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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다리 절단이라는 큰 수술이니까 죽어도 어느정도 이해는 돼 조수도 손가락 하나긴 하지만 과다출혈이나 심장마비로 쇼크사 했다고 쳐 근데 구경꾼 아죠씨는 애초에 돈까지 주면서 다리 절단을 보러 왔는데 손가락 잘린거 보고 죽은거야?!
외투 잘렸다고 죽는 건 너무한 거 아니냐
우연인가...저사람 대머리야...
저 건 관람객이 피가 튀고 칼이 자신의 몸을 지나가자 자신이 잘렸다고 착각하면서 겁에 질려 쇼크사한 것임.
트리플 킬 지렸구요
트리플 킬 지렸구요
우연인가...저사람 대머리야...
어째서 우연이라고 보는거죠?
대머리 혐오를 멈춰주세요
너어는 진짜 나쁜놈이다 ㅠㅠ
이것도 우연임
외투 잘렸다고 죽는 건 너무한 거 아니냐
오오조라 아카리
저 건 관람객이 피가 튀고 칼이 자신의 몸을 지나가자 자신이 잘렸다고 착각하면서 겁에 질려 쇼크사한 것임.
생각해봐 눈앞에서 손짤리고 다리짤리고 피가 난무하는데 그걸 자른톱이 내 눈앞에서 쓰윽하고 내 옷을 자르네? 심장마비 올만함.
그런멘탈로 관람은 왜갔대....
동물원 갔는데 사자가 우리 탈출해서 내앞으로 오면 기절하는게 일반적이지 않을까
자기 살이 잘린줄 착각하고 쇼크사 한듯. 실제로 냉동고에 갇힌 사람이 실질적으로 작동 안했는데도 쇼크인가 심장마비로 죽었다고 하니...
외투가 본체임
환자는 다리 절단이라는 큰 수술이니까 죽어도 어느정도 이해는 돼 조수도 손가락 하나긴 하지만 과다출혈이나 심장마비로 쇼크사 했다고 쳐 근데 구경꾼 아죠씨는 애초에 돈까지 주면서 다리 절단을 보러 왔는데 손가락 잘린거 보고 죽은거야?!
심장 약한 사람이 왜 저런걸 보러간거지;;;
자기 급소 근처 아슬아슬하게 스쳐서 코트가 베였을지도 모르지
저 난리에서 칼이 자기한태 휘둘러져 외투잘리니 자기 찔린줄 알고 놀라 심장마비온거지
과거 중세에는 왕족이나 귀족에게는 혈통이 중요했고 특히 왕족의 경우 이른바 '아기 바꿔치기'의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여러 '증인들' 앞에서 출산을 했엇음(...) 이때 젊은 귀족들 상당수가 졸도해서 쓰러지는 경우가 속출했다고 함
호기심에 처음 보러 온 사람일 수도 있겠죠.
당시에는 수혈도 마취도 심지어 위생도 지금과는 다르게 막장이어서 여러번 수술한결과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색다르게 엄청빨리 절단하고 봉합해야 환자 혈액 손실은 물론 감염도 예방할수 있으니 긴장하면 까딱하는 순간 다른곳까지 칼이들어가서 요단강 익스프레스 타는거였음
다음부턴 안전하게 유리벽이라도 설치해야겠어요
아뉘 그런 새가슴이 실제 다리절단 왜 보러옴;
찾아보니 수술 기록관이었다고 함. 뭐 피 튀기는거야 무지 많이 봤겠지만 자기 외투로 칼 들어와서 깝놀해서 사망
????
이 의사가 이후 어떻게 됨?
멀쩡하게 의사 생활 잘했다던데?
허어미..
외부요인에의한감염즘으로보인다.. 외투자른게 감염을 급속히늘린거같다 정확한 상황을봐야겠지만..
찾아보니까 저 수술 외에도 다리 절단 하려다가 고환까지 자른 경우도 있다고 함
외투 잘랐는데 왜 죽어?
이거 근데 실화야ㅋㅋ 여러 책에서 많이 거론되는 외과수술의 흑역사 에피소드임 손가락 잘린건 세균감염으로 죽었던걸로 기억함
어크 신디케이트에서 봐서 그런가 수술실이 괜히 친숙하네 ㅋㅋㅋ
히트박스 판정 널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