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로즈는 좀 제대로 못살린 캐릭터 같긴 하더라.(스타워즈 스포)

[닉네임에대한철학적인고찰로정한닉네임이다]

하는 말이 어떻게 보면 새로 시작하는 스타워즈의 방향을 보여주거든.

영웅보다 생명을 중시하고 뭐 그런거

근데 뜬금없는 로맨스라인을 집어 넣고 극중 뭔 활약은 특별히...

갑자기 생각해보니까 디스트로이어에 재 들어갈 필요 있었나? 어짜피 핀이 위치 알고 핀이나 BB가끌 수 있는데?

그리고 마지막에 그 대사는 심히 오그라드는것도 문제지만 앞뒤도 안맞음.

카지노에선 지내 가족이 저 무기상때문에 죽었나 거지됬나 뭐 그렇게 말하면서 마지막엔 뜬금없이 '사랑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은 불쌍해요.'이러고 있어.

그럴거면 핀이랑 폭력에 대해서 논쟁이라도 했으면 그 초광속 러브라인도 어거지로 넘길텐데

영화의 메세지는 꾸역꾸역 집어넣고서 극중 개연성은 이상하게 빼먹은게 각본 다 만들고 촬영중에 집어넣었나싶을 정도더라

[Hi Grief]

그걸 또 죽이는 배우의 연기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