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은 아닙니다만 얕은 지식으로 알려드리자면,
1. 물에 김치를 씻어내면 찌개 맛 없어집니다;; 그냥 손으로 털어내세요.
2. 이건 개인 취향이라... 다만 전 고기와 김치를 볶은 후 끓이는 편이 더 맛있더군요.
3. 쌀뜨물을 따로 보관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굳이 쌀뜨물로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맛있다는 이야기는 저도 들은 적 있는데 그다지 차이를 못 느끼겠더군요.
김치의 신 맛은 설탕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고기를 먼저 익히는 방식은 고기를 최대한 바싹 익히면 바삭(까진 아니어도 식감이 좋습니다. 고기 익힐 때까지 끓이는 시간을 줄일 수 있겠고요
반대로 같이 넣어서 익히면 좀 더 오래 끓여야겠죠.
이왕이면 바싹 익힌 뒤에 김치찌개를 끓이는게 좀 더 맛있을 수 있습니다(전에 골목식당에서도 튀긴 고기를 사용한 메뉴 개발이 있었죠)
쌀뜨물이...전 잘 모르겠더군요. 쌀뜨물이나 생수나..
장인은 아닙니다만 얕은 지식으로 알려드리자면, 1. 물에 김치를 씻어내면 찌개 맛 없어집니다;; 그냥 손으로 털어내세요. 2. 이건 개인 취향이라... 다만 전 고기와 김치를 볶은 후 끓이는 편이 더 맛있더군요. 3. 쌀뜨물을 따로 보관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굳이 쌀뜨물로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맛있다는 이야기는 저도 들은 적 있는데 그다지 차이를 못 느끼겠더군요.
감사합니다. 쌀뜬물은 제가 쌀 안치고 바로 만들기 때문에 준비가 쉽게 되어서 그런건데 차이가 별로 없다면 모험 할 필요는 없겠네요.
김치의 신 맛은 설탕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고기를 먼저 익히는 방식은 고기를 최대한 바싹 익히면 바삭(까진 아니어도 식감이 좋습니다. 고기 익힐 때까지 끓이는 시간을 줄일 수 있겠고요 반대로 같이 넣어서 익히면 좀 더 오래 끓여야겠죠. 이왕이면 바싹 익힌 뒤에 김치찌개를 끓이는게 좀 더 맛있을 수 있습니다(전에 골목식당에서도 튀긴 고기를 사용한 메뉴 개발이 있었죠) 쌀뜨물이...전 잘 모르겠더군요. 쌀뜨물이나 생수나..
감사합니다. 설탕 방법은 알고 있었는데 맛이 좀 떨어진다고 해서 안 쓸려구요. 고기는 볶은 담에 써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