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어떤 만화 히로인 수준.jpg

[토가 히미코]

 전부 동일인물

사정없이 망가짐

[레이디ꇥ데드풀]

가능

[루리웹-8617494441]

매력있다

[커피믹스골드]

저만화 안망가지는 캐릭터가 있던가

[키로줄]

??? : 이게 바로 발기다

[키노모토사쿠라가 최애캐]

무슨 만화임?

[검은듀공]

골든카무이

[나기절]

일본일들한테 학살당한 아이누족

[Braudel]

당한 적 없다.

[Braudel]

현재 홋카이도 아이누 인구가 약 2만 명 추정인데 이게 예전엔 한 수십 만 있었다 줄어서 그렇다고 착각하지. 에도 막부 말기에도 아이누는 2만 명 정도였음.

[Braudel]

그리고 학살? 구토인보호법, 경작지 급여령을 제정해 아이누를 근대 일본인으로 교정하려 한 적은 있어도 직접 멸절시키려 한 적은 없다.

[나15]

왼쪽 제일 밑에서 세번째는 진짜ㅋㅋㅋㅋㅋ

[코토하P]

맨 밑에 왠 진격의 거인이

[호무라쨩은내와이프]

치타탑 치타탑

[도니다코]

애봉이?

[루리웹-7448647357-뉴비]

동물의 뇌를 생으로 먹음

[Liberty Prime]

어휴...

[Braudel]

아이누민족박물관이라도 검색해 찾아보지 그러냐. 현 아이누 인구는 홋카이도에 2만 명 추정, 아이누 혈통을 가졌지만 본인이 모르는 케이스를 전부 포함하면 수천 명 정도가 더해지는 인구가 여전히 남아 있다.

[vmflwmsjqjsgh]

아이누랑 부라쿠민은 엄연히 달라.
아이누는 홋카이도와 러시아 일부 지역에 살던 원주민들이고, 부라쿠민은 옛날 일본의 천민 중의 천민 출신들이야.
차별받는건 같지만 아니누=부라쿠민은 아니야.

일본에서 아이누, 류큐인, 자이니치보다도 못한 취급 받는 사람들이 부라쿠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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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는 훗카이도에 살던 원주민들이고, 훗카이도는 원래는 일본의 지배를 받지 않았음.

부라쿠민은 본래 일본 내의 계급 계층 중에서 천민 계층을 의미하던 말이고.
나중에 이런 천민들이 평민 계층에 흡수되었는데, 부라쿠민 출신이었던 이들은 평민들 사이에서 차별받고 멸시당해왔고, 이게 현재까지 사라지지 않고 이어지면서 부라쿠민 차별의 배경이 되었지.

일본에서 차별받는 또 다른 대표적인 이들이 자이니치인데, 오늘날 일본에 사는 사람들 중에 자이니치랑 아이누 사이에서 태어난 후손들이 있음. 근데 이 사람들이 보통 자신의 출신을 소개할 때는 그냥 간단하게 아이누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아이누도 자이니치처럼 차별받긴 하지만, 그래도 오늘날에는 그나마 자이니치보단 취급이 나쁘지 않기 때문이야.

하지만 부라쿠민 출신들은 오늘날에도 자이니치보다도 심하게 차별받고 있고.

이것만 봐도 아이누=부라쿠민은 확실히 아니다.

[오쇼오쇼]

무엇이든 먹는 소녀

[라타라타아라타]

작가가 훗카이도 출신이었던가

[하동맨]

만화 그럭저럭 재밌는데 보다보면 이게 아이누족 다큐멘터리인지 모험극인지 ㅋㅋ

[Rapsodos]

사정없이 망가지면 사정하면 안망가지겠네요