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요즘 나오는 게임들 보면
이건 진짜 아니잖아.
라는 생각밖에 안들어.
진짜 저런 똥을 만들어낼거면
비싼 돈 들여가며 기획자 고용할 것 없이
투자자가 직접 프로그래머에게 이거만들어 저거만들어 지시하는게 낫지.
그나마 블래스나 이카루스, 로스트아크 같은 PC MMORPG의 경우는 그래도 기획자를 고용할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느껴지는게 있지만
모바일게임, 웹게임은... 진짜... 기획자가 필요했나 생각이 들정도의 똥들이 넘치니까...
이건 진짜 아니잖아를 너도 알고있다면 게임회사 다니는 기획자들도 알고 있음. 물론 모르고 처세술 하나만 의지해서 하는 기획자도 있겠다만 현실이 참 그래.
역시 로망과 현실은 다를 수 밖에 없는걸까? 다를지도 모른다가 아니라...
자동 가챠 강화 씹똥망겜 3신기
레벨업, 승급, 합성, 한계돌파...
이제는 작은스튜디오부터 시작한 스타 기획자가 나올만한 환경이아니니까 ㅇㅇ 누가 감히 돈줄 쥐고있는 높은분이랑 다이다이 말빨대결할수있겠어 그냥 높으신분들 똥구녕이나 반질반질하게 핥아드리면서 월급받는 기획자만 살아남는거지
기획자가 되기 위해서 기획을 버려야 하는걸까?
그냥 돈을 버리고 하고싶은겜 만들수도 있겠지 ㅇㅇ 그냥 어느자리에 있든 할수있는거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