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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은근 이런거 많더라 시골이 인심이 후하고 푸근한 이미지인데 그건 자기들끼리만 그런거임 시골은 이미 이장이 지배하는 하나의 나라 개념으로 보면 쉬움 좋든 나쁘든 타지에서 온 사람은 그냥 외부인 취급함 무슨 일 생겨도 자기들 법대로 막 처리하는거 보고 소름
시골인심 그딴건 없음
미친 이장새끼.. 왜 행사를 귀농인들한테 삥뜯어서 하냐 ㅋ
저거 시골에 돈좀있어뵈는 사람이 새집 번듯하게 지어놓으면 진짜 온갖 잡것들이 다 들락거림
그래서 요즘은 아예 남의 마을로 귀촌을 안들어가고 새로 지어지는 귀촌형태의 은퇴 주거지 이런데로 들어간다더만... 시공사에서 마을단위로 새롭게 적당한 시골 은퇴 주거지를 만듬...물론 이게 부실공사나 쫌 가격 뻥튀기가 있을수 있어서 케바케이지만 새로 지어진 마을이라 이전 마을 주민들의 꼰대질도 없고 시설도 적당한 수준이라 이런거 선호하는 경우도 있음
들낙랄낙
유행가 유행가 신안은 노예 나도 한번 부려본다
들낙랄낙
어제 신안군 기사에 파도파도 괴담이란 댓글 올렸더니 919회원번호 유저가 나보고 일베하냐는 식으로 몰고가더라
심마루
찔리나보죠
시골인심 그딴건 없음
시골 진짜 노친네가 딱 한나라당 수준에 머물러 있는곳 많음 진짜 청도라고 경북에 귀농한 울 삼촌 암걸릴 정도로 텃세가 심하고 인간 쓰레기들이 많음 그래서 지금은 아예 도사견 기르면서 주변에 농촌 쓰레기들 접근도 못하게 하고 살고 계심
시골이 오히려 더함 차라리 각박한 서울이 훠얼씬 나음~
시골인심 : 방송에 나왔을 때 연예인이나 리포터한테 엄청 잘 대해줌.
도사견 기르면 먹을거에 쥐약 묻혀서 담장 안으로 던질 놈들임 딱 견적 나오죠
시골인심클라스봐라
나뭇잎 마을 1승
시골 인심 모르는 서울놈 참교육.
그냥 도시 사람은 도시에 살자. 그게 편함.
지방도시가 낫지 저런 시골은 진짜 도시 사람이 살 곳이 못 됩니다
근데 은근 이런거 많더라 시골이 인심이 후하고 푸근한 이미지인데 그건 자기들끼리만 그런거임 시골은 이미 이장이 지배하는 하나의 나라 개념으로 보면 쉬움 좋든 나쁘든 타지에서 온 사람은 그냥 외부인 취급함 무슨 일 생겨도 자기들 법대로 막 처리하는거 보고 소름
어쩐지 나뭇잎시골마을 이 새끼들...
아..시골은 군주제 구나, 교과서 새로만들어야겠네 소름
우리아빠 귀농한지 몇년됐는데 비슷함
나도 귀농후계자라 어느 정도는 알긴 함
ㄴㄴ 지들끼리만 그런게 아니라 잠시 들렀다 가는 사람들 한테만. 원래 객은 외지의 소식을 전해주는 사람이라 귀히 대접했어. 그게 관습처럼 남은거고. 하지만 여기에 정착을 하겠다? 자기 영역에 눌러앉겠다는데 좋아할 놈 없음.
도시촌놈들도 시골인심하면서 무작정 바라는거 많은데 시골촌놈들은 세상물정몰라 무조간 막 퍼주거나 아이고 옛날엔 이랫지하면서 무식하게 들이대니 시골촌놈이나 도시나 똑같이 사람사는곳인데 항상 어느곳이던 사람 등쳐먹으려는 새끼들 존재하는거지 마치 시골촌 인심 야박하느니 배척한다고 물타기하네
그리고 등쳐먹는 새끼들중엔 돈많은 두꺼비같은 새끼들이 제일 ㅈㄹ함
'이끼'가 달래 명작이것냐... 쩝.
고대사.. 동예의 책화가 왜 나온건지. 지금에서야 이해가 됨.. 진짜 소나 말을 바쳐서 내지인들 달래는거..... 반만년 한민족 역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작년에 일어난 완도 살인 사건에 대해서 나왔는데 범죄 전문가들은 범인이 마을에서 가게를 운영 하는 사람이라고 누군지 짐작은 가지만 마을 사람들이나 완도 경찰이나 다 쉬쉬 해서 못잡는 거라고 나오더군요,, 사건에 대해 조사 하던 취재진 이 마을 사람과 인터뷰 한걸 보면 시골이나 섬 주민들의 인식 자체가 소름 끼칩니다,, ~~~~~~~~~~~~~~~~~~~~~~~~~~~~~~~~~~~~~~~~~~~~~~~ '아예 외지인이 범인이다 그러면 잡기 좋죠' 그런데 그 사람에 대해서 섬에 같이 살고 있는 사람같으면 안돼죠 시골은요 알아도 말 안해요. 설령 안다 해도 말은 안해요. 모든게 친인척 관계잖아요. 사돈 팔촌 오촌 육촌... 돌아가신 사람은 죽은 사람은 죽은 거니까 걍 잊는거지 아님 이웃들하고 등지고 살아야 되잖아요. SBS 취재진 : 그래도 사람이 죽었는데 그걸 그냥... 도시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죠. 살아봐야 알아요.
보험사랑 짜고 마을 전체가 보험사기 친 것도 있죠.
뭔 헛소리야? 영화랑 현실이랑 구분 좀 해라.
시골 전체가 그렇다는건 아니구 의외로 시골이라는 시스템이 '닫힌 사회'가 많아서 그런 경우가 꽤 많음 단순히 뉴스같은 기사에 나온걸 떠나서도 주변 지인들에게 들은것들을 보면 뭔가 문제가 생기거나 해도 마을 내에서 해결보는게 대부분이라 오싹함.. 이거랑 비교할게 아닌거 같긴 한데... 교회랑 비슷한 느낌?! 교회가 맨날 뭐 돈이나 성적 관련 뉴스가 자주 나오지만 전부다 그런것도 아니고 말이지
신 안드레아스
미친 이장새끼.. 왜 행사를 귀농인들한테 삥뜯어서 하냐 ㅋ
저거 시골에 돈좀있어뵈는 사람이 새집 번듯하게 지어놓으면 진짜 온갖 잡것들이 다 들락거림
와 ㅅㅂ 돈벌면 시골에서 혼자 살려고 했더니...
그럴려면 잡것들이 들락거릴 엄두도 못 낼 정도로 벌어야 할 겁니다
진짜 많은 그런 사람들 예로 보통 시골집은 스카이라이프 신청안하잖아 유선방송이 안들어 오니까. 언젠가 시골가보니 옆집사람들(그집아저씨빼고)이 밤10시까지 tv보다감. Tv보면서 귤같은거 자기집마냥 한대접씩 갔다먹고 ㅋㅋㅋㅋ 내가 거기서 사는거 아니니까 뭐라고는 안했는데 가관임
이거 레알임 ;;; 부모님이 시골에 젊을적부터 조금씩 땅싸서 붙여 주택을 지으셨는데요. 처음에 담을 안만들었어요. 그런데 지역민들이 지들 집 처럼 남에 집에 들락 거려서 담올려버리셨죠 ;; 그랬더니 담올렸다고 지랄하더군요 ;;; 다행히 두분다 한 성격하시고 =_=; 시골 출신이시라 붙을때 붙고 달래야할때는 달랠줄 아셔서 그런가 금방 조용해 지긴했죠 ;;
시골 틀딱들 텃세 얼마나 조가트면 요즘은 귀농할 도시민들 모아서 마을을 하나 만들더군요.
시골인심같은거 기대하지 마라
이효리 집 앞에 자판기 설치하려는 이장놈도 있었지
이장이 거의 옜날로 치면 영주네
이건 반농담으로 방송에서 이야기한건데.. 이상황에서 이야기하네.. 정말 무서운 세상이야.. 지멋대로 해석해서 나쁜사람 만들어 버리니까..
반 농담이 아닌데...방송이니까 그마나 순화시켜서 이야기한거요
서양이나 동양이나 지방의 작은 지역은 동네 이장이 준 영주나 영주 대리였음. 그걸 전부 중앙 혹은 지자체에서 기간제로 임명하지 않는 이상 어쩔 수가 없는 현실임. 현재도 크게 바뀌진 않았고.
시골인심? 시골텃세 아니고?
첨엔 텃세를 부리지만, ㅄ같이 돈주고, 감자나 옥수수같은거 사라고하면 사주고, 물골틀때 비맞으면서 도와주면 그때서야 텃세 안부림. 호구로 보고 선심이나 인심쓰는척 더 달라고 요구함..;; 귀농한 제 친구가 5년동안 개고생하고 알려줬네요..ㄷㄷ;;
그래서 요즘은 아예 남의 마을로 귀촌을 안들어가고 새로 지어지는 귀촌형태의 은퇴 주거지 이런데로 들어간다더만... 시공사에서 마을단위로 새롭게 적당한 시골 은퇴 주거지를 만듬...물론 이게 부실공사나 쫌 가격 뻥튀기가 있을수 있어서 케바케이지만 새로 지어진 마을이라 이전 마을 주민들의 꼰대질도 없고 시설도 적당한 수준이라 이런거 선호하는 경우도 있음
단점 : 배달음식 면역, 편의점 한 번 가려면 차 끌고 가야함
ㄹㅇ 대체로 어디 어중간한 산 중턱에 있어서 뭐 하나하려면 무조건 차타야됨ㅋㅋ
실버타운
근데 위에 말했듯이 예전에 고발프로에서 한번 나온적이 있을정도로 문제가 큼... 겉만 번지르르 하게 부실공사하는 경우가 크고 가격뻥튀기가 커서 진짜 시골 전원주택급으로 가격을 후려처 분양함... 잘 들어가면 좋아요... 대표적으로 서울 시외곽의 경기도권 전원주택 주거지 타운 이런형태죠... 문제는 이런곳들은 귀촌과는 쫌 다르게 비싸다는거....ㄷㄷ
그러나 사람 다섯 명이 모이면 그 중에는 항상......
아버지께서 시골에 취미생활로 하는 컨테이너 집 있는데 그 근처 언덕을 완전히 갈아내고 마을 부지 만들고 있더라 상당한 크기의 언덕이었는데 완전 깎아내서 거기서 나온 바위로 기반 만들고 평지 만들더라
양지 근처에 타운하우스 있던데... 그런거 말하는건가
그런거 때문에 귀농인들이 모여사는 마을이 형성된건데 그 안에서도 간섭 및 갑질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시골마을로 가는거에 비하면 더 추천한다고...
이게 맞음 ㅅㅂ 진짜 시골에 있는 애미리스들 떔시 맘고생해보면
시골이 더 무서워.. 자기네만의 룰이 먼저다.. 경찰도 마찬가지고
시골인심은 있다. 물론 타지에서 온 사람에게 베푸는 인심이 아니라 타지사람에게 인심을 베풀라고 협박하는 제도
젊은 사람이 기운이 없어 맞았겠나 영감탱이야 치면죽을까봐 맞아주지 ㅉㅉ
농사일로 단련된 꼰대새끼는 막기가 힘듬 ㄷㄷ
노가다판 40년 지닌 꼰대가 발광하는 거 붙잡아봤는데 제지 못함. 그 작은 몸이 근육으로 꽉차 있어서
그때 기분은 거의 인간이 아니라 좀 큰 개를 붙잡은 듯한 느낌이었음 ㄷㄷ
울 마누라 고모부가 70대신데 마당에 쿠션 다 뭉개진 벤치에서 벤치프레스하는데 양옆에 35 달고 하시더라
시골답없다더라
시골은 거의 무법지대로 보면됨 저런 ㅄ꼰대 득실득실거리는 곳도 있을거야
귀농하고싶으면 원래 연고 있는 시골 (어릴적 할아부지 사시던 곳 쯤)로 가거나 위에 누가 말한 새로 조성하는 귀농촌 들어가야지. 그냥 아 대충 다 벌어먹었고 귀농하고싶다~ 하면 완전 농촌이 아니라 중소도시 이사가서 시외곽에서 농사지으면 저런거 당할 일 없다.
연고지로 귀농해도 텃세 꽤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 아버지랑 친하시던 분들이 귀농해서 과수원 한다고 하니 '서울 생활 오래 했다고 농사일이 만만해 보이냐' 며 다들 등 돌려서 아버지가 힘들어 하셨었죠. 되려 예전에 알고 지내시던 동네주민들보다 개척교회에서 새로 알게된 분들이 더 잘해주더라고요. 그리고 비슷하게 맘고생 한분들이 좀 도와주시고. 아버지께서 '그래도 군에 가기전까지 살았던 고향인데도 이렇다' 며 한탄하셨었습니다.
적어도 깽판치러 오진 않으니까요.
순수한 마음에 삥뜯고 폭행을 했다니
귀농말고도 시골에 공장 같은 거 지으면 근처 사람들이 와서 지역 사회에 함께.. 어쩌구 하면서 별별 구실로 돈 뜯어가거나 갈려고 합니다
비슷한겨 겪어봤는데 사무실에서 근무하다가 왠 노인네 둘이 무슨 행사한다고 싸구려떡 한팩 주면서 기부좀해달라고해서 만원 한장줬었음 빨리 받고 사라지라는 마음으로 안주면 아예 안에 들어와 앉아있던데 관짝에나 들어가지 남한테 민폐 끼치는거보면 그런것도 타고나야할듯
아부지도 귀촌 하셨는데 이런 상황을 미리 파악하셨는지 행사때마다 서포트 해주고 하니깐 존나 조아하드라는 그 말 안따르는 다른 외지인들은 은따 만들고 에이 더러운 꼰대들~ 퉷!!!
한국인이 없는 저어기 북유럽 최북단으로 가서 살아야해
북유럽 인종차별 오지는데
내가 진짜 개깡촌산골촌구석 사는데 웬만해선 연고지인 곳으로 귀농해라
저정도까진 존나 극단적인경우긴한데 마을에 지인이 있어도 어지간하면 상당히 까탈스럽게굼
나 아는 형님은 20년만에 부모님이 남겨주신 땅에 돌아와서 집짓고 사는데도 남는땅 농사짓게 그냥 빌려달라 여름날 집에 쫓아들어와서 맘대로 에어콘키고 5시간 자고 간다거나 2층 전원주택인데 자기 조카네 지낼데가 없으니 2층 빌려달라고 하질않나 2년만에 집비워두고 그냥 나와버렸는데 그집에 월세 15만원에 들어와서 살겠다고 들어앉겠다고 생떼를 쓰질않나 이런 개민폐가 따로 없었음
근데 몇년걸려서 대충 적응끝내고 들어앉으면 여기만큼 개꿀인데가없음 도시 문화생활에 별로 관심없으면
.....뭐냐 그냥 남의 것이라는 생각이 없구먼.
세상에 상상 초월이네요.
저중에 왕처럼 군림하는애들있을꺼야
이장이 지배하는 하나의 나라는 무슨 개소리야~ 어디서 인터넷 소설만 보고 와서 지롤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촌동네에서 이장이란건 기피하는 역할임 이장은 서로 하기싫은거임~
뭔 소리임. 제작년까지 우리 어머니가 계셨던 곳에서는 다음, 다다음에 누가 할지까지 미리 다 정해 놓고 돌아가면서 해먹드만.
이장을 다안할려고 해서 정부에서 지원금까지 주는 판국에~ 한달에 15만원정도~
몰라도 한참 모르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그 15만원 먹을려고 서로 할려고 하고. 15만원 외에 각종 정부 지원들 빼돌리고 이권 챙기고 시골에 무슨 시설이나 외지인 축사 같은거 지을려고 하면 내물 받아 처먹고 시골도 자본주의에 곪아 터질때로 터진곳임. 순박하고 착하신분들은 못된 인같들때메 이장 못함.
그런동네는 이장이 이장이 아닌경우일껄 동네에 최순실이 있음 대부분 몇대전 이장 엄마거나 마을에서 제일 땅많은집이거나
몰라도 한참 모르시는구먼요???지방에 공사차 다녀다니다 보면 별별 그지같은 놈들 다와요. 이장...어휴.. 물론 안그런대 있것지만 진짜 드럽다 싶은대 많음
이런 마을 싫어요~
작은아버지께서 3년전에 생각보다 빠른 강제 정년퇴직을 당함. 사촌여동생도 이미 시집보냈겠다. 정년퇴직한 김에 미래계획으로 삼고 계시던 귀농을 하기로 결심하심. 장흥에 한 30가구 정도 사는 마을에 갔는데 정말 더러운 꼴 많이 봤다고 함. 이장이란 놈이 대뜸 하는 소리가 여기서 살려면 돈 3천쯤 마을에 기부해야 우리네 이웃으로 인정해준다고 했다고 하시더라. 근데 작은 아버지께서 그 정도 돈은 힘들다고 거부하셨음. 그때부터 시작된 괴롭힘이 장난아니었다고 함. 경찰 신고해봤자 당연히 그 동네 쓰레기들편. 장흥으로 이사가신지 반년도 안되서 돌아오심. 다행이 지금은 귀촌마을을 잘 찾으셔서 거기서 소소하게 성당 총무일 보시면서 살고계심.
대놓고 삼천 이라니;;
근데 그 경찰까지 모조리 상급기관에 민원넣으면서 조졌으면 해결되지 않았을까요? 물론 쌩고생은 하겠지만...
작은아버지께서 얘기한거 몇개가 경찰에 신고했더니 와서는 하는 대응이 동네에 크게 베풀어야 하나가 된다. -> 이장이란 작자가 계속 금품을 요구했을때 동네 사람이랑 물건은 나눠써야하지않겠느냐? 그런거로 일일이 신고하지마라 -> 집에 있던 물건이 없어졌는데 그 물건을 그 동네 사람이 버젓이 쓰고있는걸 보고 신고했을때, 몇번 신고하니 대놓고 동네에서 분란일으키지말라고 역으로 욕먹음. 중간에 결혼한 사촌여동생부부가 잠깐 놀러왔는데, 사촌여동생을 대놓고 음흉하게 쳐다보면서 성적 수치심을 주는 말을 대놓고 했다고 함. 매제가 항의하니깐 낫 휘두르면서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그거 신고하니깐 젊은 사람들이 놀러와서 동네에 분란만든다고 오히려 역으로 경찰이 쓰레기들 편들고.. 하여간 작은아버지말로는 정말 사람이 아니라 쓰레기들이 사는 곳이었음.
흠 시골 경찰은 이뭐 6개월마다 뺑뺑이 돌려야 해결될까 모르겠네요.
평소에 생각하는 시골의 평화로운 라이프를 즐기려면 대규모의 돈과 같은 뜻을 가진 집단을 구성해서 아예 단체이주로 파벌을 만들든지 해야함.
저렇게 귀농인들한테 돈 뜯어먹는 텃새들 많음. 귀농할때는 정말 잘 알아보고 가셔야 화를 안당합니다.
시골오지가 좋은줄아나... 특히 여성분들은 혼자가면안됩니다.
전에 어떤 글 보니까 가족따라 귀농한 젊은 여자랑 동네 나이 많은 총각이랑 결혼시키려고 동네 사람들이 극성부렸다는것도 있었죠..
여자 혼자 살거나 하면 아저씨들이나 할아버지들이 솔직히 ㅁㅁ할듯요 ㅡ.ㅡ 19금 웹툰도 보면 어떤 고딩 여학생 부모님 돌아가시소 시골에 혼자사나 그런데 거기 사람들이 ㅁㅁ하는 그런 내용의 웹툰도 있죠 정말 조심해야할듯...
취지는 알겠는데 조심하라고 하는 근거가 웹툰이라니...
마동석형같은 외모에 귀농인이 '아이구 이장님 오셨어~?' 하면서 식칼들고 고기 다듬다가 마중 나오고 이러면 돈달라는 말 꺼내지도 못했겠지.
괜히 귀농 돈 바리바리 싸들고 여럿이 한번에 가는게 아니라잖아 걘
가끔 루리웹에 이런 시골글 올라오면 댓글다는 대부분이 한번쯤은 시골에서 크게 데인 사람들만 모인 것 같음.
어릴적 시골 내려가서 살게 되었던 사람으로써 말씀드리자면 경험해봐야 압니다. 심지어 우리 식구는 깡촌도 아니고 읍내로 갔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