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주도로 볼리비아 주요도시 코챠밤바의 수도사업을 민영화
(세계은행이 의뢰하여 AdT라는 회사가 맡음)
수도세가 폭발적으로 오름 (최저임금 월급의 1/4)
세금을 내지 못하는 집은 가차없이 물 끊음
세금을 내지 못한 사람들이 우물을 파자 수원이 같다며 우물 사용료를 뜯어감
할 수 없이 흙탕물을 마신 아이가 사망
시민단체가 경찰과 충돌하여 폭동화
군에 의한 탄압 시작
공무원들도 민영화 반대운동에 참여하기 시작함
세계은행이 정부에게 압력을 가했지만 AdT는 철수할 것을 결심
철수 하는 AdT가 볼리비아에게 위약금과 배상금으로 2500만 달러를 지불하도록 지시함
볼리비아 시민대표의 말
"이 2500만 달러가 있으면 2만 5천명의 교사를 채용해서 가난한 아이들에게 교육을 하고
12만 세대에 수도를 깔아 빗물이 아닌 위생적이고 안전한 물을 제공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많은 증거들에도 불구하고 민영화를 주문처럼 외우고 다니는 분들이 아직도 있다는 사실이 유머
ㅈ보수 일수록 민영화 씨부리는데 원래 교육 의료 복지에다가 자본주의 논리 들이대는게 아닌데... 저지랄하는지 모르겠네. 정작 자본주의 논리 들이대야하는 기업에다가는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고 야부리 털고
의료 민영화는 지옥... 영화 [존 큐]를 보면 답이 나옴.
503 때도 민영화 하려고 하지 않았나
멀리안가고 KT만 봐도 알 수 있지
서양 영화에 시골에서 왜 밤에 촛불키거나 램프키는지 이제 알앗네...
의료 민영화는 지옥... 영화 [존 큐]를 보면 답이 나옴.
서양 영화에 시골에서 왜 밤에 촛불키거나 램프키는지 이제 알앗네...
그거는..시골이라서 그런게 아닌가 우리나라도 진짜 촌구석 가면 수돗물이 아니라 지하수쓰고 전기는 요즘엔 다 있긴하다만 인터넷 선이 안깔려있는데도 꽤 많고..
멀리안가고 KT만 봐도 알 수 있지
?? KT 왜.. 통신사 말하는 거야?
인공위성 헐값에 팔고, 해외 회선 증선하기 귀찮아서 엿같은 채로 방치하고, 국내 데이터 센터 건립 반대하고...
공기업에서 민영기업으로 바뀜 그리고 지금.ㅋㅋ
게티는... 공기업이 워낙 뿅뿅망이이서 민영화 한건데, 국가 기반망 산업과 복지는 아무리 최악의 공기업이어도 민영화 보다는 낫다는걸 증명한 사례가 되었지. 공기업이 민영화 시켜야 되나 싶을정도로 문제가 되면 고쳐써야하는거야. 재벌한테 팔게 아니라. 걔들 논리면 아주 그냥 정부도 민영화 시켜야겠네.
게들 원래 한국통신이러는 공기업이였음
자본주의는 간단해. 필수로 사용해야하고 독점이 가능한걸 민영화하는순간 가격이 치솟고 필수가 아니거나 독점이 불가능한것 둘중하나만 아니어도 민영화 해도 된다. 수도 전기 가스 의료 교통은 민영화하는순간 헬이고 통신은 좀애매한데 단합해버려서 가격올린 문제와 공기업출발 세금 쏟아붙고 민영화해서 발생하는 문제로 ↗같은경우고
ㅈ보수 일수록 민영화 씨부리는데 원래 교육 의료 복지에다가 자본주의 논리 들이대는게 아닌데... 저지랄하는지 모르겠네. 정작 자본주의 논리 들이대야하는 기업에다가는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고 야부리 털고
가난하면 보수 지지 하면 안 되는 이유지
개네들은 자본주의도 아님 그 말대로 자본주의 따지면 기업이 망하게 둬야하는데 정작 기업은 살리자고 그럼.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거지같은 점만 합쳐놓은 끔찍한 혼종임
그들도 다 알고 있음 다만 본심을 숨기고 좋은 제도라고 있어 보이는 단어 주어다가 앵무새처럼 말하는 거 그들에게 국민은 한번도 존재한적 없고 미국처럼 빨리 무산계급을 이루고 싶은 돈과 권력욕 가득한 돼지이며 보수라는 이름은 그저 그들의 민낯을 가리는 가면일 뿐
503 때도 민영화 하려고 하지 않았나
걘 두뇌부터 민영화라 어쩔수없음
일베전자가 쥐닭 뒤를 닦은 큰 이유 중 하나일 듯. 메르스 삼성의료원도 한번 파 봐야하는 데...
ㅇㅇ 저거에 가장 앞잡이가 삼베 전자임.. 삼베전자가 심박센서 넣을 때 503이 특혜 준 게 있지..
와...우리나라가 진짜 잘된거였군요??
미국 가서 1억 벌어도 맹장 걸리면 다털릴수 있는 나라가 미국임..
흐미...부모님한테 들은것보다 훨씬 더 심하네
멋모를 때 독재빨로 도입한게 신의 한 수..
몇 안되는 업적
이걸 민영화 성공 사례로 소개한 분이 있었지 먹방을 잘 찍는
대처가 욕먹는 이유
진짜 한국에 사는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 저런거 보면
성공사례는 분명 있음 하지만 미친듯이 드뭄
포스코?
그닥. 저번에 투자관련 의혹 나온거 보니까...
독일 우체국
민영화라는게 당연히 민간이 이익을 창출해야하니 이렇게 개막장이 될수밖에..............
의료 민영화의 폐해를 보여주는 좋은 영화
민영화라 하면 금방 들키니까 '경영 효율화', '경쟁을 통한 서비스 품질 개선'같은 말도 꺼내면 금상첨화
민영화하면 금수저빼곤 다죽는다
자본주의적 효율성이 사회의 형평성일 것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은데, 그냥 바이오쇼크만 해보면 답이 나옴. 사회문제를 뿅하고 해결하는 만병통치약을 찾는 사람들은 전부다 사이비ㅂㅅ들이였음.
현재 대한민국 의료보험 체제 만든게 박정희라는게 불편한 진실,
지금이었으면 반대의견으로 레알 불가능 그때는 깝치면 남산으로 끌려가서 코렁탕 먹이고 실행
북한에서 무상의료다 뭐다 삐라 뿌려대는거 약빨 안받게 하려고 한거지. 그때까지만 해도 북이 더 잘살아서 그런거에 혹할 만도 했거든.
박정희때 만든건 기업의료보험이라고 노동자들을 위한 의료보험을 마지못해 허락한 건데 있으나 마나한 거였고 실질적인 의료보험은 훨씬 뒤에 만들어집니다
민영화 밀던 시방새들이 '그러면 우리 민영화 말고 선진위탁 경영해요^^'라면서 민영화가 아닌 척 민영화를 시도했었지.
민영화 해서 뭐된 가장 좋은 사례가 의외로 호주다 2000년 초 중반 물가 때문에 호주 워홀, 어학 연수 갔다왔던 애들이 요즘 호주가면 눈 튀어나옴 심지어 영국애들도 물가 때문에 도저히 안되겠다고 하는 곳이 호주임
처음 듣는 이야긴데 자세히 얘기해 줄 수 있음?
아.. 일하느라 늦어서 ㅈㅅ 제일 대표적인 사례가 전기 민영화 크리 터졌는데 대부분 가정 에너지는 전기에 의존하고 있다는거 그렇다고 가스값이 싸지도 않고 연결안된 곳도 많기 때문에 겨울만 되면 살을 스며드는 추위에도 벌벌 떨면서 바티는 가정도 많음 덤으로 승용차 가격은 타 대륙보다 훨씬 비싼데 대중 교통비까지 살벌하게 비싸다보니 기본 생활비가 아주 그냥 ㄷㄷㄷㄷ
그렇군...
이래서! 민영화를! 해야 하는겁니다! 라고 쥐새끼때 얼마나 난리를 쳤는지 ㅋㅋ 다 쳐죽여야됨
민영화 논리가 통하는 곳이 있고 절대 불가한 곳이 있지. 특히 산업 밎 생활 지지기반과 인프라는 절대 네버 나라가 망해도 민영화하면 안됨. 그건 연관되는 모든 것들을 국가에서 기업에게 넘겨주는거고 최대 최악의 독과점임.
소수가 독점하고 노예들의 모든 삶과 재산을 빼앗아가고 그걸 공권력으로 수호하게하는 세상
와 저정도면 당장 폭동 일어날 수준 아닌가? 저걸 어떻게 참고 살지?
정당한 기본권행사는 폭동이아냐..
미국인들의 개돼지성(...) 이 생각보다 쩔기 때문임 의료국영화 하려고 오바마가 기를 쓰고 속칭 '오바마케어' 등을 도입했지만 결과는 여론에 털리고 선거에서 털리고..
오바바케어는 우리나라랑 다른거잖너 좀 들어보니 개판이더만
ILL_HY_HL
오바마케어가 좋은가, 나쁜가는 물론 이론이 있겠지만 오바마케어 추진당시 미국 의약계는 날이 갈수록 개판의 강도가 심해지고 있었음 해도 개판, 안 해도 개판이라면 일단 질러보는 것도 방법이니.. 그리고 오바마케어가 공화당에 의해 평가절하된 면도 분명히 있고, 지금 그 공화당도 대안을 찾지 못해 냅두고 있는 상황
이거 qed에서도 까더라
항상 민영화 논리에 따라오는 주장이 "자유시장경제의 원리에 따르면 어쩌구 저쩌구"인데 애초에 경쟁이 없는 시장에서 시장경제의 원리가 성립이 안된다는 걸 모르는 머저리 새끼들임
절대로 모르지 않지... 오히려 독점이 얼마나 달콤하고 좋은지 알기 때문에 어떻게든 세금을 절감한다는 감언이설이나 미래 세대는 더욱 혜택을 볼 것이다라는 괴변으로 자기 사적 편취를 달성하려는 목적이지
ㅋㅋㅋㅋㅋ 뭐? 시장에 맡기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돈을 지들 주머니에 맡기라는 말이겠지!
ㅁㅊㅅㄲ들이네 ㄷㄷㄷㄷ
어디서 돈 지원받아 민영화 하자는 헛소리 지껄이는 놈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한두푼 받아서 좋지 막상 민영화 하면 받은거 이상으로 뜯김
애초에 민영화 자체가 영국의 마녀 대처 패거리들이 최대한 자기 주머니속 채울려고 내놓은 수작질이라는거
자유시장 경쟁의 논리에 따라 민영화 하면 합리적인 운영으로 적자가 줄고 어쩌구 저쩌구 ㅋㅋㅋ 철도가 말이 많은데 일단 디젤기관차 시절에도 유가 올라도 가격은 그대로 였음 그리고 지금은 전기로 굴리지만 전력공사에 돈 안내냐고......... 솔직히 비정상적으로 이용요금인상 억제해 왔는데 그걸 어떻게 민영화로 이용요금 안올리고 적자를 없앤다는건지 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미국사람들이 진짜 급한거 아니면 비행기타고 한국와서 치료하고 간다는 말이 나오는구만
저런의미에서 통신도 다시국영화로가야함 가면갈수록 통신이 수도 전기 가스등하고 비슷해지게 중요해질텐데 그걸 민간한테 맞겨서 지금개지랄을 하고있으니
개색끼들
물 3일 안마시면 디짐 어딜 물가지고 장난질이야 니들이 사람이냐
쥐도 물가지고 장난치려 했었음
저거 보면서 오바마 케어 있지 않냐고 하는 사람들 가끔 있는데 그 잘난 오바마 케어도 지금 폭망임. 왜냐하면 국가가 의료보험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고 국가가 민간보험회사에 위탁을 해서 운영을 했기 때문. 확실히 오바마케어 초창기에는 일반 보험보다 훨씬 저렴했는데, 이게 매년 갈수록 엄청나게 인상되어서 오바마 임기 말쯤에는 민간보험보다 더 비싸지고 보장 혜택은 현저히 적어짐. 거기다가 오바마가 저소득층한테 강제로 가입시켜 돈을 내게 만들었고 실제 수많은 저소득층이 오바마케어로 인해서 의료보험료를 못내서 길거리에 내몰림. <오바마 케어 폐지 실패의 이유와 앞날> http://www.bonhd.net/news/articleView.html?idxno=3449
아직도 의료민영화 찬성하는 돌대가리들이 많음 그자유매국당 지지자들만 의료민영화해주자!
정부는 돈 안되는 곳을 민영화하려하지만 정작 기업은 돈 되는 곳을 민영화하라고 아우성을 치는 시점에서 민영화가 제대로 기동할 수가 없음
민영화 굳이 할 필요없다고 보는게 일단 저런 국영기업이 적자난다고 뭐라하는데 그걸 국민복지에 대한 비용이라고 바라볼 수는 없는건가? 물론 적자 안나서 정부가 케어 안해줘도 알아서 잘 굴러가는 국영기업이면 좋겠지. 근데 그 말은 아무리 경영의 효율화가 있다고 쳐도 필연적으로 가격을 올려야 적자폭이 줄어들텐데? 그리고 솔까 시장에 맡긴다고 다 잘 굴러갔으면 다들 순수시장경제 했겠지 왜 케인즈주의가 나왔고 질서수렴가설 나와서 결국 사회주의랑 자본주의가 섞이게 될거라고 했겠어 결국 시장 자체도 경제학에서 바라보는 이상적인 시장이 아니고 경기변동 존재하는 불안정한 시장에 경제학에서 가정하는 경제인이라는건 극소수거나 존재하지않는다는게 행동경제학에서 주장하는거잖아. 필수재의 민영화는 그렇게 간단하게 시장한테 맡겨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그러기에는 위에서 보듯이 리스크가 너무 커보임.
그런 복지 해라고 내는게 세금인데 세금은 어따가고 민영화해서 이윤을 보겠다고 달려드는 미친짓이죠.
특정 당에서 떠드는 말이라면 사슴을 말이라고 해도 믿는 광신도 같은 사람들 때문에 생기는 거지
민영화 자체가 국민들 피를 짜버리고. 특정 세력 일부인간 배불리는 행위죠.
개 똥총 SA80 알지? 그것도 민영화의 산물이다. 공기업 민영화랍시고 국립 조병창 민영화. 심지어 기존 직원들한테 이거 설계 끝나면 너님들 다 짜르고 비정규직 앉힐거임 이라고 통보했으니 나같아도 발로 만들지.
일본이랑 우리랑 철도교통비 비교함 답나오지 뭐
???: 질좋은 의료를 받아야 할꺼아니야~?
명박이가 공기업중 제일 잘나가는 인천공항 팔아먹으려 했던게 유머
장사치들 주댕이 나불대는대로 살면 절대 소비자 손에 남는건 없음.
1. 지자체의 자금난이 된이유가 중요해보이는데
대구 아는 놈 하나가 민영화하면 같은 가격에 더 질좋은 서비스를 받는거라고 개소리 지껄였었는데
이미 우리는 통신사들의 민영화를 통해 한달에 3~8만원씩 전국민이 내고 있잔은가... 글구 5g 전파를 판매 한다고 하는대 그걸 왜 국가에서 판매 하는가? 그거 국민의 것인데 무상으로 임대하거나 해서 통신요금 낮출 생각을 해야지
자본주의.민주주의가 이제는 한계점을 넘어 모순점이 발생하는 느낌이다
이명박그네 때에 애들이 하던 이야기가 바로 저 민영화였지... 친일파랑 똑같은 놈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