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다크소울 접는 만화.manga

[응기잇]

 사실 '안'접는 만화

[골고루 변태]

백령 부르니까 노히트로 혼자서 잡길래 어떻게 하면 저리 되나 했는데 내가 그렇게 되더라

[평범한정원사]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키야마 유카리]

[역전 자취요리]

게일 강해요...

[짐승똘마니]

응기잇

[오쿠 압력밥솥]

사실 잡는 만화였던거임

[성악부의로렐라이]

1편과 3편 둘 다 엔딩봤지만 잡았을 때 성취감이 제일 큰 건 1편 1회차 양머리 데몬이었다.

[자칭순정파]

온슈모우도 빼면 섭함
전 잡고서 눈물 나왔었네요

[베니싱리브즈]

강아지들.... 양머리 이후로 온슈타인, 아르토리우스고 뭐고 앵간하면 3.4트로 무난하게 깼는데
병자의 마을에서의 프레임 드랍은 실시간으로 시력이 쭉쭉 떨어지는 느낌이었고
아노르 론도의 대궁병 구간과 혼돈의 못자리는 진짜 접고 싶은 충동이 마구 일어났음....

[기합헤드]

보스도 보스지만 보스까지 가는길도 익숙해지기전엔 고난이지 ㅋㅋㅋ

[애플잭]

양머리 데몬구간에서만 7시간을 해서 진짜 감동 ㅜㅜ

[StudioJAEGER]

혼돈의 못자리 진짜 퀵숏있는지도 모르고 몃십번 트라이하다 겨우잡음

[샤크드레이크]

하다가 빡치면 걍 갑옷 다 벗고 맨몸으로 개기는데 은근 잘 됨

[Blafhe]

난 쟤보다 미디르가 더 빡치던데...때리는시간보다 뛰는 시간이 더 많은거같았음

[베르티에]

게일은 망토 추가타에 대한 대책만 마련되면 어찌어찌 잡을만해지는듯

[주사위의잔영]

깜빡하고 포멧할때 닼소3 세이브 파일 백업 안해둬서 세이브 파일 날아간 이후 다시 키울생각하니 눈앞이 깜깜해져서 아직도 닼소3 DLC중에 클리어 한게 1개도 깬게 없네요....

[배틀범버]

다크소울3 처음해봤는데 냉기쓰는 보스한테 계속 죽어서
빡쳐서 접음

[카자네]

듀토리얼 보스 만나기전에 냉기쓰는놈은 보스가 아니라고한다.

[카자네]

결정의노야는 호구보스라 거기까지간사람이 노야를 못잡을리가

[RELight]

냉기쓰는게 일단

볼드, 무희, 노야, 왕의 수호자, 프리데 등등...

ㅈ나 많음.

[주땡1]

내 생각엔 초반에 그 할멈 죽이고 무희 만난거 같음

[알약봉지 2봉지]

말이좋아 성취감과 달성감이지 못해내면 진짜 잠도 안올 정도로 빡침
그러다가 밤새서 출근할때 별의별 욕을 다해봤지...

[RIC_0001]

제약과 서약

[Reloading]

게일은 직감으로 피하면되니까 쉬움. 미디르가 ㄹㅇ 최종보스 개어려운 쉽숑키..

[레몬쨩]

군다 5트에 겨우 잡아서 그냥 포기하고 삭제함 ㄷㄷ..

[참젖]

패턴은 단순한테 피통이랑 방어가 너무 높음

사실상 최종보스라 스팩업은 진즉에 끝난
상태로 만남에도 불구하고 딜이 잘 안들어감

근데 피통만 높은데 아니라 파워도 오져서
집중력 떨어지면 연타로 쳐맞고 유다희행
그래도 브금 하나만큼은 진짜 예술....

[RENBO]

처음 했을 때 군다만 20트 정도 했던 것 같고 제사장 옆에 있는 달인도 거진 30트만에 잡음. 그리고 로스릭 높은 벽에서 처음 로스릭 기사 만났을 때도 한 5번 죽었고

근데 의외로 볼드, 거목 같은 보스는 1트만에 잡았고 노야도 3트인가 해서 잡음. 이후 보스들도 무명왕만 빼고 다 5트 안에는 잡았고.

사람들이 하다보면 플레이어가 성장하는 게임이라고 하는데 진짜 하다보면 몹이 공격하는게 보이고 어떻게 피해야되는지가 보임.

그리고 렙 올리면서 생명력, 지구력 올리고 에스트도 강화하다보면 게임이 점점 쉬워지고 그러다보면 고인물, 썩은물 망자가 되는데

초반에 생명력도 낮고 물약도 얼마 없을 때 얼마나 잘 버티고 넘어가느냐가 이 게임을 접고 다른 겜으로 넘어가느냐, 고인물 빠요엔이 되느냐를 가르는 것 같음.

근데 ㅅㅂ 아직도 미디르는 솔플하면 빡침. 얘는 패턴도 확실히 보이는데 체력이 존나 많아서 그런지 하다보면 긴장 풀려서, 아니면 너무 오래 긴장하다가 중간에 맥이 풀려서 흐름 끊기면 계속 쳐맞다가 뒤짐.

[RENBO]

그리고 게일은 그냥 대검만 들고가도 생각보다 상대할만함. 얘가 대검 기준 4대마다 경직 걸려서 흐름 끊기도 좋고 게일 갈 때 쯤이면 템도 갖출만큼 갖추고 렙도 올릴만큼 올린 상태에다 감도 잡힐만큼 잡혀서 생각보다 할만함.

[역발]

너도한방 나도한방 남았을때 심장 터질듯이 뛰는거 소울류에서만 느낄수 있음.근데 닥소2는 보스가 아니라 필드에서 죽으니 진짜 짜증나서 접게 되더라 ㅡㅡ

[Penicillium]

나도 4횟차 게일이랑 흑드래곤 겨우솔플로 잡고 그후 접음

[赤愛]

이틀전에 블본 아멜리아잡고 닥솔1한 이후로 오랜만에 성취감 오졌다 진짜 ㅋㅋㅋ

[서르]

난 20~30렙 마법사로 백령 플레이하는데 왠 녀석이 계속 무희 보스전으로 소환해서 20번 넘게 트라이하다가 잡은 게 성취감이 컸지.

[산딸기들딸기]

난 블러드본의 피젖야가 제일 기억에 남음. 소울 시리즈 하면서 처음으로 3일동안 트라이해서 간신히 잡았거든... 그렇게 죽으면서 깬 덕분에 2회차에서는 1트라이로 잡더라.

[산딸기들딸기]

아 피굶야여? 피에 젖은 야수아녔어?

[이코]

게이머가 성장하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