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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연금술사보고 현타 왔나부지
우익조차 혀를 내둘리는 일본 영화계
저 할아버지도 일본영화를 엄청 좋게 포장해준거 예술영화는 일본이 더 잘만들긴하는데(일본에 대한 환상때문인지 평이 좋은편) 상업영화는 싸움이 않됌
일본 영화업계보면 정말SONY가 절로떠오른다.
우익조차 실드불가..
강철의 연금술사보고 현타 왔나부지
넷플릭스에 있어서 한번 봤는데.. 진짜 웃음만 나오고 다보고난뒤에는 내시간... 아.. 내 시간... 이상태가 되버림 ㅋㅋ
.
난 처음 이 사진 봤을 때 칭따오형이 패러디한건 줄 알았음 설마 영화 공식 사진일 줄이야..
그 전부터 조짐은 많았다. 하가렌이 피날레인것 뿐.
오오 칭따오 광고 새로 나왔네
이건 볼때마다 빡치네. 강철의 연금술사라고 생각하니 더 빡치고
우익조차 혀를 내둘리는 일본 영화계
일본 영화업계보면 정말SONY가 절로떠오른다.
자기들은 영화 보면서 이상한 걸 못느끼는걸까
우익조차 실드불가..
저 할아버지도 일본영화를 엄청 좋게 포장해준거 예술영화는 일본이 더 잘만들긴하는데(일본에 대한 환상때문인지 평이 좋은편) 상업영화는 싸움이 않됌
그렇다고 한쿡이 예술영화 안만드는것도 아니고 상업영화는 말할것도 없고.. 일본영화 볼꺼면 80~90년대 영화 보는게 가장 좋음
러브레터나 꺼내 봐야겠군
Re:start
그러니깐 일본의 대한 환상이라고 하는거... 매너리즘에 빠진지 오래인데도 불구하고 일본영화라 점수 먹는감이 없잖아 있지 요근래 나온 만바키 가족인가? 그게 요근래 일본영화의 형식을 깨고 나온거라 극찬 받은거고
문제는 만바키 가족 존나 욕얻어먹는다며 일본 내에서
Re:start
근데 뭐 한국 예술영화도 ㅅㅅ신 많이 나오지 않나 김기덕감독 작품 같은거 보면.. 내가 예술영화를 모르니 그게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일본내에서 x 일본정치 우익새끼들 o 이거가지고 일본온국민들한테 욕먹고있따는 선동,물타기 심하더라
별로 욕안먹어 오히려 지금 관객수 엄청 증가중
만비키 가족은 안봐서 모르겠는데 고레에다 영화야 말로 구조 자체는 전형적인 일본 가족영화 아닌가?
Re:start
딱히 일본영화만 그런것도 아님 그리고 대중 눈치 안보고 만드니까 극단적인 표현이 가능해져서 선정적인게 눈에 띄는거지 작가주의 영화라고 다 ㅅㅅ씬 떡칠 되진 않음 일본영화도 그렇고
전형적이지만 마지막 남은 1인이라서...
그 말도 나는 동의 못 하겠음 고레에다 만큼이나 요시다 다이하치도 꽤 떡상하고 있는데다 지금은 조용한 카와세 나오미나 이와이슌지의 전성기도 00년대 초임 불과 10여년 전이라는거지 그렇다고 상을 못 받았은걸로 치면 오히려 수상이력이 끊겨 버린건 한국쪽이고 일본 상업영화는 개막장 된거 맞는데 작가주의쪽은 꾸준히 잘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함
우리나라는 영화계 아래쪽 종사자들을 일당도 제대로 안주고 일은 미친듯이 시키면서 갈아넣었거든. 지금의 빛나는 업적은 다 그분들의 피와 땀이 갈려들어간 결과다.
일부 맞는말인데, 내친구 cg처리 끝날때까지 2일 밤까고 4시간 처자고 다시 이펙트 조정하러 날밤깜
뼛속까지 우익인사람이 저렇게말할정도면 일본영화는 얼마나 쓰레기수준이라는거지..;;
쟤네 영화는 요즘 영화보다 오히려 옛날영화인 구로사와 아키라 영화가 더 재밌음
그것도 요새보기에는 만만치 않게 지루할텐데..
라쇼몽 명작이지
영화마다 조금씩 다르더라... 아니다, 내가 흥미있는 부분이 달라서 그런가? 어쨌든 존나 재밌는 것도 있고 존나 지루한 것도 있고...... 지루하다가 나중에 폭풍간지인 것도 있고
뭔가 좀 더 거리낌 없이 나쁜말하는 걸 듣고 싶었는데...<- 일본한테 하는 말이 겠지?
진짜 일본영화는 옛날거 보면 와 저걸 저 시대에 찍었다고? 감탄사나옴 지금은 뭐 오덕들 취향 맞춘 코스프레 놀이
하지만 AV쪽은 다릅니다. 유치원생과 대학.. 아니 정자와 성인만큼의 차이가 있습니다.
여긴 아예 없는 산업이잖아. 차라리 애니메이션 같은걸 얘기하지... 여기는 아동용 말고는 실제로는 하청 빼곤 전멸이잖아
일본 특유의 연기톤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일본 상업영화는 진짜 드럽게 재미없음..
일본은 진짜 일상물은 평타는 가는데 그걸 넘어가면 개 시발...
나 중학생 때만 해도 러브레터 같은 영화들 있어서 나름 괜찮게 봤었는데 요새 일본 영화는 왜 그 꼬라지냐?
일본 영화계 업계 자체의 고질적인 문제일걸 실제 `아무도 모른다` 라는 영화 감독 인터뷰 보니까 “저도 자금 조달하는 데 고생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한국에 갔을 때, 그쪽 프로듀서와 대화하면서 한국의 시스템에 대해 들었습니다. 한국에선 흥행 수입의 40~50%를 극장측이 갖고, 남은 60%를 영화 제작위원회(투자자)와 제작회사(감독 등 제작진)이 6대4 비율로 나눠 갖는다고 하더군요. 즉 영화수입이 10억 엔이라고 한다면, 그중 2억4천만 엔이, 가장 땀을 흘린 제작진 손에 넘어간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자금은 다음 작품을 준비하는데 쓰이게 되죠. 하지만 일본에선 수입의 50%를 극장이 갖고, 남은 50% 중 10이 배급사, 40이 제작위원회로 넘어갑니다. 많은 경우, 감독에겐 배분되지 않습니다. 저는 협상을 하려고 하지만, 일본에선 돈 얘기를 하는 걸 꺼려하는 편이죠." 이런 구조에서 사실 감독의 역활이 큰데 제대로 된게 나오겠나. 에반게리온이나 그런식으로 사골 우려먹어도 돈이 되니 그냥 하겠지
참고로 저 `아무도 모른다` 라는 영화도 아동 방치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인데, 칸 영화제에서 올드보이 최민식 누르고 남우주연상 탄 영화임. 쿠엔틴 타란티노도 가장 인상 깊었다고 했고 그런데 그런 감독도 빌빌댈수밖에 없는 환경임
미친;;;
그 전에 감독이 월급으로 받는걸로 암 그래서 대박치든 쪽박치든 돈버는건 변함없음
ㅇㅇ 그 감독이 이번에 만비키로 상도 받음. 일본에 거의 안 남은 상대적으로 젊은 작가주의 감독.
축구를 까주세요 ㅎㅎ
일본 영화계는 그냥 망했지
왜이리망했을까 재미난거도 꽤나 많았는데 2000년대들어 진짜 시망한거같다. 마지막으로 본 일본영화가 거북이였나
형사 영화는 일본 영화 특유의 어색함과 싸한 분위기(정적이 느껴지는?) 때문에 잘 어울리는것 같던데..
그래도 방송인데 대놓고 '거리낌없이 나쁜말 하는걸 듣고싶었는데' 이러고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그래서 인랑을 영화화해 볼까 합니다
최근 범죄도시 이후 제밋게 본 한국영화가없는거같음............
범죄도시 이후에도 평단의 평이던 관객의 평이던 높은 평가를 받는 한국 영화는 꾸준히 나왔어요 아마 님 취향에 맞는 영화가 없었거나 한국영화를 잘 안 봐서 그렇게 느끼는 거겠죠
https://www.youtube.com/watch?v=A00mizw28TU 위 스샷 원본영상.
이명박 독도 방문 시기의 방송으로 추정됨
앵커 말이 더 골때리네 ㅋㅋㅋ 아 욕해주지 이지랄ㅋㅋㅋㅋ
골수우익 : 영화요, 야 시발 그건 나라도 아니지
20세기만 해도 일본 영화는 진짜 명작 많았는데. 서부영화 황야의 7인도 7인의 사무라이 베낀 거고, 황야의 무법자도 요짐보를 무단도용할 정도로 일본 영화는 한 때는 세계를 선도했는데 어쩌다 저 모양이 되었는지...
사실 일본은 영화만이 아니라 음악 애니 드라마등 대중 문화 전반이 몰락했지요 시장은 더 커졌을지 몰라도 수준은 확 떨어진 느낌이죠 그나마도 해외시장 고려하면 예전 해외에서도 영향력이 강하던 8,90년대 시절보다 내수만 커지고 해외는 전멸인 상황이라 실질적인 시장의 크기도 커졌다고 말하기 어려운 수준이고..
일본 영화는 예술영화는 좋은 작품 많음, 그런데 상업으로 넘어가면 처참한 퀄리티로 나온다는게 문제지 반면 한국은 상업영화가 발전이 잘 되어 있어서 평작도 진짜 떼깔은 퀄리티 좋더라, 최근에는 실사판 붐이 불어서 코스프레 영화로 나와버리니 일본 영화는 시스템 포함해서 그냥 답이 없는거 같아...
예술 영화의 완성도는 영화계의 시스템보다 연출가 개인의 예술적 역량이 우선이죠 그래서 어느 나라 영화든 심지어 영화산업이 별볼일 없는 나라라도 예술영화 계열은 좋은 작품이 많음
한국영화도 개쓰레기많음
이건 또 무슨.....
가족영화 잘만들던데...
인랑 ㅋㅋ
현재 일본 영화계는 시스템부터가 심각하게 문제있음 -수익이나면 스폰서가 거의다 먹어치우는 구조로 아무리 잘만들어도 감독이나 제작진에게 가는 돈이 적음 -스폰서의 입김이 엉청나서 스폰서가 시키는대로 영화의 틀이 수정됨 -결국 제작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는 상황이다보니 의욕도가 부족해서 완성도가 떨어지게됨 -기타등등 이렇게 된 이유가 제작자와 스폰서간의 주도권 싸움에서 스폰서가 압도적으로 이겨버렸기에 스폰서가 원하는 어느정도 안전빵인 원작이 있는 영화들이 쏟아져 나오게 된것임 [소설이나 만화가 원작인 영화들] 그나마 일본영화의 희망이 호러영화로 딱히 호러가 원작인 작품은 거의 없다보니 스폰서측은 돈을 준다음 공포영화 만들어 보라는 식이기때문임 하지만 어떤 호러영화가 대박을 치면 돈독오른 스폰서가 달려들면서 우려먹음 [설마 사다코와 카야코가 싸우는 영화가 나올거라고 누가 예상이나 했겟어요]
우리나라는 대신 애니메이션이 죽었으니 나름 등가교환
우리나라 극장용 애니메이션은 살아있던 적이 없으니 죽을수도 없지
12어쎄신이 일본영화에서 나오기 얼마나 힘들었던 영화인지 잘알겠네
애니의 나라라 그런지 몰라도 영화배우도 연기를 애니처럼 오버적으로 하려는 경향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