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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기독교가 이 글을 싫어합니다
기독교가 이 글을 싫어합니다
링컨형이 이런건 팩트체크가 필요하댔어
하지만 내용은 팩트
기원전 300년에 나온 이 질문에 대해, 종교계는 아직도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다.
에초에 신에겐 악이란게 없겠지 모든 악은 인간이 기준으로 잡은것 뿐 신은그저 인간을 만들었을뿐 선악의 기준따위 나눠놓지 않은거지 나눈건 인간
일단 에피쿠로스는 무신론자는 아니었다. 저 말은 신이 없다는 걸 말하기 보다 신은 우리에게 뭔가를 해주는 존재가 아니란거에 포커스가 담긴 말
예전에 저말 아닌거 같아서 선악설이니 뭐니 하면서 반론 해볼려고 했는데 파보니 결국 제대로 맞는 말이었어요...
욥의 자식과 하인들:하지만 신은 저희한테 직접 죽음을 선사해 줬는데요
근데 그리스 시대면 신이 절대적 선이 라고 인지되던 시절이 아닌거 아님? 제우스는 매일같이 강 간을 선사해주는 신으로 묘사되었는데
절대선이라기 보다는 어쨌건 훌륭한 신전을 만들고 신을 섬기던 시대기는 했죠. 그래서 신의 유무 보다 신이 무언가를 해주는 존재가 아니라고 한거고, 신에게 임의로 의미를 추가하는게 더 잘못된거라고 하기도 했죠
그당시 신화내용보면 나 믿어라 뒤지기 싫으면 이거던데?
그때보면 축복 준거보다 죶되게 한사례가 더많은거 같음 주로 원흉이 제우스지만.. 그리스신은 공포의 대상인 각종 자연현상들을 의인화한거 같은 느낌임 현대사회에서 영향력이 큰 종교들과 달리
보통 신에게 개기면 엿되고 신에게 축복 받은 자는 위대하게 되는 내용이었죠. 영웅들은 모두 신의 축복을 받았고 불행 또한 신들에게서 오고
받아도 위대하지도 않음 그리스 로마신화는 병주고 약준 사례도 많아서 축복받고도 한방에 뒤진사례도 자주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