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으으... 배고파....
이정미
-끄르르........
심상정
-두 대표의 기가 사라지고 있어....
-빨리 저 둘을 구해야만 해.....
-나경원! 최후의 통첩이다!
-물론 네가 짱을 먹은지 얼마 안되서 의견 수렴도 해야하고 시간이 필요한건 잘 알아!
-하지만, 저 두사람의 상태도 위중하고
-자유한국당이 이 사태를 초래한 면도 있으니
-이번 주말까지만 시간을 주겠다!!!
-어서 입장을 제시하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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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어머 존나 무섭다 ㅎㅎㅎ
지네들이 입장정리해라 마라 할 입장인가?
입진보가 원래 그래요
저게 민주-자한 양당을 강제할 수가 있어야하는데 저번 선거법 개정은 헌재에서인가 2:1 불합치 어쩌고 해서 개정할 수 밖에 없었는데 이번 개정은 민주당은 대통령 공약이라는 게 있지만 자한당을 강제할 방법이 없는데 어떻게 하라는 건지. 뭘 어떻게 이번주까지 하라는건지.
ㅂㅅ들이 아주 그냥 지들 밥그릇좀 지켜달라고 지럴떨고 자빠졌네 민생 볼모삼아서 너그들 밥그릇 지키는게 그렇게 중요하냐
지지율도 황국당만도 못한 곳에서 으름장을 내면 퍽이나 듣겠습니다ㅋ
빨간펜 선생님, 요약이 쏙쏙 들어오네요. ㅋㅋ
나경원한테 으름장을? ㅋㅋㅋ
그냥 더 굶어라...
뭐...하는 짓 보면 나중에는 며칠만에 혼수성태처럼 배 드러내고 생쇼 하겠죠ㅋ
ㅂㅅ들이 아주 그냥 지들 밥그릇좀 지켜달라고 지럴떨고 자빠졌네 민생 볼모삼아서 너그들 밥그릇 지키는게 그렇게 중요하냐
저게 민주-자한 양당을 강제할 수가 있어야하는데 저번 선거법 개정은 헌재에서인가 2:1 불합치 어쩌고 해서 개정할 수 밖에 없었는데 이번 개정은 민주당은 대통령 공약이라는 게 있지만 자한당을 강제할 방법이 없는데 어떻게 하라는 건지. 뭘 어떻게 이번주까지 하라는건지.
지지율도 황국당만도 못한 곳에서 으름장을 내면 퍽이나 듣겠습니다ㅋ
지네들이 입장정리해라 마라 할 입장인가?
끼요요요요옷
입진보가 원래 그래요
하기 싫다는 사람보고 왜 자꾸 의견 바꾸라고 압박을 줘?
자한당이 이해가 안됩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되면 60,70석을 확보하는데, 지금 이대로 가면 총선에서 그 이상을 가져간다는 견적이 나온다는 걸까요? 저는 자한당이 선거제도 유지를 원한다는게 더 꺼림칙 합니다.
자신감이 어디서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지금 저놈들 분위기는 우린 친박으로 하나되어 무적이셈 거의 이 수준으로 보여집니다
비박들 분리되어 나와야 좀 볼만해질거 같은데. 빨리 찢어졌으면. 어차피 비박들 공천 안 줄거기 때문에 뱃지 따고 싶음 독립은 해야 할거구요.
자한당의 지금 주류가 친박이고 친박에 입장에서는 민주당보다 당내 비주류(쫄무성,핵승민 등등)을 완전히 발라버려서 보수세력내에 패권을 잡는게 더 유리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TK를 지켜야하고, 이대로 가면 TK는 자한당이 1당이 되고 보수세력내에서 쫄무성,핵승민 등등 비박들을 쳐낼 수가 있죠. 보수는 쪼그라들겠지만 친박입장에서는 이기는 패죠.
지금 지지율 보세요 점점 올라가서 20프로근처자나요. 총선때 되면 묻지만 지지가 적어도 30%거든요. 거기에 여론전 하면 지들도 승산이 있다고 생각하겠죠.
지금대로 하면 당연히 그 이상 나오며 2년 뒤엔 어느정도 바미당 등 정리되고 더 늘어날거라고 보는거죠. 애초에 저런 선거방식은 소수정당의 생존에 유리하고 다수정당에 별로 유리하지 못합니다.
7프로 정당이 너무 나댄다.
니들 따위가 뭔데 이번주까지 하라마라야??
연동형 비례대표말고 권역형 가야한다니깐... 지금 국회의원도 자기정치하고 있는데.. 무슨... 인원 더 많아지면 국민들한테 더 좋으라는 법이 어디있냐?? 자기 정당 죽을까봐 제도 바꾸려하는거지.... 차라리 그 각오로 전에 무산된 그 머시냐??? 생각이 안나냐? 하지 그랬녀??
뭘 물어보냐? 입장은 안한다지. 지들이 자유당 설득할 자신없으니 민주당한테 지랄하는 꼬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