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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에이전트 카터 보면 하워드 스타크는 자기가 만든 것들 중 유일하게 좋은 것이 캡틴이였다고... 근데 그 혈청 때문에 캡틴 친구한테 죽음 ㅜ
윈터 솔저가 여럿 있다는 걸 알게 된 이후 버키가 했을 거라고 확정할 수 없었기 때문.. 확정할 수도 없는 얘기는 괜한 얘기가 되니까 안 하는 게 자연스럽긴 함 단 토니가 느끼는 배신감도 정당해서 뭐라 할 수 없었던 거고..
그리고 아직도 싸움판 벌이는 애들이 이해한 것
그냥 간단하게 '나는?' 이거였으면 좋았을껀데
근데 정말 어벤저스1때 캡틴 그거 안짤렸으면 시빌워 논쟁 어땠을지 궁금하담
번역을 나도 그랬지보단 나도였어 라고 하는게 더 나을듯
블루스컬은 윈터솔져 때 폐기 옆에서 짓는 표정 보고 이 아저씨 조만간 뭐 하나 터지겠다 했었음
근데 정말 어벤저스1때 캡틴 그거 안짤렸으면 시빌워 논쟁 어땠을지 궁금하담
캡틴 그거?
어벤져스 삭제장면중 캡틴이 현대사회에서 깨어난후 옛날 기록들을 살펴보며 혼란에 빠져 허우적대는 장면이 있음
거기다 에이전트 카터 보면 하워드 스타크는 자기가 만든 것들 중 유일하게 좋은 것이 캡틴이였다고... 근데 그 혈청 때문에 캡틴 친구한테 죽음 ㅜ
드라마긴 하지만 에이전트 오브 카터에서의 하워드를 보고 나서 그런지 캡틴의 저 숨김이 더 이해가 안가 ..
돌격강등하트!
윈터 솔저가 여럿 있다는 걸 알게 된 이후 버키가 했을 거라고 확정할 수 없었기 때문.. 확정할 수도 없는 얘기는 괜한 얘기가 되니까 안 하는 게 자연스럽긴 함 단 토니가 느끼는 배신감도 정당해서 뭐라 할 수 없었던 거고..
하워드 자신이 만들었던 유일하게 좋은것 둘이 자기가 죽고나서 서로 싸우고 있으니 슬플 뿐이지
하이드라가 진짜 영향력을 어마어마하게 끼침..;
어벤져스 1때 짤린컷이랑 에오카터 1기의 마지막화를 둘다 보면 저 둘의 입장이 절대적으로 어느한쪽으로 쏠릴수 없는 슬픈 얘기라는게 참 그래 진짜 어느쪽이 잘했는지 마느니 이런걸 이야기하는 사람한테 그 두장면을 보라고 하고 싶음
1때 짤린컷이뭔데??
아무도 자기를 기억못하고 힘들어하는 캡틴. 울분을 푼다고 스파링 중이었음.
캡틴딴에는 자기 아버지가 살해당했다는걸 굳이 알렸다가 토니가 괴로워하는걸 보고 싶지 않아서였을수도
그냥 간단하게 '나는?' 이거였으면 좋았을껀데
저기서 캡틴은 캡틴이 아니지. 정의라며. 자신을 내려놓고 정의를 외치는게 캡틴이잖나. 정당하게 재판을 받도록해야지. 세뇌당한건 변론시간에 변론하라고.
재판받도록 하려고 탈출시킨 거지 버키 탈출 안 시켰으면 재판 받을 새도 없이 조졌을 걸 당장 체포할때도 바로 조지려고 했었고
사실 이런 의견도 많고 배우 크리스 에반스 본인도 역대적으로 이기적인 캡틴이라며 깠디
만약 그렇다면 난 좋았겠지만 결국 버키랑 같이 도주했지. 언제 재판받게하겠단거야?
맞음 그래서 나는 크리스 에반스가 좋음. 헬기 붙잡을 때 진짜 기절할뻔 졸라 멋있고 아름다움
진범이 따로 있고 걔가 윈터솔저 5인방 꺠우려고 한다는 걸 알고 잡으러 간거잖음 아이언맨 측은 그 정보를 공유받지 못했으니까(이건 캡틴 쪽도 토니한테 정보 공유 안 해준 게 큼. 아무리 실망했다지만) 일단 버키 잡아가야겠다고 한 거고
그래서 인피니티워에서 재판받든? 왠 헛소리야 자꾸 배우 본인도 별로라햤잖아
감독은 애초에 5:5로 싸우게 의도했다는데 그렇게 치면? 시빌 워 - 인피니티 워 사이에 썬더볼트 로스가 갈아치워졌으면 모를까 인워 초반부터 로스 장군이 계속 남아있는 거 보여줬잖음 애초에 재판받을 기회가 없다는 걸 보고 탈주시켰는데 거기서 믿고 데려가라고?
그러면 언제까지 숨길건데? 재판받게 하겠다는 말 1도 없는데 왜 니 뇌피셜로 자꾸 질질끄냐고. 있는걸로만 말하자 제발. 내가 젤 싫어하는게 주제를 떠나서 뇌피셜로 쉴드치는거야. 마치 빠순이들 처럼. 네 말대로 하자. 그럼 원하는 판결 받을 가능성 있을 때까지 미루는게 정의냐? 재판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네. 전세계 법조계가 너를 찬양하겠다.
재판을 해주지 않은 건 당장 시빌워 작 내에도 나오는데 너 영화 안 봤냐 버키도 아니고 공항에서 구속된 애들 전부 수중감옥에 갇혔는데 재판 어디 감? 썬더볼트 로스가 어떤 동의도 구하지 않고 지 멋대로 하는게 영화 내내 뻔질나게 나오는데
아니 그래서 재판이야기 어디있냐고? 이미 어벤져스라는 존재가 드러났는데 재판 못 받게하니까 도망친다고? 그런 논리를 캡아가 말 한적이 있냐! 토니한테 로스 모가지 떨어지면 재판받게 할테니이 참아달라고? 너야말로 뭘 본거지? 그리고 현행범 구속하는데 왜 재판이 나옴? 상식 없음? 솔직히 시빌워 논쟁이 안 끊나는 이유는 감독이 인간의 이기심을 잘 알아서일 뿐이지. 캡아는 이기적이었고 이기적인 것들이 거기에 동조할 테니까. 그리고 중요한게 뭔지 아나? 햔대인들은 이기심을 보통 악으로 규정하지 않지. 그래서 정의맨이 이기적이어도 옹호하는거야. 거기에 맹점이 있는거고. 그래서 불편한거지. 하지만 난 이기적인건 정의가 아니라고 본다. 정의의 기본 베이스는 이타심이다. 저 상황에 어떤 이타심이 있고 저게 정의맨이 맞는지 생각해라. 인간 스티브는 그럴 수 있지. 하지만 캡아는 그러면 안 되는거야. 그게 상징성이고 픽션에서는 캐릭터의 개성인거다. 아이덴티티라고하는거다.
원하는 판결이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재판을 받을 기회조차 없는 걸 문제 삼은 게 캡아고 아이언맨은 니 생각처럼 '걍 재판 받게 하지;'하고 공항에서 막아서고 다들 돌아가자고 한건데 나중에 수중감옥 보고 '아 시발 이 새끼들 애초에 재판이고 뭐고 그냥 목줄 채우기만 급급하구나' 생각하고, 덧붙여서 진범 따로 있다는 거 알자 마음 고쳐먹고 캡아, 버키 도와주러 날아갔잖아. 당시 진짜 현행범'처럼' 보였던 게 버키고 실제로 피해 준 건 차라리 도주 중에 도로 무너뜨린 게 문제지 그리고 구속 수사도 아니고 바로 수중감옥에 쳐넣은 게 상식적인거임?
애초에 재판 받을 수 있을 거라 믿었을 때는 걍 놔뒀는데 재판도 못 받을 거 같으니까 도주시킨 건데
아니 그면 구치소에 넣어? 걔들을? 그리고 진범이 왜 자꾸 따로 있다고 그러냐. 참 답답하다. 영화로 논쟁하는거 나도 좋아하는데 주제를 벗어나지말아라 제발. 진범이 버키인데 무슨 진범이 따로 있어......토니 아빠 죽인놈이 버키고 그걸로 싸운건데.....그리고 그 기회가 없다면 그 기회를 찾도록 싸워야 하는게 캡아지 기회 올 때까지 도주하는게 캡아가 아니야. 부가영화 그대로야. 스티브는 그럴 수 있어. 근데 캡아는 그러면 안 돼. 어떤 상황에서도. 캡아는 단순히 강화인간이 아니라 상징이라고. 그런 캐릭터라고.
그러면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는 영웅이면서 사람 죽이려고 해도 되냐 어느 쪽도 서로의 신념으로 대립했지만 마지막엔 감정적이 된 건 맞고 결국 아이언맨의 선택도 옳지 않았으니까 머리 식히고 버키 추적 그만 둔거고 그리고 이야기 하는 게 서로 다른 거 같은데 난 시빌워 초중반의 도주를 이야기하는데 왜 갑자기 토니 아빠 이야기가 나오는거지 그리고 구치소에 못 넣을게 어딨음? 걔네가 뭐 진짜 울트론마냥 리얼 빌런도 아니고 수사 받을 때까지 얌전히 있으라고 하면 들을 애들이 많은데, 완다는 능력 못 쓰게 목걸이까지 채워놓고 비인간적 대우 하고 있었잖음 이게 정당한 거였으면 토니가 애초에 캡아 도우러 가지도 않았지
??? 아니 ㅋㅋㅋㅋ 저기요. 세뇌이야기 했잖아. 이글 핵심이 버키 때문에 싸우는걸 말하는건데 네가 딴소리 한거지.....ㅡㅡ 하..... 초중반은 중요하지 않음. 그건 다들 너 처럼 생각해. 내가 말한건 버키고 사람들이 말하는것도 버키야. 세뇌로 살인을 한것 그게 토니 부모인것 그래서 토니와 캡아가 치고박은 것. 그게 진짜 시빌워고 본문에서 말하는거다.....어긋난 이야기는 그만하자. 세뇌라는 글은 안보였나보구나
초중반에 대놓고 못 믿을 행동하는 거 보고 돌아가서 재판 받으라는 게 말이야 방귀야... 세호야 또 속냐도 아니고 그런 정부 믿고 돌려보내라는 게 맞는거냐
아 진짜 헛소리 존나게하네. 그래서 ㅆㅂ 못 믿으니까 범인을 지가 데리고 있냐? 캡아가 법위에 있어? 제발 똥싸는 소리 좀 그만해라. 크리스는 미쳤다고 캡아가 이기적이었다고 했겠냐? 히어로는 너가 아냐. 너 처럼 행동해도 되는건 일반인이지 정의의 상징이 아니야. 제발 너를 이입하지마라. 캡아가 일반인과 같은 행동논리로 가는 순간 걔는 더 이상 캡아가 아니니까. 너의 이기적이고 좁은 문을 떠나서 진짜 정의의 상징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되물어보고 반론을 해라. 휴.....
내가 언제 캡아가 진짜 정의랬냐 애초에 캡아가 완전 정의의 상징이라고 이해한 거 자체가 존나 단편적으로 본 건데 캡아가 생각하는 정의의 최고 가치는 자유고 그거에 따라서 행동한 거 맞음. 캡아의 행동방식은 저게 맞아 애초에; 코믹스에서부터 MCU에 이르기까지 캡틴 아메리카의 행동원리는 자유임. 윈솔에서 캡아가 왜 쉴드를 적대시했을까? 캡아가 이기적이라고 까이는 이유는 자기가 생각한 정의의 최고가치가 남에게도 최고 가치라고 생각하는 부분이지 질서가 최고 가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이기적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으니까.
니가 말한게 왜 나와? 그게 원래 캡아 설정인데. 뭔 단편이야? 캡아 상징이 그거라니까? 그리고 캡아의 정의가 자유라고 했지 방종이라곤 안 했다. 법위에 있는 자유사 캡아가 말하는 정의일까? 애초에 캡틴 아메리카라는 캐릭터를 이해도 못하니까 자꾸 감정적인 이입이 가능한거지. 질서가 없는 자유가 네가 말하는 거라면 넌 그냥 다른 영화본거야. 마블꺼아니고 어디 20세키 폭스에서 만든걸 본거라고. 마블 원개념을 부정하는 캡아라고? 법위의 자유? 걍 이기적인거야. 내로남불이고.
않이 구치소에 넣건 래프트에 넣건 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어떤 재판이나 정당한 절차도 없이 수중감옥에 갇혔다는 게 문젠데요.. 애초에 팀 아이언맨하고 대립한게 5윈솔 상대하라고 캡아 보내려고 발 묶은건데 그 목적을 달성한 이상 싸울 이유가 없는 사람들을 왜 목에 폭탄 목걸이같이 보이는 거까지 달면서 수중감옥에 감금해 설마 수중감옥에 가둬놓고 나서 정당한 재판을 받게 해 줄거라고 생각하는거임? 아이언맨도 애들 자기도 모르는 새에 갇힌 거 보고 띠용한 거고 워머신도 로스장군 하는 꼴 보고 정나미 떨어져서 대놓고 명령 씹은 게 인워인데
캡아가 물론 법 위에 있진 않지 근데 로스장군 포함 높은 분들이 순순히 법대로 할리는 또 없지 당장 쉴드 대가리가 하이드라였던게 당 시리즈 전편이었는데
(국가 그 자체인 사람은 그 국가가 다른 길로 가려고 할 때 어떻게 반응하죠?) 정말 알고 싶은가? (알고 싶은 게 아니에요. 캡...알아야겠어요.) 난 미국인으로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처음으로 이해했던 때가 기억나네...애국자가 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난 한 명의 꼬마에 불과했어...수백 년 전, 가끔 그렇게 느껴지기도 해. 아마 12살이었을 거야. 난 마크 트웨인을 읽고 있었어. 그리고 그는 내 심장을 울리는 뭔가를 썼더군...너무 강력하고 너무 진실해서 내 인생을 바꿔놓을 것을. 나는 그것을 수백 번 반복해서 되뇌일 수 있을 만큼 외워버렸네. 그는 이렇게 말했어... 공화국에서 "국가"란 무엇인가? 지금 안장 위에 올라타 있는 정부인가? 아니, 정부는 임시 하인에 불과하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가, 누가 애국자이고 누가 그렇지 않은가를 결정하는 것은 정부의 특권이 되어서 안 된다. 정부의 기능은 명령에 복종하는 것이고 명령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국가"는 무엇인가? 국가는 신문인가? 교회 설교단인가? 아니, 그것은 국가의 일부에 불과할 뿐이지 국가의 전체는 아니다. 그들에게는 명령권이 없으며 명령권의 아주 일부만 차지할 뿐이다. 군주제에서는 왕과 그의 가족이 곧 국가이다. 공화국에서는 민중의 평범한 목소리가 국가가 된다. 여러분 모두는 자신을 위해, 자기 스스로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목소리를 내야 한다. 그것은 엄숙하고 무거운 책임감이며 교회, 언론, 정부의 괴롭힘 또는 정치인의 공허한 캐치프레이즈 따위에 가볍게 내던져서는 안 되는 것이다. 모든 이는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어떤 길이 애국적인지 어떤 길이 그렇지 않은지를 스스로의 힘으로 결정해야 한다. 이를 회피하면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스스로의 신념에 위배되는 결정을 내리는 것은 자기 자신과 조국 모두에 자격없고 용서할 수 없는 배신자가 되는 일이고, 사람들이 당신을 그렇게 낙인지어도 할 말이 없는 것이다. 만약 온 나라 전체에서 당신만이 한 방향의 길을 택하면, 그리고 당신의 신념이 그것을 옳은 길이라고 한다면 당신은 스스로에게 그리고 조국에게 임무를 다한 것이다. 머리를 꼿꼿이 들어라. 부끄러워할 게 없다. 언론이 뭐라고 하건 상관없어. 정치인이나 군중이 뭐라고 하던 상관없어. 온 나라 전체가 그릇된 것을 옳다고 하고 있더라도 상관없어. 이 나라는 다른 것보다 이 한 가지 원칙을 기반으로 세워졌네. 승률이나 그것이 가져올 결과에 상관없이 우리가 믿는 것을 옹호한다는 것. 대중과 언론과 전 세계가 자네한테 비키라고 한다면 자네의 임무는 진실의 강 옆에 스스로를 나무처럼 굳건히 뿌리 박고 온 세상에 이렇게 말하는 거야. "싫어. 네가 비켜." 코믹스부터 쭉 자유를 위해 뛰던 친구가 캡아인데 뭔 질서가 없는 자유가 아니라 질서를 위한 억압을 반대하는 거는 코믹스 뿐만 아니라 MCU 캡아 윈터솔져에서도 나왔잖아
자꾸 같은 말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세뇌받은 친구가 살인을 해서 걔를 데리고 함께 도주하는 캡아의 신념은 어떤거지? 왜 원초적인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자꾸 돌아가지? 결국 내가 던지는 질문은 단 하나뿐인데? 로스국무장관 사임하면 그때 재판받게하는게 그의 신념인가? 어떤 신념이지?
나도 그랫어 토니도 캡틴 친구엿어라는 뜻인가요?
그렇겟죠
이젠 난 니 친구 아니다 샹놈아 정도
부기 영화가 보여준 시빌워 요약
삼도천 뱃사공
그리고 아직도 싸움판 벌이는 애들이 이해한 것
막컷 두개를 지워야 싸움판애들 아니냐
서로 지울 수 없는 상처와 트라우마, 잃을 수 없는 것들이 복합된 싸움 -> 부기영화가 말한 것 하여튼 상대방이 나쁜 놈임 -> 싸움판 벌이는 애들이 이해한 것
So was i.
캡틴인성 쓰레기네 무슨 21세기 미아 ㅋㅋ 지금 잘살면 되지 무슨 개똥이야
예고편 느낌은 '나도 니 친구였잖아? 그런데 어떻게 니가 날 배신할 수 있어?'였고 본편에서는 '나도 니 친구였어! 그리고 우리 아빠도 니 친구였었다고!!' 라는 느낌?
아직도 누가 더 잘못했네 따지는 찐|따가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