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위저드
스페이스 오페라라고 해야하나 SF 작품인대
이 작가의 다른 작품임 델피니아 전기 + @와 세계관이 나중에 융합됨
그러니까 스칼렛 위자드 6권쯤에서 델피니아 전기 일행이 하나 둘씩 넘어오고
이걸 그 후속작인 새벽의 천사들에서 다 만난 다음에
또 그 후속작인 크래시 블레이즈와 투르크의 해적에서 etc etc...
개인적으로 난 판타지가 없는 근미래 우주 SF물을 보면서 와 쩐다 하고 있었는대
갑자기 검과 마법의 세계 인물들이 들어와서 깽판 놓는거 보고 아니 이게 무슨 짓거리야 미친 소리가 절로 나옴
세계관 융합? 반재원 작품을 봐봐. 지금까지 쓴 작품 다 하나로 묶어놓음.
여기도 단편도 아닌 장편들이 이러저리 들러붙어서 난리남
여기도 다 장편임. 20권 넘는거랑 6권짜리랑 동시 연재중이랑 20권넘는거 추가판, 심지어 연중당한거도 합침.
카야타 스나코면 괜찮을거같은데.. 것도 아닌가?
개꿀잼이긴 한대. 마법같은거가 전혀 없고 오직 실력배틀에서 갑자기 빛의 창조주 어둠의 파괴신이 등장해버리니 SF쪽 주인공들 실력이 나가리됨 그냥 셔틀이 되부렸어
암만생각해도 마법 능력을 고려해도 현대화력조차 이기기 힘들어보이는데
ㄴㄴ 우주창조 우주파괴 담당하는 신들이 넘어온거라 그냥 이고깽임
신이넘어온거면 답이없긴하겠네
난 델피니아전기를 워낙 좋아했어서 계속 나와주니까 좋긴한데 크래시블레이즈부터 이후작들은 좀 팬픽보는 느낌으로 보고 있음 작가가 자캐딸 치는데 재밌으니까 계속 보게되자너
솔직히 악당 A가 첼린지를 걸어왔다! 하지만 리의 민첩이 더 빨랐다. 악당은 즉사했다 무한반복이라 좀 ;
그렇긴 하지 델피니아나 스칼렛위저드때도 주인공은 먼치킨이었지만 적당히 밸런스 잘 잡아서 재미있게 사건을 풀었었는데 최근작들은 빌런들 매력도 떨어지고 사건들 스케일도 작아지도 무엇보다 갈등 해결이 원패턴화 됐음
당신이 4인조 본쥬이 때강도단들을 자극했습니다! You Died 무한반복...
지 다른책 팔아먹을려고 그런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