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높으신 분으로 승진을 눈앞에 둔 아버지 그런데 이 분 딸내미는 격식이고 뭐고 다 씹어먹고 파티만 보이면 춤을 격렬하게 춥니다
이러다가 가난한 또래남자애를 사귀는데 아버지가 이 남자애와 사귀는걸 탐탁치않게 여깁니다
그러다 파티를 열었는데 다같이 춤을 추도록 흥을 띠우는데 너무 춤을 격렬하게 춰서 샹들리에가 떨어져서 박살나버려요
결국 사건은 어찌 덮었는데 마침 귀족의식에 쩔어있는 부자병걸린 잡놈이 작업을 거는걸 물에 빠트려버리고
너따위보다 걔가 훨씬 낫다라면서 기자들 보는 앞에서 망신을 줍니다
그리고 다시 파티에서 역시 난 갑갑한것보단 춤한번 제대로 춰봐야겠다!라며 다시 한번 사람들을 흥겹게 춤추게 하고
가난한 남자애와 사귀고 아버지하고 화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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