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입 200만의 길고 가느다란 인생을 위한 첫 걸음이라능...
긴장해서 바지에 오줌싸지 않을 수 있도록 힘을 달라능...
꼬추꼬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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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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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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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내 친구도 노인관련 학과 나와서 일본으로 취업한다는데, 복지 쪽은 일본에 길이 있을려나?
일 널리고 널렸음... 친구분이 개호사 하시는 모양인데 나도 지금 알바로 일하고 있어서 알지만 일본어 못해도 걍 마구잡이로 채용하는 수중
워홀로 가도 노인쪽은 잘 됨?일단 워홀로 간다고 해서
ㅇㅇ상관없음. 나도 재작년 9월에 워홀로 와서 지금은 N2를 대신할 일본어학교 6개월 수료를 위해 일본어 학교 다니면서 계속 개호 알바 하는중임. 일본 입국할 때 알바할 수 있는 업종이 쭉 나열된 종이를 여권에 붙여주는데, 거기 개호라고 딱 써있음. 문제 ㄴㄴ
아,,,이렇게 또 노인 복지새싹이 무너지겠군,, 핑거 에네마 자주할거임,, 멘탈 붙잡고 가라,,,
ㄱㅊ함 이미 개호사 알바로 1년 반째 일하고 있음. 내 손가락을 거친 똥구멍만 100개는 될 걸 ㅋㅋ
크 똥꾸멍의 마스터피스
ㅋㅋㅋ 요시 이케!! 나도 일본 간호사가 더 돈이 좋고 대우좋다 해서 생각은 해봄,, 근데 홀로 남아계신 어머니 생각하니 힘들더라,, 일본어는 진짜 회화는 오지고 지리게 할수있데수,,
(찡-긋)
간호사들이랑 일해서 많이 듣는데, 근무시간 헬인 건 한국이랑 그렇게 다르지 않음. 대신 야근 끼고 노인홈 같은데서 일하면 350도 버니까,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난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함. 아무리 헬이래도 한국보단 많이 벌고 많이 쉼.
근데 구급대가되겠다고,,공부 하는 내인생 ㅠㅠ 난 헬반도 못벗어 날듯,,
나도 어머니 늙으신 나이에 재혼 못 하셨으면 일본 뜰 생각 못 했을 거임. ㅜㅜ 이복형누나 다 결혼하고 아버지랑 두분이서 사실 자가도 장만하셨기에 내가 맘 놓고 떠나지
훌륭한 뜻을 갖고 있는 유게이로구만 (찰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