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물론 좋은의도로 전화하는거고
전화받아도 딱히 크게 주정부리거나 그러진않는데
근데 먼가 상대하기 귀찮음... 취중진담인지 술김에 그냥 주절주절하는건지 구분도 안가고
막 오글거리는말 하거나 한탄하는거 계속 듣기도 지치고
한두번도 아니고 술만 들어가면 전화해대니까 귀찮아짐..그래서 일부러 안받을때도 있음
정신말짱할텐 전화한번도 안하면서 술만들어가면 오밤중에 전화함..
여자든 남자든 술들어가서 전화오면 귀찮더라 내가 술을 잘 안먹어서 취한기분이란게 뭔지도 잘 모르는것도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