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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와 난 두 명의 여자가 엉덩이로 유리창을 박는건줄 알았는데 ㅋㅋ
보정할것도 없이 원본쏘면 그만임
핫한 여주인공의 뜨거운 비명.
궁데이렙터가 차 안에 있는 아이들 덮치려고 박아대는 장면요
핫한 여주인공의 뜨거운 비명.
ㅂㅐ트맨 착지씬
ㅂㄹㄹㅋ
뭐야
무슨 상황이죠?영화 제목이?
본문에 있는 쥬라기 공원요
루리웹-6916160428
와 난 두 명의 여자가 엉덩이로 유리창을 박는건줄 알았는데 ㅋㅋ
ㅇㅡㅇ
궁데이렙터가 차 안에 있는 아이들 덮치려고 박아대는 장면요
ㅋㅋ 그거맞음 누가 장난으로만든거
엉덩이야???????????
ㅁㅁ들이 어린이들을 잡아먹기위해 도전하는 모습임
전 왜 슴가로 본거죠... 그거 있잖아요. 온몸으로 하는 세차에서 흔히 나오는 그 클리셰...
삭제된 댓글입니다.
Belze
필름영화는 원본 해상도 8K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Belze
보정할것도 없이 원본쏘면 그만임
Belze
저건 CG보다 에니메트로닉스 였던가 해서 해상도는 크게 문제 없을걸
그러면 궁금한게 그시절 상영기 문제로 8k 상영을 못하는거임?? 원본 필름이 8k인게 신기하네
Belze
cg해상도 딸림 ㅇㅇ dvd에서도 표가 나는데 블루레이오니까 확연히 티남 ㅇㅇ
ㄴㄴ CG+메트로닉스 맞는데, 저 장면은 순수 100% CG임.
으아니 저장면이? 어메이징 하구만 저때 저걸 어떻게 순수CG로 만든거지 ㅋㅋㅋㅋ
필름 8k 안돼. 말이 그렇다는 거고 실제 필름 스캔하면 일반 35MM필름으론 4K정도면 떡을 침. 실상 사람눈에 구분되는 수준은 2K로도 충분하고. 필름이란 게 현상할 때 화학적 반응 때문에 알갱이가 생김. 컴퓨터로 치면 픽셀 같은 건데 그게 2K블루레이만 되어도 보이는 수준임. 그래서 필름 제작 영화들 지금 4K 블루레이 나오고 있지만 2K블루레이하고 별 차이가 안 남. 아이맥스 70MM 촬영이나 되어야 4K에서 확연히 차이나고 8K도 기대해봄직한 수준임.
내가 DVD 가지고 있는데 거기서 제작과정 부가영상 있거든. 거기에 나옴. 마지막 저 장면은 그냥 그 왜 트랜스포머 대가리만 놓고 왔다갔다 하는 식으로 한 것 처럼 티라노만 놓고 왔다갔다 했음 ㅇㅇ
이렇게 찍었음 ㅇㅇ 그 가장 개쩌는 밤중 티라노는 기계해서 만들었기에 가까이서 찍어도 실감이 났지만 저건 멀리서 보기도 하고 해서 그냥 100%CG ㅇㅇ
CG 든 뭐든 영상자체에 해상도 딸리면 똑같이 해상도 안좋아보여요 ㅋㅋㅋ 유튜브가서 CG 영상 아무거나틀고 해상도 줄여보셈 해상도 그대론가 ㅋㅋㅋ 당연한소릴ㄹ ㅋㅋㅋ
이게 정말 좋았던게 단순히 공룡을 본다도 쇼킹했는데 랩터들의 호러라고 해야하나 그런면이 강조되서 임펙트도 좋았지 그리고 블루 커여웡♡
어렸을 때 처음 봤을 때 랩터랑 술래잡기 할 때 지릴 뻔 했음
저 티라노 처음 만든 사람 누구야?? 진짜 멋지게 만들었다
함필규
록검[綠劍]
근데 왜 죽어 ㅅㅂ ㅠㅠㅠㅠ
록검[綠劍]
터미네이터 2의 특수효과도 이 분이 했었는데... 정말 최고였음 이 분.
재밌는건 심형래의 영구와 공룡쮸쮸가 비슷한 시기에 개봉했었단거 ㅋㅋㅋ 같은 공룡 영화
스페이스오딧세이, 쥬라기공원, 더록은 수십년이 지나도 화면이 촌스럽지가 않음 언제 봐도 멋진 연출들
에일리언도 껴주세욧!
재미나 영상미나 메세지 모두 갖춘 진짜 명작 영화 심지어 음악도 좋음ㅋㅋㅋ
쥬라기공원은 브금이 진짜 개쩔었던거같음
빰빠 빰빠 빠바빠바바빠바바~ 빰빰밤 빰바 빠라바 빠바 빠빠라바~ 영화사에 한획을 그은 비지엠 임페리얼 마치에 버금간다 생각
둘 다 존 윌리엄스 곡이라는게 대단
저분 개근 출연중이지 않나?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아쉬운점이 항상 마지막엔 섬을 탈출하거나 공룡에 시달려서 맥이 다 빠진채 빠져나오는 주연들만 나오는 결말만 나오잖아 쥬라기월드는 겨우 개장된 공룡 테마파크가 도로 폐쇄되는 이야기라 아이들이 무서웠더라도 다시 공룡을 그리워할 연출이나 이야기가 좀더 나왔으면 했음 공룡이란 언제나 인류가 동경할 실존했던 전설들인데 항상 처음에만 아름답고 마지막은 두려워하며 끝나는건 아쉬워 아이들이 아직도 얼마나 좋아하는데.. 그런점에서 쥬라기공원2의 결말은 조금 좋았음
쥬라기 공원 메시지는 인간이 자연을 함부로 조정하려하다 큰코 다친다는게 주 메시지라 그런것
그부분은 인정 ㅇㅇ 그런면에서 쥬라기3은 그냥 조난물 스토리라 너무 이질적임
난 저 영화 나오는 영감탱이ㅋㅋ가 일생을 걸고 만든 꿈의 공원이 완전 폭망하고 겨우 목숨만건져 도망나올때 헬기안에서 젖은눈으로 화석달린 지팡이 보는 장면이 그리 좋더라구 나이들고보니깐 이런 세세한 장면이 심금을 울림. 감독이 참 신경을 많이 썻음
3는 원작 없이 만들어서 3류 쌈마이 스토리가 되어 버림.
저 당시 다른 영화사들은 인형이나 공룡탈쓰고 연기하면서 제작하고 있었다는데 저 영화보고 진짜 컬처쇼크였다지.
ㅇㅇ 같은해에 나온 유재석 조연의 티라노의 발톱만 봐도
여전히 저게 시리즈 최고임
스타워즈 블루레이에 시지 새로 입혀서 나오기도 하더만.
우리 여왕폐하의 위엄넘치는 상징적 장명
공룡이 지구를 지배했을때
가끔씩 보면 연출도 죽이고 음향도 죽이더라. 사실 티라노가 전기담장 뜯어내고 인간 먹으려 한다...는 뭐 별 거 아니잖아. 근데 어릴 때 극장에서는 무서웠고 커서 보니 다 아는데도 긴장감 장난아님. 랩터 2마리랑 부엌에서 쫓길 때도 ㅜㅜ 팬티 가라입어야 했음
영상이 너무 대단해서 묻히는 감이 있는데 스토리도 깊이가 상당함 생태계 전체를 완벽히 지배한다며 자만했다가 개털리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줌 Life finds a way는 레알 명대사
난 저거는 티라노의 박력도 박력이지만 공룡이 지구를 지배했을 때라고 써진게 떨어지는 연출이 정말 맘에듬
진짜 완벽한 엔딩 장면...
20년 휼쩍 지나서 찍은 쥬라기 월드보다 더 리얼하다... 쥬라기 월드는 뭐가 문젠지 cgi 처리된 공룡들이 배경이랑 따로 놈 비 맞으면 유리로 커팅한 것처럼 번들번들거리고 공룡 화질이 날카롭지가 않음... 그걸 감추려고 한 건지 모든 텍스처에 모션이 끊임없이 들어가는데 덕분에 더욱 더 CG 느낌이 물씬 아바타 수준인데 문제는 아바타처럼 화면 전체에 CG질 하는 게 아니라 어색
개인적으론 이거 이후의 주라기 공원 시리즈는 그 어떤것도 1편을 넘지 못했다고 생각
극장에서 보고 비쥬얼적으로 쇼크받은건 T2랑 이 영화밖에 없었음
트포1
저리랑 비교하는 것 자체가 모욕 아니냐
개쩐다
터미네이터2의 cg를 보곤 스필버그옹이 큰 충격을 받고 ( cg회사가 절친 조지루카스옹의 회사 ILM ) 인형과 스톱모션으로 찍을려던걸 갈아 업고 주요 장면에 cg를 썻고 결과는 ... Cg도 충격이긴 한데 스필버그옹의 연출력의 정점인 영화라 생각합니다 꼬매애들이 차안에서 있다가 물컵이 쿵쿵 소리와 함께 파장이 울리는 장면은 정말이지 아우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