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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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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뭐해 테러 맞을거 같아서 무서워서 안가는거 아니였냐
관광객 바가지 치안 불안정 불쾌한 공공시설
신의 카드 세겨진 석판이라도 보여주면 관광객 엄청 늘 것 같은데
수 천년 지나~
영국이 얼마나 깡패짓 하는데 그걸 주겠냐... 이집트 것만 강탈한 것도 아니고 전세계 각지거 다 있어서 하나 주기 시작하면 다 줘야해 우리 것도 있고
그러고보니 요즘은 이집트 여행 관한 얘기 들어본게 전혀 없긴 하네
그럼 뭐해 테러 맞을거 같아서 무서워서 안가는거 아니였냐
쟤네도 생각이있으면 최소 저기만이라도 병력 쫙깔지 않을까?
하긴...
얘네 흑색 산업 빼면 이게 최후의 보루라
공항 옆이면 치안이 장난 아닐걸요
ㅋㅋㅋㅋ저기는 전에 테러났을때 경찰들이 인질들까지 테러범이랑 같이 죄다 쏴죽여서 테러리스트들도 저기는 테러안한다고 하던데
비행기톄러가 없는거
인질까지 무차별 사살한 전력이 있어서 테러발생하면 경찰오기전에 인질들이 알아서 테러범을 잡아야 됨. 안그럼 둘다 감.
프랑스나 영국이 뺏어간거 다시 반환 받아야 하는거 아니냐??
영국이 얼마나 깡패짓 하는데 그걸 주겠냐... 이집트 것만 강탈한 것도 아니고 전세계 각지거 다 있어서 하나 주기 시작하면 다 줘야해 우리 것도 있고
총체적 난국이네
실제로 한국거 돌려달라는 청원이 계속 들어가는데도 현지에서 반대함. 관련 설문에 참여한 과반수가 반대. 그런식으로 돌려주면 루브르 박물관에 남는 물건이 1/4이나 될란가? 하여간 그래서 안준다는 듯
강탈당한거 절라 억울한거 빼면 한국이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유럽 사람들에게 루브르박물관에 한국의 유서깊은 물건이 전시된거 자체는 나쁘진 않음. 한국을 알리고 그 유서깊은 역사에 반하게 만들 수 있으니까. 다만 소유권은 분명이 하고. 열정페이 없이 대여로도 주고 그러면 두말할 나위 없지.
영국인들 인성 애미터졌네
ㄴㄴㄴㄴㄴ그거 빼도 X나 많음...예전에 나세르가 아스완 댐 만들때 오히려 서방에서 니들 나라 문화유산 다 가라앉는다고 반대함...나세르는 그런 건 오히려 지금도 차고 넘친다고 넘겨서 결국 UN 차원에서 성금해서 그 유산 살짝 윗지대로 옮겨서 수몰 피함
그러니까 결국엔 강탈당해서 억울하고 소유권 인정안해줘서 억울하고 대여비 못받아서 억울하고 더 심한건, 쟤네 전시도 안함. 전시한 물품이 총 물품의 10%도 안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고, 얼마나 약탈해갔는지도 정확히 모르는 상태임. 그러면서도 안돌려주는거, 뭐 한국은 이런 물품을 보관 유지할 기술이 없다느니 같은 말도 안되는 말 하면서.
영국 프랑스 다 그럼
안줌. 걔들 논리가 하나 돌려주면 다른 나라도 다 돌려 달라 그럴거고 그러면 자기네 박물관에 남는게 없을거라고 함
말이 박물관이지 그냥 약탈물 전시관
걍 다 개소리임. 영국이 존망해서 아서왕 엑스칼리버 발굴된거 중국박문관에 있다고 가정학봐라. 10초에 한번씩 돌려달라고 할걸. 졷같은 강자의 논리일 뿐이지.
내가 왕이 되겠다
영국이 더 개판인게 박물관 관람비를 무료로 해서 남의 물건으로 돈 번다는 말 안 나오게 함 근데 그만큼 관리가 개판임
안가봐서 모르겠다.
사막은 너무 더워 ㅠㅠ 가봤는데 잠깐 차에서 내렸다 와보면 지글지글
관광객 바가지 치안 불안정 불쾌한 공공시설
2천년전 로마인도 가보고 학을 뗏다는 이집트 관광 바가지
수 천년 지나~
이만 몇천년쯤 더 지나~ 응어리진 신포도맛 쬐끔만 보거라!!!!!!!!!
각잡고 시행했네 저거 실패하면 ㅈ망각 아님?
신의 카드 세겨진 석판이라도 보여주면 관광객 엄청 늘 것 같은데
그거있음 진짜 이집트간다
이제 공사도중 문제 생겨서 취소하고 한 3년뒤 서프라이즈에 나오는건가??
관광으로 한참 빨아먹을때 관광객 흑우 취급한데다가 치안까지 안좋으니 뭐..
위에 말들처럼 치안이랑 바가지문제면 한번 반짝 늘긴 해도 계속 이어지긴 힘들거같다
이름없는 파라오-96년 발굴, 신원미상
유적보고 RPG-7에 맞아주으면 아무 소용없음..
근데 저거 생긴다고 더 늘진 않을듯 이집트는 뭐랄까 생에 한번쯤가는 여행같은거라서 재방문이 별로 없을것같음 ㄷ 요즘 딱히 경제가 좋은것도 아니고 싸고 가까운 나라가고 말지
루리웹 723456243
얼마나 더 해쳐먹었는지 알 길이 없는데 모르긴 몰라도 쥐새끼 빼돌린거 몽땅 환수하면 전국 초중고에 랩탑 하나씩 돌리고 무상급식해도 대학 반값 등록금 지원할 돈 따로 남을듯.
루리웹 723456243
시1발 ㅋㅋㅋ 도별로 경복궁하나 세워도 되겠네 ㅋㅋㅋㅋ
요즘 전 해외여행지역들이 다 마이너스행인데 원인 제공이 솔직히 볼게 없어서가 아니지.....
저거 열려도 솔직히 안되 막 터진 사건인데 절레절레
원체 관광빼고 암울한 나라라서 무바라크 독재시절에는 외국인 보호 하나는 진짜 끝내줬는데(예를 들어 외국인 보호지역에서 시비걸리면 현지인 최고 사형) 지금 정치상황이 많이 혼란해서 그런게 보장이 안되니까 관광객 엄청 줄었나 보네
수천년전에도 해먹던 바가지...
참고로 기원전 1세기 경의 고대 로마인이 고대의 피라미드를 보고 놀랜거랑 현대의 우리가 기원전 1세기 경의 고대 로마 유적들 보고 놀라는거랑 같은 수준이죠. 피라미드 만들 당시의 이집트~고대 로마인의 시간 간격이 고대 로마인~현대 우리랑 비슷한 수준.. ㄷㄷ;; 그 만큼 이집트가 말도 안되는 초고대문명이었쬬.
어새신크리드 오리진 하면되는뎅
여행 갔다온 분 말로는 굉장히 뜻 깊은 경험이었다고는 하는데, 막상 박물관 등의 전시 관리는 너무 심각해서, 심지어는 '이건 차라리 영국이나 프랑스가 도둑질해가서 보관한 게 다행일 것 같다' 정도로 문화재 관리가 개판이라고 함.
우야 가보고싶네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은 저 피라미드를 부셔야된다고 실제로도 주장하고 있지. 그야말로 지들이 혐오하는 이교도의 상징이잖아 ? 그래서 언제라도 테러에 위혐에 처할수 있는게 현 이집트 유물들이지
정치적으로도 불안정 하지만 저기서 좀 오래 지냈던 지인말로는 이집트에서 꽤 오래 살았어도 정신안차리면 바가지나 덤탱이 맞는다고 관광객에겐 너무 벅찬 도시라고 그랬던게 기억남
관광객 많이 온다고 좋은 나라가 아니라는걸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가 이집트와 태국이지 지나친 관광객 입국은 오히려 치안과 사회질서 유지에 악영향만 끼침
태국은 왜요? 뭐가 문제인가요?
태국은 그 지역 패권국가야...아세안발언권이 얼마나강한데
문명6로 치자면... 과학승리 지배승리는 애저녁에 글러먹은 2018년 산업시대 클레오 파트라가 문화승리라도 노리고 불가사의급 박물관과 비행장특수지구를 짓고 있지만 스파이 터져서 도심지에 꾸준하게 반란군 유닛이 생성되어 전쟁피로도랑 -쾌적도 엄청 쌓인 상황이네요;;
자스민 혁명 이후 민주정부가 들어서면서 치안이 개판 됨.
이집트에서 자스민 혁명 일어났다는 말은 아닌데...
궁금하긴 하다
십덕으로서 존나 가고 싶긴 하다. 기자랑 왕가의 계곡, 아부심벨 가고 싶어서 준비하다가 아랍의 봄 이후로 존망이네 하고 못가고 있는데
더 잘나가고 더 대단한 곳일 수록 타겟이 되기 좋다. 유럽 중동 근처는 왠만하면 안가는게 장수하는 길인듯,,물론 테러당할 확률이 안당할 확률보다 훨씬 적지만,, 혹시 모르는거고,, 요즘 테러는 소프트 타겟을 노리니..진짜 업무목적으로 어쩔 수 없이 가는거 아니면,관광은 다른 곳이 나은듯,, 그런면에서 한국은 삼면이 바다고 육지가 막혀 있어서 테러는 비교적 안전한듯,
이집트 박물관 크게 만들어봐야 일단 관광객이 적은대 볼 인원도 많이 없을거임. 거기다 영국박물관이나 루브르는 전시 주제가 워낙 다양해서 한번 가면 이집트 유물 그리스 유물 동서남북 유럽 다양한 지역의 유물 미술을 볼 수 있어서 다시 찾아가게 하는 힘이 있지만 이집트 박물관은 주제가 이집트 딱 하나라 다시 갈일이 없지.
피라미드 옵티머스하고 메가트론이 작살내지 않았음?
저거 개장하고 저기있는거 제대로 다 보려면 며칠짜리 패키지야?
.
뜬금포지만 유희왕 마리크와 이시즈는 근친가능인가요? 일족 지도자의 자녀들이니 (클레오파트라도 남동생이랑)
대부분의 출입장소에 금속탐지기랑 무장군인이 지키고 있는 나라임.. 그만큼 위험하지
테러위험성이 너무 커서..... 대한항공이 이집트에 직항띄우다가 단항하고 아직까지 복항 안하는 이유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