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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만화 그린 사람이 호모포비아라고 하고싶은 모양인데 저건 내 기준으론 목적 잘 표현 한거야 실제론 나도 일반사복입고 하면 그러쇼 하고 넘어가는데 ㅂㅈ쿠키니 뭐니 복장은 저 난리를 치는데 욕 안먹고 넘어가겠나 사복입고 시위해도 정신나갔나 하고 지나갈 사람들도 많은데 저 ㅈㄹ까지 하니 금상첨화지
그럼 시위는 정상적으로 해도 되잖아 굳이 저딴 복장을 입고 해야돼? 일반 사복입고 해도 통할건 다 통하는데 저건 실제로 입고 있던 옷들이더만 뉴스에도 나오고 인터넷에도 돌아다니고 일반 사복입고 동성애도 사랑이다하면서 시위하면 어느정도 사람들이 지지해주겠지 저건 시각테러하면서 존중해달라는데 통할 리 없잖아
뭔가 논리가 페미들 이글 여혐글이에요 하는거같은데
애초에 사회의 반응을 근거로 한 개인에게 반성을 요구하는거부터가 에러아님?
호모포비아의 기준이 대체 뭐냐? 그거나 좀 알자
새로이사하면 샤워기는 새로 사라고!!
붕탁달리던 유게가 왜 해로운지 설명됨
최소한 우리 사회 반응이 "신경 안 쓰니까 알아서 해요" 는 아니지. 기독교 동성애 탄압이 이렇게 강고하고, 동성 결혼도 법으로 금하고 있는 사회인데 그게 뭘 알아서 해요야. 사랑하는 사람끼리 결혼한다는 기본권도 억압하고 있는데.
그리고 이런 호모포비아 만화가 버젓이 돌아다닌단 거 자체가 이미 "알아서 해요"와 안드로메다 만큼의 거리가 있는 상태인 거임. 반성 좀 크게 하삼.
실버가왔다
호모포비아의 기준이 대체 뭐냐? 그거나 좀 알자
동성애의 사회적 지위를 왜곡하며 그들을 막무가내의 존재로 묘사하고, 굳이 엉덩이에 핏자국을 그려넣으며 동성애자와 항문성교를 등치하며 조롱하는 이런 만화가 바로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혐오를 조장하는 호모포비아야. 아주 교과서적이지.
거기다 동성애 혐오를 사회의 이성애 권력과 차별 구조에서 찾지 않고, 동성애자 자신들에게 있다는 듯 호도하는 이런 게시물도 빼박 호모포비아임.
실버가왔다
뭔가 논리가 페미들 이글 여혐글이에요 하는거같은데
논리적으로 반박할 자신 없으면 하나마나한 소리 말고 그냥 가쇼.
실버가왔다
그럼 시위는 정상적으로 해도 되잖아 굳이 저딴 복장을 입고 해야돼? 일반 사복입고 해도 통할건 다 통하는데 저건 실제로 입고 있던 옷들이더만 뉴스에도 나오고 인터넷에도 돌아다니고 일반 사복입고 동성애도 사랑이다하면서 시위하면 어느정도 사람들이 지지해주겠지 저건 시각테러하면서 존중해달라는데 통할 리 없잖아
실버가왔다
애초에 사회의 반응을 근거로 한 개인에게 반성을 요구하는거부터가 에러아님?
실버가왔다
저 만화 그린 사람이 호모포비아라고 하고싶은 모양인데 저건 내 기준으론 목적 잘 표현 한거야 실제론 나도 일반사복입고 하면 그러쇼 하고 넘어가는데 ㅂㅈ쿠키니 뭐니 복장은 저 난리를 치는데 욕 안먹고 넘어가겠나 사복입고 시위해도 정신나갔나 하고 지나갈 사람들도 많은데 저 ㅈㄹ까지 하니 금상첨화지
[이제 곧 나타날 현상입니다]
첫째 댓글의 사회적 분위기가 아직 완전히 호의적이지 않다는건 동의하는데 둘째 댓글이 폭망이네
근데 왜 반성을 강요함?
저기 게이들 그냥 이성애자들로 바꿔놔도 대다수 비슷한 반응일건데 그럼 유게이들이 다 이성애포비아냐 그냥 제3자들은 즈끼리 사랑을 하든 뭘 하든 관심이 없다고.
아 이성애자들은 반드시 동성애자 신경을 안쓰면 안되는거구나 항상 반성할께 지구반대편에 남미사람들 신경 안쓴것도 반성하고 멸종위기종인 동물들한테 신경 안쓴것도 반성하고 내가 살면서 신경 못쓴 모든것들에게 반성할께
저거는 사회적 혐오에 대한 이미지른 그려낸게 아니라 그 소수자파티에서 참가자들이 실제로 했던 행동들인디;;; 옷을벗건 ㅂㅈ빵을 팔건 여튼 그건 자유지만, 그 모습과 행동에 따르는 피드백도 그들이 감내할 몫이지. 저 그림도 그 몫의 한부분이고... 개인적으로 길거리에서 똥싸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팩폭맞고 조용해지는거보소 ㅋㅋㅋㅋㅋ
일반인이야 당연히 알아서 하세요라고 말하는게 적당하다고 봄 형태 자체는 인정이 된다는거니까 인정이 안됬음 욕을 했겠지...아님 깽판을 치거나
일주일 정도 뒤에 니가 쓴 글 다시 봐라 무슨생각으로 글을 쓰는건지 답도 안나온다.
A : 나는 동성애자야 B : 그래 알았어. A : 나는 동성애자라니까? B : 그래 알았다고... 관심 없어... A : 그럼 넌 호모포비아야!
존낰ㅋㅋㅋㅋㅋㅋ 호모포비아같은 되도 않는 소리 섞어서 깨시민 코스프레 하려다 팩폭 쳐 맞고 잠수타는거 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사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유게 이 따위 놈들 너무 많아진거같다. 저 만화에서 제일 중요한 논점 조차도 못보고 물 흐리기 중이네 어?? 형냐들?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은 흐름 아냐???ㅋㅋ
만화내용 게이의 존재를 탄압하지 않는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에게 변태짓을 보여줌으로써 반대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건 실제 있는 일이다. 모든 게이가 저런건 아니지만 눈에띄는 게이는 저런 종류다. 끝 사실만 나열된 만화네요 실제로 신경 안쓰고 사는 사람도 많이 있었고 실제로 변태축제를 하는 사람도 있고 그게 이슈화 되니까요 명심하세요 게이축제가 아니라 변태축제입니다.
아침이라 잠에서 덜 깬거같은데 한 2~3일 있다가 자신이 쓴거 다시 한번 읽어보쇼 ㅋㅋㅋㅋㅋ
논리적으로 반박할 자신 없으면 하나마나한 소리 말고 그냥 가쇼. 사실 본인한테 하는 말이었던 거임 엌ㅋㅋㅋㅋㅋ
동성애 관심도 없다가 길거리 똥꼬쇼 보고 혐오감 생긴 한사람이라 저 짤 ㅈㄴ 공감 가는데 내가 선동 당한거냐
반성은 너같은 pc충 게이들이 해야지 홍석천같은 사람들이 조금씩 올려가던 이미지 저런식으로 시위해서 한순간에 개작살낸건 니놈들인데
난 이 만화 보고 느낀게 사랑을 할거면 최소한 평범하게 입고 시위를 하거나 본인의 권리를 주장해야 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한단 말이지... 남녀노소 다 함께 있는 공공장소에서 이상한 가죽 옷 입고 흉측한 똥배 다 튀어나오는 몸매로 길거리에서 엉덩이 부벼대면서 우리 사랑하고 있어요! 같은 되도 않는 소리하는건 오히려 게이를 더 욕보이는 거라 생각하는데 말이지 흔히 인터넷에서 접하는 게이 만화에서도 저런 이미지 많이 나오잖아. 근육질이나 등치 큰 남자가 이상한 게이룩입고 돌아다니는 장면. 딱 그거 연상 되지 않음? 최소한 주장을 할거면 평범하게 입고 평범하게 주장을 하라 이거야
사회는 동성애에 대해 거부감을 느낄 수 있어. 동성애가 일반적인 현상은 아니니까. 만약 그런 거부감으로 인해 차별 받는다면 차별하지 말라고 주장을 할 수 있지. 그런데 저런식의 복장 등은 동성애를 넘어서 변태적인거야. 변태행위는 동성이나 이성을 막론하고 처벌받아야 마땅한거야. 특히나 공공적인 장소에서 하는 변태행위는 말이야. 즉, 저런 행위를 조롱하고 비판하는건 호모포비아보다는 변태포비아라고 해야 맞아. 저런 변태적인 호모들을 조롱하는거지 정상적인 동성애자들을 비판하는게 아니니까. 조금 적절하지 않은 예일지 모르지만 사람들은 브로맨스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또 좋아하잖아. 그게 조금 깊게 들어가면 정상적인 동성애자들이 되는거지.
너무 같잖아서 논리적으로 반박해봐야 이해하디 못할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한번 해드리겠습니다. 만화에서 말하는건 잘 못된 동성애 시위의 행태를 비판한 겁니다. 이걸 포비아라고 한다면 사실상 페미와 다를게 없죠. 페미가 잘 못한걸 지적한다->빼액 여혐. 똑같은 페러다임입니다. 제 의견을 부정하고 싶다면 저들이 저런 옷을 입고 동성애가 아닌 동성간의 성행위를 묘사하는 시워가 정당한지부터 증명해야합니다. 성매매가 사랑이 아니듯 성행위로 사랑을 증명하려하지마세요.
.
보고 생각해봐
실제로 동성애를 대표하는 시위를 예로 들었더니 왜곡이라고 한다면 당신의 진실은 어디에 있습니까?
뭐 보면서 느끼는거 없니??? 지적할 자신 없으면 하나마나한 소리말고 유게에서 꺼지쇼
그건 관점의 차이니 넘어가는게 좋을거같음 해석이야 작가 다르고 일반인 다르고 전문가 다르고 하는게 해석이다보니 뭐..
똥꼬충들 아무도 뭐라 안 하는데 지들끼리만 부들부들거리지.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걍 일반인들은 암 생각도 없는데 지들끼리만 ㅂㄷㅂㄷ 도대체 똥꼬충들은 자신들이 특권인 줄 알어
솔직히 나도 게이에 대한 차별이나 편견 같은건 없지만서도....
모바일로 쓰다가 답변 칸 잘못 누른둣..; 미안요..
이런거 퀴어 축제인가 뭔가에서 주장하고 지1랄하면 없던 혐오가 생길거같다
지 편한 입장만 씨부리다가 사라지네 뭘 반성하라는 건지 ㅋㅋㅋㅋ 그런 그지같은 행동둘이 모여 지금의 상황을 만든거 아님? 정상인이 게이든 말든 상관없어, 발정난 등신이 그러면 내 주변에 없었으면 하는거라고
러시아나 아랍권보다는 훠얼씬 훨씬 비교도 안될정도로 수용적이거든?
http://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0830295 북유게에서 저격맞고 닉변한 ㅁㄱ ㅇㅂ종자였네 ㅅㄱ
나보다 더 안좋은 것이 있으니 만족하라. 쟤보단 나음 ㅎㅎ 이건 좀;; 어찌보면 "우리나라보다 더 못사는 나라 많으니 만족하라. 꼬우면 북한으로 가시던가" 라는 논리(흔히 꼬북이라고 불리는 것)와 일맥상통
요즘 유게에서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놈들은 다 ㅇㅂ나 북유게 스파이짓 하던 놈이네
그런 뜻으로 말한거라기 보단 동성애자라고 누가 치는 것도 아닌데 우리가 더 어떻게 수용해줘야 되는지 말해달라는 뜻이었음
그거는 둘다 안좋은 상황일때나 그렇고 우리나라가 동성애에 관대한 편인건 맞음 러시아에서는 길거리도 못돌아다님
그런 뜻이었군요. 일단 동성애자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시선이 남아있는 것도 사실이니 그걸 없애면 되지 않을까 싶음. 그 다음에도 설치면 양성평등과 페미니즘을 구분 못하는 여자처럼 뚜까 맞아야지...
죄수번호한테 팩폭당하는 고정닉도 오랜만에 보네 얼마나 형편없길래 가능한건가
애초에 이성애자도 저런 옷 거리에서 입으면 공연 음란죄로 잡혀감
그래서 일부의 책임을 전체에 전가하고 평범하게 해도 되는 일을 옷벗고 눈갱하면서 하는 이유가 뭔데요 아저씨? 그 얄팍하고 공감을 못사며 세계 어느나라에서든 논란이 되고 있는 빌어먹을 퀴어 논리?
솔직히 가식 같은거 없이 이야기하면 난 남자고 여자가 좋아 백합물이나 여자그려놓고 남자라고 우기는물은 즐겨보지만 내 주변에 실제 게이나 레즈가 있다면 친해질려는 노력은 아마 안할거라고 생각함. 그렇다고 게이 반대합니다 라고 의견을 주장하거나 서명 한줄이라고 할 생각은 없음 솔직히 관심밖이야 근데 그 쿼드축제인가 뭔가 생긴이후로 댓글까지는 안달아도 관련글 보면 비추 누르기 시작했어 그 축제가 과연 일반인들이 보고 동성애자들을 동성애를 이해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축제라고 생각해?
혼자 존나 불타다가 2명정도 붙으니깐 바로 빤쓰런해버리네 ㅎㅎ
제도적으로 동성 결혼을 막고는 있지만. 사랑 자체를 막고 있는건 아님. 사회적 온도가 어떻다는건 최소 통계값이라도 들고 와서 얘기해라. 본문의 만화던 니말이던 그런거 없이는 그냥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한 소리니까. 그리고 기독교가 먼데 니들을 탄압하냐? 반대하는거지. 언제부터 결혼이 기본권이냐? 단어를 지속적으로 이상하게 쓰네. 자기 꼴리는데로 단어를 자꾸 써버릇하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동성애자를 정당화 시키는 단어잔아. 탄압/기본권 기본적인 권리를 안지켜주는 사회제도로 탄압받고 억압된 사람. 구해주세요. .... 단어 똑바로 쓰고
호모포비아를 논하기 전에 저 만화 실화 바탕 아닌가? 만화 표현이 좀더 들어간것도 덜들어간것도 있지만.
루리웹에서 레즈는 착한 동성애, 게이는 나쁜 동성애 ㅋㅋ
응 아니야 길거리에서 섹1스 세1스 거리는 애들이 나쁜 동성애란다 물타기 ㄴㄴ해
ㅂㅅ아 왜 잠수탔냐. 도로 기어나와라.
쟤는 논리적으로 이기는게 목적이 아니라 이렇게 사람들이 흥분해서 댓글 달게 하는게 목적임. 국정원 댓글 알바도 그렇고 댓글 많이 달리면 달릴수록 돈을 더 받았잖음? 내가 볼 때는, 저 인간은 본인의 목표를 깔끔히 달성한 승자임.
팬티 한 열장 갈아입었을듯
넌 호모포비아가 맞음. 저런 개소리하고 뻘짓거리하는 호모를 혐오하는건 모르겠지만.
지들끼리 물고 빨면 상관없는데, 물고 빠는걸 보여줄려고 함 ㅡㅡ
맞는말이긴 한데, 이짤만 10번 넘게 보니깐 지겹다--
평범하게 입고 시위하세요 ㅆㅂ 저런 옷 진심 역겨우니까...
사랑할거면 ㅈㄴ 거리에 역겨운 복장입고 나대지나 말라고 진심... 그냥 다른 사람처럼 평범하게 옷 입고 평범하게 거리에서 걷고 평범하게 사랑을 하라고 제발 나 ㅁㅁ어줍쇼 하는 복장입고 똥배 쳐 튀어나온 흉한 몸매에 스타킹 같은거 입지말고
꼬우면 차라리 다 처벗고 알몸으로 시위를 하시던가 평범하게 시위를 할 생각을 할 생각이 없으면서 평범하게 받아들여달라는것 자체가 개소리지
사실 이성애자들도 sm복장 입고 시위하면 욕 먹는데 하다 못 해 게이들이 저러니 더 극혐이 되지
지들 집단에 민폐 끼치는건 ㅁㄱ들이랑 똑같네 여성욕먹이는 ㅁㄱ 동성애 욕먹이는 퀴어축제충
만화자체는 십분 동의하는데 99프로는 너무 과장됨... 뭐 일종의 비유겠지만.
멀쩡한 동성애자들이 확실히 절대 다수겠지 저런 ㅂㅅ들은 소수이고. 그런데 이슬람도 똑같음 소수가 깽판치니 이미지가 안좋아짐
쟤네가 99% 라는게 아니라 동성애 혐오 원인의 99%가 저런 케이스라는게 과장이라는 말임. 진보적 젊은층 중에 돌아서는 경우는 확실히 90% 가까이가 될 수 있다 쳐도 중/노년층이나 종교계의 반발은 저런거랑 상관 ㅇ벗는 경우가 많아서..
ㅇㅇ 이뜻으로 말한 거. 근데 비추 무엇?ㅋㅋㅋ
진짜 호모포비아들
99%는 한참 아니긴 함. 당장 40대 이상이나, 종교계 같은거 보면 저런 퀴퍼케이스 본 적 없어도 동성애 전체를 비정상이나 더러운거, 자연에 반하는거로 규정하는 사람들이 많음. 젊은층에서도 꽤 그렇고. 근데 저지럴 하기 전까진 그래도 여성인권마냥 해가 다르게 인식이 개선되고 있었는데, 쟤네 뜨고 역행하기 시작한 건 확실하지
근데 분명한건 시위하면 할수록 오히려 반감만 증폭된다는걸 알아야함
게이가 싫은게 아니고 저짓거리하는게 싫은거지..
동성애에 대한 혐오와 동성애자가 보이는 퍼포먼스나 기호에 대한 혐오는 구별되어야 됨. 유게에서 보이는 대부분 동성애에 대한 혐오는 동성애 그 자체에 대한 혐오가 아니라 퍼포먼스에 대한 혐오에서 비롯된 혐오고, 그 부분은 그 퍼포먼스가 고쳐지면 대부분 해결됨. 그럼 그 퍼포먼스 또한 게이를 표현하는 게이의 정체정의 일부라고 주장하는 ㅁㅁ가 있을 것 같은데. 우선 동성애와 그 변태성은 구별되어야 됨. 동성애 자체는 성적인 정체성의 다름 문제고 성적 정체성은 개인의 선택이나 사생활의 영역의 일로 존중받아 마땅한 것임. 하지만 변태성은 아님. 대중적 사회 기호에서 변태적이라고 치부될 여지가 있는 문화는 개인적인 영역에서는 개인의 기호로 끝나지만 그걸 공론화 하면 납득 되지 않고 이해 되지 않는 역겨운 기행일 뿐임. 가령 누군가 스카톨로지 취미가 있다고 해도 그걸 어필하지만 않으면 아무도 그 사실을 알지도 모르고, 공격하지도 않음. 하지만 공론화 되는 순간 그냥 변태일 뿐임. 현대 사회에서 성적 정체성이 밝혀진다고 해도 공격의 대상이 될 수 없는 이유가 그것이 '정체성'의 문제이기 때문이지 사회적 가치관에서 비도덕적이고 반 사회적 행위이기 때문은 아님. 하지만 변태적 행위(다수가 변태라고 인지하는)에는 그 기준이 적용되지 않음. 과대 노출이나 과도한 성적인 어필은 개인의 정체성 이전에 사회 도덕이나 문화, 법에 어긋나기 때문임. 그런데 그 변태성 또한 게이의 정체중 일부라고 주장한다면, 그것은 바꿔 말하면 게이 = 변태라는 이야기가 됨. 자연히 동성애자에 대한 인권이나 안전성을 주장하고싶다면, 그런 부분은 확실히 구별 짓고 동성애자들 스스로가 배척할 필요가 있슴.
종종 외국의 경우를 들어 합리화 하는 경우도 있는데, 성적 도덕에 대한 가치관이나 법규는 국가마다 차이가 있슴. 그 나라에서는 그러한 복장이나 퍼포먼스거 범죄나 비도덕의 영역이 아니라면 그건 동성애자나 이성애자 둘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지, 게이의 정체성을 존중하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님. 반대로 우리나라에서 안 된다면, 그건 동성애자 이성애자 둘 모두에게 적용되는 사회적 가치관이지 게이에 대한 공격이나 차별도 아님. 때문에 동성애자 축제의 과도한 노출이나 문란한 퍼포먼스는 합리화 될 수 없슴. 또한 그것을 합리화 하려는 시도는 기존의 성 가치관에 대한 공격에 해당하고 오히려 반감만 살 뿐인데다 동성애자 = 변태라는 어필 밖에는 안 되는 것임을 알아야 됨. 다수의 사람들이 분노하는 이유도 그런 이유고. 훗날 그런 공격적 행위나 가치관에 대해 사회적 변화가 일어난 미래에서는 그런 것이 합리화 될 수도 있긴 함. 미니스커트나 비키니처럼. 하지만 그건 미래의 일이고. 현재로서는 동성애와 그런 일탈적인 퍼포먼스를 엮는 일은 동성애자 스스로들에게도 굉장히 위험한 일임.
일반적으로 변태 성욕에 동성애와 야외 노출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동성애만 빼와야지 야외노출까지 하면서 변태성욕자라고 광고하는지 모르겠
삭제된 댓글입니다.
라다만다
내눈 썪는건 누가 책임지나.
라다만다
저거 다 공연음란죄에 해당한다.
라다만다
자신의 의사는 법적 테두리 안에서 표시되어야 하고. 그리고 그렇게 표시하는 순간 남들에게 호응이든 욕이든 쳐먹을 각오를 해야함. 반응을 듣기 싫으면 내 의견을 말하지 말아야지.
라다만다
홍석천이 동성애에 관해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 줬는데 그걸 쌓아올릴때 저런식으로 쌓아올리디? 홍석천은 여느 예능인처럼 호감적이고 괜찮은 인물이지만 동성애자이다 이거말고는 일반적 예능인과 다른게 없잖아. 그러다보니 동성애자들에 관한 사람들의 시선이 더러운것이다 이런것에서 동성애자도 별 차이 없는 일반적인 사람들이구나 로 이미지가 바뀌면서 긍정적으로 변하는건데 그에 반하는 짓을 한다고??
라다만다
엄연히 공연음란죄임 시위나 행사한다고 신고하고 빤스입고 저러면 싸이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저 당시에 멀쩡히 입고 있는 사람도 있었다는데 그 사람들은 그럼 뭐냐는거임 호구들이라 멀쩡히 입고 있던건 아니지 않겠음? 사실상 동성애자에 대해 안좋은 인식 심어준건 ㅁㅁ이나 제3자가 아니고 저런 행동하는 동성애자였음
라다만다
그리고 저건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이니깐 문제지. 공연음란죄라고 저건. 그리고 항상 궁금한거는 너무 극단적인 변화를 저들이 원한다고는 생각안함? 아무리 긍정적 변화라고 해도 사회가 수용할수 있는 속도로 해야 되는거지 복지정책을 한다고 해도 점진적 증진을 이루지 순식간에 하면 불가능한데 심지어 그거를 제일 변화속도가 느린 인식과 사회가치관 문제에서 절대다수에게 소수가 한번에 뙇 바뀌기를 원하나? 소수쪽에서 점진적으로 아주 정상적이고 합당한 논리로 요구를 하면 다수쪽에서 그걸 수용하는 과정을 반복해야되지 무슨..
라다만다
이성애자라도 sm플레이를 저렇게 대놓고 밖에서 해봐라 눈쌀찌푸리는 사람들 나오거든. 그게 이성애자라서 그러나 그냥 변태라서 그렇지. 저것도 그냥 변태야. 시위를 하는데 왜 굳이 sm복장을 입어야됨?
ㅅㅂ 지유라고 거리에서 애들 앞에까지 똥꼬 보이는 새끼들이 정상인이냐?
ㅁㅁㅁㅁㅁㅂㅂㅂㅂㅂ
저렇게까지 해버리면 메갈이나 다를 게 없음. 법까지 어겨가며 미러링이다 탄압에 대한 메세지다.. 메갈 논리와 정확히 일치함.
ㅁㅁㅁㅁㅁㅂㅂㅂㅂㅂ
원래 멍청한 사람들이 다 저럼 메갈 ㅁㅁ 어버이연합 릴베 등등등
서양에서 퀴어축제 원래 이런다 어쩐다 핑계대는데 이제 동성애자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하는 우리나라랑은 상황과 문화가 아예 다르잖아. 시위를 한다해도 깔끔하게 갖춰입고 우리는 일반인들과 이렇게 다르지 않다는 걸 보여야지 저런 건 동성애자들이 다 싸이코라고 홍보하는 거나 다름없음.
동성애하는 사람들은 우리도 너희와 똑같은 사람이다 라는걸 보여줘야된다고 생각해. 홍석천씨도 이 방법으로 동성애에 대한 인식을 많이 끌어 올렸고 근데 퀴어축제하는 일부 동성애자들은 우리는 개씹변태다->그래서 동성애를 한다. 라는 느낌을 줌 즉 정신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이 동성애를 하는거다 라는 인식을 심어준다는 얘기. 호모포비아를 양성하는 건 누구일까? 본문의 만화는 이런걸 얘기하는거 같고
저런 극한 퍼포먼스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분명 이해 안되는 바는 아닌데, 아무리 그래도 애들도 많이 지나다는 을지로나 종로 낮 거리 한복판에서 가두시위하는건 좀 많이 민폐라는 생각이 안드나?
방종을 구분하지 못한 그 일부라는 것들 때문에 동성애에 대한 인식이 더 추락하는거지 기독교계가 욕먹고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어 자체적인 자정을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닌 저런 행위를 싫어하는 것만으로 호모포비아라고 하니 당연히 누가 좋아하겠어
나 그냥 호모포비아 할게 내눈에서 치워주면 안되겠니?
저건 사실 쟤들보다 저런 행사를 허용하는 시장이 문제지. 일반인들도 저러고 다니면 공연음란죄로 처벌대상인데, 동성애자들이 시위한다고 하면 허용되는 이유가 뭐냐 대체. 저런 시위 허용 안하면 선거에 도움이 안되니 허용하는거잖아. 저런 시위 허용한 정당과 시장을 철저하게 표로 보복해봐. 대한민국에서 저런 시위는 씨가 마를거다.
동성애자 인권을 논하기 전에 기본적인 룰부터 지키라는 게 그렇게 어렵나. 저렇게 벗고 나오면 일반인은 풍기문란으로 잡혀가. 홍석천이 기껏 자기 인생 희생해 가며 쌓은 건전한 이미지를 한큐에 박살내 놓고도 부끄러운 줄을 모르네. 니들은 홍석천 포함 다른 동성애자들에게 무릎 꿇고 사과해야 한다.
진짜 저런 인간들이 문제인게 아무리 올바른 성교육이 안되었다곤 해도 청결, 건강상의 문제에 대해 제대로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에 없는거 같음 지들끼리 좋아서 뒤로 쑤셔대든 상관없는데 민페 좀 끼치지 말라고 진짜 사실 나는 게이다 이럼서 커밍아웃 하는 사람 보일 때마다 뭐 그래서 어쩌라고 싶음 게이인건 상관없는데 그럼 그냥 폐끼치지 않는 선에서 행동하고 생활하던가 하는 짓이 뿅뿅인데 이해해주고 받아들여줄 이유가 뭐 있음
쟤들은 그냥 동성애가 아니라 노출하고 변태짓 못해서 안달난 그냥 인간말종 쓰레기일 뿐인거지. 왜 지들 인권 챙겨달라면서 보기싫은거 억지로 봐야하는 일반인들 인권은 똥으로 아는건데?
기존에 깔아둬야 할건, 우선 한국에선 '신경안쓰니까 알아서들 해요'가 아닌 점. 그래서 아웃팅 우려에 왠만한 동성애자들은 잠깐 구경정도 가지 저렇게 대놓고 드러내지 못함. 보통 운동권 애들이 프라이드 퍼레이드때 '해방이다!' 마냥 날뛰는데 커뮤니티 가보면 왠만한 동성애자들 싫어함. 소수 IS의 행동때문에 이슬람이 욕먹는 것과 같은 상황이 여기에도 적용되는 것 같음. 퍼레이드에서 저런 행동을 하는 사람과 대화를 나눈적 있는데,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야지, 일반 사람들이 해도 눈살을 찌푸릴 행동을 왜 하는지에 대해 물어봤는데 일반 사람들은 다 벗고 다니는데 왜 우리는 못하느냐임, 강하게 나가야 '조금' 인식을 한다라는 사상을 가짐. 애초에 저들은 다른 사람들의 이해와 배려를 원하는 부류가 아니다란걸 알게 됨. 이미 인권을 챙겨주든 말든 상관없고 공개하고 대놓고 사는 부류들임. 왜 우리가 그들 신경 씀? 이런 마인드 사회의 이해와 배려를 원하는 부류가 저런걸 할리가 없단 걸 그때 깨닫게 됨.
그리고 이 부분부터는 제 개인적은 주관적 내용. 글쓴이는 혐오 조장이 아니라고 할수 있겠지만 이런식으로 혐오 조장은 굳이 안했으면 좋겠음. 진심으로 동성애자들에게 관심이 많았다면, 이런 글은 올리지 않았을 거라 생각이 되거든요. 평상시엔 개방적인 루리웹 상황들과 달리 이런 글들은 유난히 공격적인 포비안이 많은 게 사실이에요. 포비안 분들이 들어와서는 '역시! 이래서 내가 싫어함!' 이런식으로 댓글을 올린다는 거죠. 대다수의 댓글들이 포비안 댓글들로만 가득차는 상황인데 조장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요? 글쓴이가 올린 상황을 빼고 본다고 해도 인식이 좋지 못한 상황인데.. 굳이 왜.. 개차반으로 만들고 싶으신 글쓴이의 의도가 뭘까요? 자신의 주변엔 비슷한 사람도 없었을 것이고, 알아보려도 하지도 않았을 것 같이 보여요. 강 건너 불 구경 낄낄. 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