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룡덕후입니다.
초등학교 다닐 적에 유희왕 처음 봤을 때부터 백룡의 팬.....
당시에는 재력도 없어서 백룡 가지고 싶어서 손가락만 빨았지만, 지금은 이렇게 맘껏 덕질을 하고있습니다 ㅎㅎ
질풍탄 울트라레어 사양도 구하고싶은데 생각보다 눈에 잘 안 띄네요.
소녀는 쓰고있던 덱에 3장씩 넣기에는 좀 이상해서 빼고 앨범에 넣어놨네요. 이쁜녀석이 백룡에대한 효과도 좋고 아주 사랑하는 여인입니다.
백룡은 앞으로 한글판 애니일러 1장, 일본판 1기 1장씩만 더 구하고 그만 구하려구요. 새로운 일러스트가 나오면 어쩔 수 없이 또 구해야겠지만요 ㅠㅠ
그리고 이번에 유희 15주년 기념 덱이 출시되던데 만약 카이바 나오면 3개씩 살지도 모를거같네요 하하...
요놈은 어쩌다가 얻게된 카드인데 너무 귀여워서 미치겠습니다. 인터넷 몰에서도 별로 안 비싸던데 지금 앨범에 꽉꽉 채워넣을까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백룡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컬렉션이네요. 부러운 컬렉션입니다. 어디 제 카드 맛도 좀 보시죠 ㅎㅎ
루리웹에 TCG 게시판이 있다는거 보고 둘러보다가 렌하님 글도 많이 봤는데 후덜덜 하더라구요. 유희왕은 게임의 재미도 재미지만, 수집하는 재미가 정말 쏠쏠하더군요 +_+
백룡은 추천
추천 감사합니다~
크흐.. 어린 시절에 저 백룡에 대항하려고 버스터 블레이더를 아꼈던 추억이 떠오르는 군요.. 물론 그 카드는 아직도 갖고 있죠.
드래곤은 예나 지금에나 강한거 같아요. 예전엔 로망의 백룡이 버티고있고 요즘엔 정룡이나 성각룡이 강력하니까요. 생각해보면, 성각 정룡상대로 버스터블레이더 꺼내면 공격력이 상상을 초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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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장님 스페셜 이군요
사장님도 당연 작품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