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고생때 길걷고 있으면 여자 초등학생들이 내얼굴보고 도망치기도 하고
학교안에선 존1나 내얼굴보고 야 저사람 존1나 못생김 이렇게 다 들리게 말해주기도 했는데
어른되고 나서 어른들이랑 좀 얘기하면서 내가 저는 못생겼어요 하면 누가 못생겼다고 얘기하냐고 함
내가 몇년사이에 성형한것도 아니고 그런데 이런걸 보면 성인이랑 미성년자하고 얼굴보는게 다르긴 한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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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되면서 좀 덜 솔직해지고 거짓말좀 쳐주면서 남에게 상쳐를 안주는법을 깨닳은거지
어른되면서 좀 덜 솔직해지고 거짓말좀 쳐주면서 남에게 상쳐를 안주는법을 깨닳은거지
나도 그렇게 생각함
알면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