한국 : 2012년 공정거래위원회 250m 내 추가 편의점 못내는 권고사항이 2014년에 사라짐 -> 편의점 급증
연매출 5억인데 마진율이 5프로라는건 시장보다 저걸 할려고 한 사장이 문제 아니냐
결국 창렬 본사 + 근본적인 레드오션인게 문제 왜 PC방같은건 장사 안된다그러면 레드오션이라서 그렇다고 말하면서 편의점은 서민들 다 주거욧!!!!!!!!!!! 빼애애애액!!!! 그러는지 모르겠다 애초에 한 몇십걸음만 걸으면 바로 앞에 다른 편의점 있는게 현실인데 장사가 잘 되는게 더 이상하지
연매출 5억인데 마진율이 5프로라는건 시장보다 저걸 할려고 한 사장이 문제 아니냐
마진율이 5% 이면 은행이자의 2배가 넘는 수준이고 작년 편의점 본사 마진이 2% 입니다 연결 기준으로요
점주는 본인 인건비 포함해서 5프로인 것이고 은행 이자는 노동 상관없는 이율이죠. 마찬가지로 편의점 본사 마진은 직원들 인건비나 비용 전부 제한 후의 마진인 것이죠. 그런 식으로 계산하면 점주는 인건비를 제할 때 마이너스 수익이 허다하죠. LTCM님 덧글은 논리가 없고 내용이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그게 아니라 만약 점주가 5억원의 자기자본을 투자하면 무위험으로 2% 를 얻습니다 그리고 소규모 사업은 사장 본인의 자본과 본인 노무 투입을 모두 합해서 무위험 이자율보다 초과 수익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자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뭐냐 하면 편의점 사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총자본금에서 자기자본 100% 비율로 투자하면 지금도 수익률이 8% 씩 나오긴 할 겁니다 속된 말로 자기 건물에서 혹은 부모 건물에서 편의점을 돌리면 말입니다 많은 경우 그 정도 대규모 자본이 없으므로 편의점 본사에게 지원금을 받으며 창업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영업마진을 본사와 점주가 쉐어하는 되는 것이며 본인 노무는 노동인건비 개념이 적용받지 않습니다 노무를 투자했다고 보게 됩니다
결국 창렬 본사 + 근본적인 레드오션인게 문제 왜 PC방같은건 장사 안된다그러면 레드오션이라서 그렇다고 말하면서 편의점은 서민들 다 주거욧!!!!!!!!!!! 빼애애애액!!!! 그러는지 모르겠다 애초에 한 몇십걸음만 걸으면 바로 앞에 다른 편의점 있는게 현실인데 장사가 잘 되는게 더 이상하지
ㅋㅋㅋ 다른 작은상점은 이해가는데 대기업 편의점 같은데는 솔직히 골목상권 얼마나 쳐묵쳐묵 했는지 생각해바라 ㅋㅋㅋㅋ 빵집도 마찬가지 파리바게트 상권늘릴려고 동네빵집에 한걸보면... 딴덴몰라도 대기업쪽니들은 확실히 올려야해!!! 아님 골목상권 배터내던지!!!!
503이 프렌차이즈 사장님들 뱃때지 어마어마하게 불려줬구만
요즘 동네 pc방보다 많이 보이는게 편의점이던데...
편의점 난립으로 동네 슈퍼 망해갈때는 아무 말 안하더니만.
일본보다 더 많다던데 말 다했지 요새 부쩍 편의점이 엄청 많다고 느꼈음 김밥천국 하나 있는 동네에 세븐일레븐 GS CU 2개 이게 말이 되는가
일본도 편의점 저 규제 없음
본사도 문제긴하지만, 장사하기전에 저런거 안따져보고 장사하나? 하기전에 수수료니 뭐니 계산안되는 것도 있겠지만 레드오션 시장에 들어가는 사장들도 마인드는 좀 바뀌어야되지 않나하는....
보통 장미빛 미래(?)를 상상하며 설마 나는 안망하겠지 하며 시작하지요
그런 시대는 진작 끝나고 수동태 표현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을 당한다고 생각됩니다 직장에서 퇴직하면 다른 곳에 고용될 확률이 매우 낮아집니다 심지어 첫 직장을 제대로 잡지 못한 청년층이 갈 곳도 프랜차이즈 창업이 유일합니다
편의점 건너편에 노브랜드, GS슈퍼, 홈플러스익스프레스가 있는데 매출이 안나오는건 당연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