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아니고 다른 또래들한테 덜떨어지게 표현하고 "좀 이상해도 너희들이 이해하렴"
개그만화라서 그렇지 현실이었음 멘붕급 상황을 아무렇지 않게 떠들고 다님
결과적으로는 인싸로 변하게 해준 인물이지만 결코 좋게 보기는 힘들더라
어디까지나 친구들이 크싸레 들을 정도로 주인공한테 호감이 있어서 망정이지
도와주겠다고 생각없이 덮어두고 행동하는 타입이라 별로인거 같음
무능하면 열정도 민폐니까
주변환경의 운이 겹치고 겹쳐서 결과가 좋았을 뿐
(주인공의 이상행동 보고도 딱히 이지메안하는 반친구들 + 착하다 못해 얀데레급과 맺어진 주인공)
진짜 저 교사 때문에 이지메 당할까봐 걱정이었음
근데 간접적으로 도움이 됬다는건 사실이라.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