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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통은 녹이습니다. 제자신이 증거입니다.
???: 괜찮습니다. 당신의 눈물이 그 어떠한 것보다 강력한 증거입니다
맥주사 호구잡으려고했다가 되려 호구잡힌 전설의 기사
더럽겠지 하고 존나 깠는데 깨-끗
아마 녹까지는 안바라고 안에 물떼같은거라도 있지싶어서 따본듯 물떼랑 녹은 또 별개니까
????
더럽겠지 하고 존나 깠는데 깨-끗
아마 녹까지는 안바라고 안에 물떼같은거라도 있지싶어서 따본듯 물떼랑 녹은 또 별개니까
???:맥주통은 녹이습니다. 제자신이 증거입니다.
돌발톱 토템
???: 괜찮습니다. 당신의 눈물이 그 어떠한 것보다 강력한 증거입니다
전 사실 맥주통도 맥주도 잘 몰라요
그렇군요
.
.
그렇네요
맥주사 호구잡으려고했다가 되려 호구잡힌 전설의 기사
저게 맥주통이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 연결하는 관이 문제지 않음?
관이 더럽고 부식되면 갈수밖에 없음 맥주가 안나오니까
관은 부식보다는 찌꺼기나 물떼가 끼는 쪽이 문제아닐까 싶으요. 의외로 그건 청소 안 하는 경우가 종종있음.
관도 주기적으로 스팀으로 청소 소독 하고 너무 낡은건 교체함. 맥주회사들이 맥주 원대이 투데이 파는것도 아니고 그런 허접한걸로 걸리면 손해가 더 크니까 위생관리는 철저히함
연결과을 압력을 세정하는 통이 있는데 걍 동네 호프집에도 있는 집들 많고 나는 매장 끝날때랑 문열때 2번씩 닦았다 - 전 호프집 주인
ㅇㅇ 이게 맞는말. 주류회사 직원들이 가게들 돌면서 기계 점검하고 위생체크하고 할거 다함.
맞아요. 호프집 운영해봐서 더 공감가지만, 저 통보단 관을 매일 청소하는게 일입니다.
뭐든 관있는건 매일 닦아주는게 좋은거 같음.
안심하고 마시자
우리집 술집하는데 저 통은 신경도 안쓰고(하루도 안지나서 교체해야하니까) 오히려 맥주 나오는 호스를 맨날 물청소함 그래서 깨-끗
그래도 양심은 있는 방송이네요. 조작한 것도 아니고.
호스 갈라보면 뭐 나올지도 모르긴하겠다만
리빙포인트. 호스도 맥주 회사에서 관리하끼 때문에 존나 깨끗하다.
그렇다면 안심이군!
맥주가 맛이 없는건 보통 맥주회전률이 낮아서 먹다맘 맥주를 계속 팔기 때문임. 입댄 맥주란 뜻이 아니라 아직 다 못 비운 케그를 말하는건데, 생맥의 특성상 오래 두면 맛이 변할 수 밖에 없음.
이쪽으로 굉장히 잘아시는 분같은데 그럼 혹시 맛있는 맥주집 찾는방법같은거라도 있나여?
일단 사람이 겁나 많으면 평타는 해주는 편임. 회전률이 높아서 항상 신선한 맥주를 막을 수 있음. 그런데 완벽하진 않은게 진짜 물타는 ㅁㅊㄴ들도 있어서.
그렇군요 혹시 생맥이랑 병맥이랑 뭔차이가 나는지 알수있을까유
그리고 이건 한눈에 알기 힘든데, 사장이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회전률이 크게 안높아도 맛있음. 남는 맥주를 그냥 버리더라고. 물론 막 절반넘게 남았는데 버리고 그런건 아니고 바닥에 깔리는 거 다른집이면 마저 비우고 새 케그 땄을건데 그냥 버리고 새로 따는 정도?
생맥은 열처리를 안해서, 그러니까 살균과정을 안거쳐서 빨리 변함. 그리고 열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맛이 변할 수 밖에 없음. 그렇다고 생맥 아니면 쓰래기라거나 그런건 아니고 같은 맥주라도 생맥이랑 병맥이랑 맛이 다르다 정도.
저거 통보다 튜브가 비위생적이라는 결론 아니었나?
맥주통은 안심할 수 있지, 하지만 맥주통에서 맥주가 나오는 관은 어떨까!?
스테인 -> 녹 리스 -> 부정 녹이 안슨다고해서 스테인리스임. 근데 보통 스댕스댕 거리지.
아아 너 모르는건가. 스테인은 얼룩이란 뜻이고 녹은 rust 라고 한다.
오오 영어공부 개꿀
stain은 녹이라기보단 변형이지.....부식을 변형이라고 퉁치면 네 말도 맞긴 해
근대 스댕도 얼룩심해지고 녹슬기도 함. 녹이 잘 안쓴다 뿐이지, 관리 재대로 안되면 녹쓸지. 다만 녹 걷어내는것도 쉽긴 하지만...
녹스는건 싸구려스댕임. 주방용품은 비싼거 써야 될 이유지.
싸구려인지 어떤건진 모르겠고 개인가구용이 아니라 공업용 말하는거임.
스뎅이 녹이 어떻게 슬어? 우리가 만나는 스뎅 표면이 이미 녹슨거 아니었음?
표면이 이미 녹이 스는건 알루미늄 알루미늄은 나오자마자 표면이 산화가 되어 안까지 산화가 되지 않도록 함 그리도 스뎅도 녹이 슬기는 슴 단 201계열인가 아님 304 계열인가 아니면 430계열인가에 따라 다름 특히 201계열은 304계열보다 경도는 높지만 내식성은 떨어져서 부식이 잘됨 스뎅이라고 무조건 녹이 안스는게 아니라 녹이나 얼룩이 기존 강재에 비해 조오오올라게 느리게 진행이 될 뿐임 종류가 여러가지인 이유는 각 제품의 사업성이나 이용방법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임 예를 들어 한두번 쓰고 버릴 메스날이나 의료기기를 스댕중에 가장 비싼 계열을 쓸 이유가 있을까? 가격차가 나지만 비슷한 계열중에 그나마 싼거를 써도 문제가 없다면 201계열을 쓰겠지 이런 이유로 스댕중에는 여러 계열이 있고 그 중에는 녹이 잘 스는 종류도 있음
녹이 안쓰는건 철이란 없음...보통 니켈이나 크롬 합금으로 만드는데 녹 정확히는 산화반응이 잘 안일어나는지 아예 안일어나는건 아님..소금물이나 산성인물질(보통 과일류들이 약산성임)자른뒤에는 잘씻어서 건조시켜야됨. 만약 부식안되는 철만들면 때돈벌수있음..
글쿠나 답변 고마워
배에서 쓰는 스테인리스 파이프나 볼트도 쓰다보면 화학물질이나 염분 덕에 부식 잘 일어납니다. 일반 스틸에 비해 덜 일어날뿐
시난주 스테인은 시난주 녹이야?
그건 독일어로 슈타인. 돌이라는 뜻.
아아. 고마워
근데 녹만 안슬면 깨끗한건가? 세균이라던지 눈에는 안보이는 것도 많이 있잖아. 그런것도 확인한거겠지?
그럴까봐 저기엔 안나오지만 맥주회사 인터뷰 할때 수거한 통은 세척후 다시 재활용 하기때문에 안심하라고도 나옴
그 세척이 잘 되었는지를 확인해야하는거 아니었음? 일부러 잘라놓기까지 했는데.
현대 공업 기술을 물로보냐 ㅋㅋ
물로 봐서 그러는게 아니라, 검사하고 테스트하는건 당연한데, 일부러 파괴까지 하면서 조사하는 경우라면 더 확실하게 검사하는게 상례라서 그러는거야
비파괴검사로 안따봐도 확인 가능함...
엑스레이나 전도 검사같은것으로 간접적으로 보는건 파괴할 수 없으니까 어쩔수 없이 그러는거잖아. 세균같은건 잘 안나올것 같은데. 예를 들어 엑스레이로도 볼 수 있지만 굳이 부검을 하는건 더 자세히 보려고 그러는거잖아. 내 말은 그 얘기야. 이왕 열었고, 다시 사용할것 아니니까 더 자세히 검사해볼 수 있었지 않냐는거.
통 세균검사를 하는게 의미가 없지 통에 담겨있던 맥주를 검사하는거아니면
저 기사 그냥 쓴게아니라 맥주회사한테 돈받고 쓴거에용 그래서 그렇게 철저하겐 안함. 더러울거같아서 까봤는데 깨끗했어요. 이거 뉴스에 내보내죠 하면 데스크에서 님 미쳣음 ? 더 재밌는것도 많은데 이런건 왜 올림 ? 이럼 ㅇㅇ 결국 저 맥주회사한테 광고받고 쓴거인데 그렇게 철저히 검사할리가.. ㅋㅋ 그리고 맥주회사에서도 그냥 물로세척이아니라. 차염산이나, 자외선을 이용한다던지 여러방안으로 세척을할겁니다 ㅎㅎ
기레기새키들이 마블코믹스에서 비브라늄 드립을 너무 봤어
근데 생방송도 아니고 없다는거취재해놓고 왜 그냥 방송했을까 ㅋㅋ
오히려 카스 쪽에 돈받고 홍보한 거겠지. 저 때 쯤 생맥주 더럽지 않냐는 이야기 꽤 나와서 매출에 영향 줄 정도던 시기니까.
사진 다시 보니까 카스가 아니라 하이트 쪽이구나.
아하
들인 비용 아까우니 걍 한거겠지. 다른 뉴스거리 많았으면 안나갔을 듯
맥주 취급하는 도매상까지 저렇게 생각하니... 팩트체크 개념이지 뭐.
아아.. 이것은 스테인리스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곳에 담기는 건 알코오오올이다. 세균을 없애는 능력이 있지.
저기서 제일 웃긴건 인터뷰한 주류 도매업체 관계자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존나 아는척 하다 발림
진짜 저건 그래도 자기들이 잘못 의심했다는거 밝히고나 있지 JTBC는 박진성 시인에게 사과는 했나?
아님말고 했자나
중요한 건 통이 아니라 청결한 호스다
청소관도 오히려 물 닿는게 더 안좋을텐데 ㅋㅋㅋ 물때방지하다 물때낄듯
맥주찌꺼기같은거도 없네 ㄷㄷ
스테인리스도 녹은 슨다 저건 깨끗하지만
저거 연결해주는 호스가 중요한거지 그거 청소얼마나 자주하냐 안하냐에따라서 맛이 확바뀌니까
저건 언론이 의심해서가 아니라 뭐 더럽다는 소문이 많아서 까봣던걸로 기억함
스테인리스 이미 녹이 됬어 녹들지않지
저거 연결하는 관만 교체 주기적으로 하거나 세척해주면 됨 ㅋ
운석이 스댕이라며
스뎅이 자연상태에서 발견댐?
전기분해 하는거느알류미늄인가.. 헷갈리네..
전기로에서 제련하는 대표적인 놈은 알루미늄임. 근대 요즘은 알루미늄 아니더라도 전기로 많이 씀
철이 많이 함유된 운석이 대기권 진입하면서 마찰열로 제련됨
저 기사 나왔을 때 재밌다 잘했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기자는 스뎅도 모르냐면 까네. 기자 하나 쓰레기 만들기 참 쉽구만.
스테인리스도 녹 슬어요 절대 안 스는거 아니에요 관리 못하거나 환경에 따라서 녹 습니다
부식을 막아주는 스테인레스 부동태피막에 먼지묻은채로 산소와 접촉을 막은채로 장시간 냅두거나 마찰이 잦아서 벗겨지면 녹슬어요
통이 문제가 아니고 혼합하는 기계
아아 이건 유게 베스트 치트키라는 거다 유게이들이 몇번을 봐도 좋다고 베스트에 보내는거지
하도 오해하니(도매상 조차) 사실 관계 확인차 하는 건데 왜 방송국을 걸고 넘어지는;;;
그 맥주통, 스테인리스인가?
오줌맥주라도 상관없으니 그냥 막 마시고 싶다~~ 이놈의 전립선염ㅠㅠㅠ
ㅠㅠㅠㅠㅠㅠ한의원에 가봐요
난 간수치가 기계가 측정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다고 뒤지기 싫으면 술 먹지 말래서 못먹는중 덤으로 평생 약끼고 살아야하는건 안 비밀
정작 도매상도 잘 모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맥주 자체가 새정효과가 있음.. 게다가 주입하는 맥주역시 정수기능후 넣음 전내 깨끗할 수 밖에 없음
난 집에서 술먹을때 소주1병 맥주1리터 하나해서 소맥해먹는데 나쁘지않아 가성비는 최고지
그래서 안심하고 먹어도 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