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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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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뭔가 신념을 가졌으면 그걸 가지고 저렇게 실천해봐라. 자기가 가진 사상이 옳은지 그른지는 직접 체험해 봐야 알 수 있다.
여성으로서 해줄게 없다는게, 그냥 페미 안하겠단 소리 아님?
가정있고 딸있는 남자가 미투운동 비난하고 여자 욕하는 사람 못 봤고, 가정있고 아들있는 여자가 군가산점 반대하고 남자 욕하는 사람 못 봤음. 내가 보기엔 그냥 결혼 못하고 능력없고 가진 것 없는데 성격까지 파탄난 사람들이 상대 이성 욕하는 것 같음. 너희들은 욕하겠지만 솔직히 난 살면서 직접적인 성추행을 한 5번 정도 당했기 때문에 미투 찬성이고, (그 중에 날 성추행했던 8살 많은 친척오빠가 군대에서 사랑한다 만지고 싶다하는 개소리 편지도 받아봄/모든 가족행사에 그 놈은 퇴출당했지만 '가족'이란 이유로 어느 누구도 신고할 생각도 못했고 사회적인 분위기도 그랬음) 성범죄는 초범부터 거세시키는거 찬성해. 하지만 내 남편이 피해보는게 싫어서 무고죄도 강화시키는 게 맞다고 생각함. 펜스룰도 별로 거부감없음. 선량한 남자들이 무고를 피하기위해 나온 비이성적인 대처지만 그또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진짜 피해자도 존재하지만 세상에 꽃뱀도 많음. 선량한 남자들이 존재하지만 항문을 파열시킬정도로 미친 ㅁㅁ범들도 엄청 많음. 내 남편도 나랑 똑같음. 내가 가만히 있어도 남편은 성범죄, 무고죄 둘다 엄청 분노함. 그냥 정상적인 사고를 갖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으면 남자든 여자든 선량한 사람이 피해보는 일에 같이 분노하게 됨. 솔직히 요즘 보면 여자든 남자든 인터넷 댓글 몇개 보고 쉐도우 복싱하는게 세계챔피언급임. 미안 너희들은 비추를 누르겠지만 소신발언 하고 싶었음.
뭔..그럼 평생 남자로 사냐?
기적의 논리
진짜 뭔가 신념을 가졌으면 그걸 가지고 저렇게 실천해봐라. 자기가 가진 사상이 옳은지 그른지는 직접 체험해 봐야 알 수 있다.
결론: 자신이 여성으로서 '해줄것'은 없고 그냥 응원만 하고 여자로 돌아가 꿀빨겠음
bullgorm
여성으로서 해줄게 없다는게, 그냥 페미 안하겠단 소리 아님?
bullgorm
뭔..그럼 평생 남자로 사냐?
그럼 꼬추도 없는데 계속 남장하고 사냐?
물론 도전한 일에는 박수를
딱히 그렇진 않은게 그럼 여권신장운동하는 남자들은??
조금 꼬인게 아니라 많이 꼬인거지
파견은 아니고 그냥 내가 인간이 덜 된거
이건 일부. 바로 같은 문단에 '다만 이후 일어날 남성인권운동을 따뜻한 눈으로 바라볼 것'이라는 문구 있는거로 알고있음
아니 바뀐 가치관만큼 반대쪽을 이해했으면 거기서 남성으로서든 여성으로서든 뭔가 더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었을텐데 뭔가 좀 아쉬워서
여성이 남성이 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걸 요구하시는구만
나도 그 바라보기만 한다는 부분을 보고서 한 말이여.. 긍께 내가 생각해도 내가 인간이 덜 된것 같다고..
평생 남자로 사는 것 말고도 저만한 행동력이면 할 수 있는 게 더 있을거야
깨시민 어그로 관종에 먹이주지말자. 걍 그렇게 생각하려니 하고 무시해. 관심주고 비난하며 분탕치면 이녀석에게 쾌감을 선사함 응원해주는거임.
니 댓글이 가장 큰 쾌감을 준다.. 그래 바로 이거지..
다른 애들은 너무 착하네..
앞으로 몇세기 정도 지나 정말 남녀가 평등해지고 차별없는 완전경쟁 시대가 되면.. 지금보다 행복할까? 남자나 여자나..
내가 보기엔 남자와 여잔 근본적으로 다르기때문에 유전자 조작기술같은걸 쓰지 않는한 별로 행복해지지 않을듯.
행복한건 자본가겠지만, 노동자는 모르겠네.
기적의 논리
이거 아니라고 했던것 같던데
도중에 여성혐오자가 될 뻔 했다는 것 까지 내용 잘라서 교묘하게 내용 왜곡하네. 실제로는 남자도 힘들다는 걸 알게됐다. 여성들도 이기적이기만 한 사람도 있다는 걸 알게됐다고 결론은 남녀 할 것 없이 뭘 달고 태어나든 ㅈ같이 힘들다 씨바 남성인권도 챙겨야겠다 임
가정있고 딸있는 남자가 미투운동 비난하고 여자 욕하는 사람 못 봤고, 가정있고 아들있는 여자가 군가산점 반대하고 남자 욕하는 사람 못 봤음. 내가 보기엔 그냥 결혼 못하고 능력없고 가진 것 없는데 성격까지 파탄난 사람들이 상대 이성 욕하는 것 같음. 너희들은 욕하겠지만 솔직히 난 살면서 직접적인 성추행을 한 5번 정도 당했기 때문에 미투 찬성이고, (그 중에 날 성추행했던 8살 많은 친척오빠가 군대에서 사랑한다 만지고 싶다하는 개소리 편지도 받아봄/모든 가족행사에 그 놈은 퇴출당했지만 '가족'이란 이유로 어느 누구도 신고할 생각도 못했고 사회적인 분위기도 그랬음) 성범죄는 초범부터 거세시키는거 찬성해. 하지만 내 남편이 피해보는게 싫어서 무고죄도 강화시키는 게 맞다고 생각함. 펜스룰도 별로 거부감없음. 선량한 남자들이 무고를 피하기위해 나온 비이성적인 대처지만 그또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진짜 피해자도 존재하지만 세상에 꽃뱀도 많음. 선량한 남자들이 존재하지만 항문을 파열시킬정도로 미친 ㅁㅁ범들도 엄청 많음. 내 남편도 나랑 똑같음. 내가 가만히 있어도 남편은 성범죄, 무고죄 둘다 엄청 분노함. 그냥 정상적인 사고를 갖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으면 남자든 여자든 선량한 사람이 피해보는 일에 같이 분노하게 됨. 솔직히 요즘 보면 여자든 남자든 인터넷 댓글 몇개 보고 쉐도우 복싱하는게 세계챔피언급임. 미안 너희들은 비추를 누르겠지만 소신발언 하고 싶었음.
내가 인간이 꼬여서 비추를 원하니 추천을 줘야겠다
비추 같은 소리하네 닥치고 추천이나 받아먹어라
이 예측할 수 없는 유게이들!! 비추폭탄에 메갈드립까지 각오하고 있었는데!!!
메갈들은 이렇게 이성적, 논리적으로 댓글을 달지 않음
저도 그 부분은 100% 공감해요. 특히 얼마전 ㅈㅅ한 선생님 같은 경우는 진짜 여학생들 뺨을 후려치고 싶을 정도로 화가나는 일이었죠. 하지만 조재현, 김기덕같은 놈들한테 당하는 여자들도 있죠. 우린 싸워야 할게 아니라 선량한 남자와 여자들이 자신의 인권을 지키기위해 서로 양보하고 합의점을 만들어나가야 하는데, 실제로 온라인을 장악하는 사람들인 한가한 꼴마초, 꼴페미라는게 문제...
메갈머리에서는 저런논리가 나올수가 없습니다 그냥 아몰랑 한남꺼져가 메갈논리죠
한남이 꺼지면 내 남편은 어떡함 ㅋㅋㅋㅋㅋ
음 어떻게알아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말이 메갈소리를 들을껀 아니라는 뜻이죠 직접적인 추행 5번이라.... 정말 힘든삶 사셨네요 이제 남편분, 애기랑 같이 행복하게 사시길
맞아요. 우리 같이 중간에 낀 사람들은 미투운동을 지지하자니 무고한 사람들이 ㅈㅅ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 오니 마냥 찬성만 할수도 없고, 반대를 하자니 실제로 성범죄로 피해를 입는 여성들이 너무 많고... 그냥 서로 펜스룰 실천이 답인가 싶기도 하고. 왜 비상식적인 사람들(뿅뿅범+꽃뱀)때문에 사회 전체가 남vs여로 싸워야 하는지 참 안타깝죠. 미투운동, 펜스룰 전부 선량한 남녀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인데 피해를 입지 않은 인간들이 왜 더 날뛰는건지...
그냥 우리가 미투에 대해 불평하는 이유는 순기능 : 권위로 찍어누르며 사욕채운 ㄱㄴ 정의구현 역기능 : 무고죄+억울한 사람 사회적 매장<-이거 때문이니까요 뭐.
그리고 어차피 팬스룰 서로 좋은게 남자는 사귀는 사람이나 아내만 본다는거 아닌가요. 쓸대없이 추문 안늘리고 쓸대없이 달라붙는 인간 없고 서로 좋은거 같은데.
가정있고 딸있는 남자가 미투운동 비난하고 여자 욕하는 사람 못 봤고, 가정있고 아들있는 여자가 군가산점 반대하고 남자 욕하는 사람 못 봤음 // 못봣을수밖에없음 정신병자가 본인 정신병자라고 광고하고 다니는줄암? 일1베도 유저수 엄청많은데 일상생활에서 일밍하는경우 별로없잖음 메1갈도 똑같음 여시부터 봐도 가입원수 거의 20대인구의 1/4정도가 가입했는데 티안내고 일상생활하잖음
미투운동자체를 욕하는사람은 없을걸...그걸이용해먹는놈들을 비웃는거징
저도 이점이 좋음!! 울 와이프도 제가 술마시는거 싫어하는데요, 이유가 "여자부르는거 아냐?!"인데, 요새 분위기덕에 신뢰(?)를 얻어서 밖을 좀 다닙니다ㅋㅋ 제 개인적인 순기능ㅋ
상식적인 이야기를 하니 상식적인 추천을 줄 수밖에 없지.
펜스룰은 비이성적 대처가 아니라 성범죄자로 몰리기 싫은 일반남성의 움직임에 가깝다고 봄. 사실 메갈-워마드 같은 극렬 페미나치중엔 결혼하고 멀쩡히 사회생활 하는 사람 꽤 됨 극렬한 여성혐오자중에도 결혼 일 다하는 사람도 꽤 되고. 멀쩡히 남친 있는데도 여시하고 워마드 옹호하는 사람도 종종 보이고 적지 않은 숫자라서 근본적으로 여성시대만 따지고 봐도 실 활동 인구수가 20대 여성의 10분의 1정도이긴 하니..... 펜스룰이라도 안하면 불안해할수밖에 없겠지.
근데 위키피디아 보면 여성혐오자 되었다는 내용은 없고 그냥 정신병원 다니게 되었다 정도였던 것 같은데
어찌보면 그게 더 심각한건데
생각해보면 그냥 군대같은거 아닐까 내가 있는 부대가 젤 힘듬
정확한 결말 - 자신이 믿어왔던 가치관이 무너짐, 너무나 큰 충격을 받고 정신병/상담 진료를 받고 있음
이 세상에 공짜는 없어. 남자들이 누리는 어떠한 종류의 권리도 거져 얻어진 것도 아니고. 여자들이 쟁취하고 싶어하는 어떠한 권리도 인터넷에서 헛소리 하는 걸로 얻어질 수 있는 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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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말고 위키백과에서는 '여성과의 데이트' 이후 한동안 여성혐오자로 지냈다...고 되어있습니다. 실제 책에 어떤식으로 기술되어있는지는 읽어봐야 알겠지만, 이후로도 계속 여성혐오자로 지낸건지는 확실하진 않네요.
https://ko.wikipedia.org/wiki/548%EC%9D%BC_%EB%82%A8%EC%9E%A5_%EC%B2%B4%ED%9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