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침공 당시 에티오피아 제국군
헐벗은 원주민 복장이 아닌 그들의 제복과 소총이 존재했고, 야포 역시 운용했다
에티오피아의 병사들은 이탈리아의 1 차 침략을 저지했고, 2 차 침략 때는 이탈리아아가 모든 전력을 긁어모으고 나서야 처절한 항전 끝에 패배했다
이 와중에 마지막 황제 하일레 셀라시에의 근위대 메할 세파리는 2차 대전을 겪으며 베테랑이 되었다
이탈리아로 부터 독립 후 어느 날 황제는 먼 동방의 국가 한국이 내전으로 고통 받고 있단 소식을 들었다
한때 자신들 또한 국제적으로 고립되어있었던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 메할 세파리를 카그뉴 부대라는 이름으로 파병했다
에티오피아 카그뉴 대대는 타국의 혹한을 견뎌내면서도 253전 253승이라는 신회적인 전적을 내세웠으며
고아원을 세워 아이들을 돌보기 까지했다
당시 비유럽국가들에는 백인국가를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유럽국가들에는 다시한번 이이탈리아는 유럽의 ㅂㅅ이라는 각인을 주었지. 지금도 회의 출장가서 이탈리아 사고 보고 나오면 유럽인들이 이태리일줄 알았다는 유머스런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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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사람들에겐 한국의 추위는 엄청 고역이겠네
흑흑 감사합니다
당시 비유럽국가들에는 백인국가를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유럽국가들에는 다시한번 이이탈리아는 유럽의 ㅂㅅ이라는 각인을 주었지. 지금도 회의 출장가서 이탈리아 사고 보고 나오면 유럽인들이 이태리일줄 알았다는 유머스런 반응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