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별로 중요하지 않음.
운동같은 경우엔 살이 빠질때 몸매만들어주는 역할이지 운동 자체가 살을 빼는건 거의 미미함.
그것보다 먹는거 조절이 제일 큼.
우리가 알게 모르게 먹는 초콜릿, 콜라, 햄버거, 과자 등등이 살이 찌는 주요 원인임.
무엇보다 과당음료수가 살찌는데 제일 영향이 크다.
진짜 100키로 나갈땐 사이다, 콜라 달고 살았는데 그거만 끊어도 7키로 빠지더라.
지금은 아메리카노, 탄산수 외엔 음료수 전혀 안 마심.
의외로 살찌기 쉽다고 생각하는 라면같은건 별로 살이 안찜.
오히려 저녁때 밥에다 김치만 먹어도 살이 찌더라
살빼려면은 입에 달고 있는 간식 일절 끊고 점심때는 먹고 싶은거 먹고
저녁때는 단백질 위주의 식단
유산소운동만 한 시간씩 빡세게 해도 3개월에 10키로는 그냥 빠진다.
당연한건데 지켜지지 않으니 돼지들이 많은거겠지?
음료수랑과자 살안빠지는데 일등공신임 ㄹㅇ
음료수랑과자 살안빠지는데 일등공신임 ㄹㅇ
당연한 소릴 조언이라고..
당연한건데 지켜지지 않으니 돼지들이 많은거겠지?
라면 탄수화물인데 안찐다고?
생각보다 열량이 별로 안됨~ 500kcal 밖에 안돼~
짜서 그렇지 칼로리는 얼마 안나가는듯 그런데 염분 많은것도 다이어트에 그닥 별로이긴 하대
오히려 라면에 밥 말아먹는게 문제야
국물까지 다마셨을때 500칼로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더기만 건져먹으니까 사실상 라면 하나 먹으면 400kcal 언저리임
살뺴고 싶으면 훈련소 같은 생활패턴이면 빠진다. 정시 밥 빼곤 간식 없음 - 끽해야 건빵이나 맛스타 한캔 하루종일 걷거나 구보하거나 구르거나 기거나 - 전신운동 22시에 취침해서 06시 기상 - 충분한 수면 대신 인간성이 많이 흉포해진다. 122kg 로 입소해서 78kg 으로 퇴소한 내 이야기다. 지금은? 전역하고 3개우러만에 다시 122kg 되더라. 인생무상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